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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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ogaaniya.bsky.social
달님
@babogaaniya.bsky.social
🎲 TRPG를 좋아하는 달 / 아직까진 크툴루의 부름이 제일 좋아요 / 누구라도 좋으니 친구가 되어주세요 / 아마도 혼잣말 계정이 될 예정 / TRPG가 하고 싶으신가요? 당장 디엠을 두들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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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친소 #TRPG_블친소

아무것도 모르지만!! 주사위는 굴리고 싶은 중고 뉴비입니다!!
크툴루의 부름이 좋아요! 그림은 그릴 줄 모르지만 주워가주세요!

성향표 : docs.google.com/spreadsheets...
옛 수도에 왔어요
신라의 미소가 곳곳에 너무 많아
December 27, 2025 at 2:34 PM
티알하실 분
(공허한 외침, 그러나 누구든 주워가주시면 바로 달려감)
December 26, 2025 at 11:06 PM
Reposted by 달님
December 26, 2025 at 1:20 PM
어렸을 적 기억을 끄집어내기

그림을 그닥 잘 그리는 편은 아니었는데, 그래도 사람이나 동물을 그리고 나면 그 옆에 꼭 밥이랑 물을 그려뒀던 기억이 남

내가 그 그림을 안 보면 걔가 살아움직일지도 모르니까, 그림 속 세상에서도 먹을거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음

조약돌로 둘러싸인 연못을 만들어주거나 밥그릇 물그릇을 따로 그려주거나 했었음

문제는 한 끼만 주고 그 다음은 그리지 않았다는 것
미안하다
December 26, 2025 at 9:28 PM
어릴 때 봤으나 제목이 기억나지 않는 책을 찾고 있습니다.

스토리 : 어느 남주인공이 여차저차해서 어느 작은 동물원?같은 곳에서 일하게 됨 그 동물원은 유니콘, 우로보로스 등 전설 속의 동물들이 실존하는 곳이었음. 그리고 유명한 박제사가 빌런으로 등장해 동물원을 찾아내고 전설 속 동물들을 박제하겠다고 나타나서 온갖 패악질을 부림.

기억나는 키워드 : '천'자로 시작하는 말
December 26, 2025 at 9:25 PM
타이탄폴을 너무 재밌게 플레이해서 그런가 꿈에서도 타이탄을 타고 쾅쾅 싸우면서 돌아다님

그 경험을 하고 나니까 '느림보 조'를 구하고 싶어하던 그 군인의 기분이 십분 이해가 간다 진짜
December 26, 2025 at 9:13 PM
편지를 써보고 싶어요
약간 정말로 편지지에 펜으로 스작스작 적어서 편지봉투에 담고 우표를 붙이고 실링 왁스까지 꾹 찍어서 보내보고 싶어요

보낼 곳도 받을 사람도 없지만 언젠가는 해보고 싶어요
December 26, 2025 at 3:25 PM
오늘은 제 생일
해피 버스데이, 나!
December 26, 2025 at 3:10 PM
나는 티알피지 캐릭터를 만들 때 처음에는 별로 신경써서 만들지 않고, 플레이하면 해나갈수록 상호작용을 통해 살을 붙여가는 느낌으로 만드는 편이다

처음부터 너무 확고하게 컨셉을 잡고 밀고 나가면 플레이가 한정되어서 재미없기도 하고, 좋은 플레이어들과 함께 하면 알아서 캐릭터가 성장하면서 애착이 생기기 때문에 더욱 좋은 것 같아
December 26, 2025 at 3:00 PM
망원경도 사서 달 관찰해보고 싶은데, 가격을 생각하면 쉽게 결정할 수가 없음
다른 부속품 세트까지 해서 100만원쯤 잡아서 살 순 있겠지만 산다고 해서 자주 들여다 볼 것 같지 않아서....
December 26, 2025 at 2:54 PM
물을 마시려고 컵을 들어서 입가에 가져다댔는데
두루마리 휴지였음

나 왜 이러지
December 26, 2025 at 2:40 PM
방금 엔딩을 봤고요
만약 내가 유튜브를 보지 않고 이 게임을 했다면 지금쯤 펑펑 울면서 쓰러졌을 것임
타이탄폴2가 스팀에서 할인 중이길래 구입해서 플레이해보는 중이에요

그리고 너무나 재밌따
인생게임을 찾은 것 같아요
December 26, 2025 at 2:38 PM
타이탄폴2가 스팀에서 할인 중이길래 구입해서 플레이해보는 중이에요

그리고 너무나 재밌따
인생게임을 찾은 것 같아요
December 26, 2025 at 1:16 PM
저는 니알라가면을 저 포함 4인 플레이로 완주한 경험이 있는데요.
1년 이상 걸렸던 만큼 뭔가 시원섭섭한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첫 플레이였고 다들 초보라 얼레벌레 진행했는데도 때로는 재밌게 때로는 머리를 쥐어싸매며 플레이했었네요.

그런 제가 두번째 플레이를 앞두고 있습니다. 잘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요.
December 26, 2025 at 12:53 PM
아~ 역시 연말에는 나가야지!

*쓰레기를 버리러 나갔다가 밖의 온도가 영하 두 자릿수라는 걸 깨달음*

집밖은 위험하고 이불은 최고야
December 26, 2025 at 12:26 PM
항상 탐라에서 티알을 같이 해달라고 영원히 울부짖을 예정
December 26, 2025 at 10:59 AM
니알라토텝 피규어를 사서 도색을 해볼까 고민 중.... 근데 문제 : 저는 피규어를 사본 적도 도색을 해본 적도 없어요
December 25, 2025 at 11:36 PM
새로운 블친 여러분 반가워요
December 25, 2025 at 10:24 PM
밴디와 잉크기계 플레이하려고 켜보니까 마우스로 화면을 돌릴때만 뚝뚝뚝 끊김
설정에 있는거 죄다 끄고 해도 끊겨대서 멀미가 나서 바로 껐습니다
December 25, 2025 at 4:32 PM
12월 중에 어떤 티알 세션도 하질 못했다
춥고 배고파
December 25, 2025 at 3:33 PM
세상에는 그런 곳이 없는가

1. 카페처럼 문 열고 들어가서 "OOO룰 4명이요~" 하면 직원분이 번호표 뽑고 잠시 기다리게 한다
2. 음료 주문하고 잠시 기다리면 번호가 불리고 어느 방으로 안내된다
3. 다들 초면이지만 이제 다 같이 재밌게 주사위를 굴리는거야
December 25, 2025 at 3:13 PM
#블친소 #TRPG_블친소

아무것도 모르지만!! 주사위는 굴리고 싶은 중고 뉴비입니다!!
크툴루의 부름이 좋아요! 그림은 그릴 줄 모르지만 주워가주세요!

성향표 : docs.google.com/spreadsheets...
December 25, 2025 at 3:07 PM
Reposted by 달님
#블친소
#그림러_블친소 #TRPG_블친소

TRPG도 하고 그림도 그리고 TRPG리플레이 유튜브도 하고 잇어요 블스에서도 티알피지 하는 사람들을 일단 많이 팔로해서 티알피지 이야기를 채워야겠어....!!
December 25, 2025 at 2:59 PM
일단 무작정 푸른 하늘로 넘어오긴 했는데 이제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드러누워야지
December 25, 2025 at 11:36 AM
푸른 하늘에서 적는 첫 글
처음부터 다시 시작이네요
December 25, 2025 at 10:57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