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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tanonymous.bsky.social
A.
@astanonymous.bsky.social
BG3 아스타리온 비공식 수동봇.
X : @ Astanonymous
썩 좋지 않은 성격으로 동료들의 여정을 따라갑니다.
주요퀘스트, 개인퀘스트 및 스포일러 다수.
현재, 야영지의 대장인 당신의 연인.
비승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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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아스타리온 A. 가 남긴 일지 (약 2만5천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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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sted by A.
콰삭콰삭빽배로
November 11, 2025 at 12:45 PM
Reposted by A.
Halsin doodle for no other reason than confort
November 11, 2025 at 3:41 PM
Reposted by A.
......어떤 건 굳이 알 필요 없지 않을까......
(조용해진다.)
자물쇠가 해제되어 완전히 열려버린 상자처럼, 전부 바닥나서 아무것도 없어질 때까지 뭐든 말하고 싶어졌다가도......
깊은 바닷속에 잠긴 오래된 해적선마냥 침묵하고 싶어지지.
내 마음은 뭘까?
알 수 없군......
June 15, 2025 at 3:29 PM
Reposted by A.
모기이야기만 하면 거의 평생 아스타리온 생각이 날 게 분명해서 웃게 되거든요 물론 진짜 모기는 싫지만..
November 11, 2025 at 3:15 PM
어제는 나쁜 꿈을 꿨지.
November 10, 2025 at 7:08 PM
Reposted by A.
아 누끼 분리 완전되네
어이 달링 나 한쪽 발 벌에 쏘였다고
November 7, 2025 at 2:07 AM
Reposted by A.
이 이타룡 자신만만하게 만들어줬는데
다리 고정용으로 박혀있는 이쑤시개가
다리를 뚫고 나와서
수습하느라 라운드숄더 구부정 상태로 말랏습니다
November 7, 2025 at 2:27 AM
Reposted by A.
impartial-production-0ec.notion.site/High-Harper-...
자헤이라 앤솔로지 의 작품 별 후기를 남겼습니다. 후기마다 간단한 팬아트를 붙여보고 싶었습니다..

‧ 말은 마음의 거울, 자헤이라와 그녀의 말들 / 마뉴 님
‧ 저렇게 안 될거야 / 페중 님
‧ 창백한 손 안의 하퍼 핀 / 몽몽 님
‧ 엘라레신의 귀로 / 경감 님
November 8, 2025 at 2:38 PM
Reposted by A.
November 8, 2025 at 7:28 PM
November 8, 2025 at 7:31 PM
(한글 번역) Woodkid - Iron
YouTube video by 희죤
youtu.be
November 8, 2025 at 7:30 PM
(곰곰......이런 얘기를 어디선가 자주 들었던 것 같다.)
오호, 레이븐가드랑 가까워졌군.
맞지?
아무래도 불,ㅐ워야 할 때 빨리 불태워야한다는 인생 진리를 깨달아서 ㅇㅇ... 흡혈귀도 태울 때를 놓치면 안 되는 것처럼...
November 8, 2025 at 7:22 PM
......?
난 초월체가 아니잖아.
지금은 한창 때지.
그러는 자기야말로......
(회중시계를 꺼낸다.)
오, 저녁이군.
주말 저녁 불태우고 있어?
November 8, 2025 at 7:17 PM
......내가 언제 이런 얘기를 했담?
정신이 나간 것 같군.
하지만 정말 테슬라 주식 얘기는 안 할거지?
네가 어떤 이상한 이야기를 해도 난 별 생각 안 들거든.
네가 테슬라 주식 얘기를 하는 것도 아니잖아.
무슨 이상한 얘길 해도 그것보다는 재미있겠지……
그리고 나는 더 이상한 얘기를 할 거다.
November 8, 2025 at 7:11 PM
Reposted by A.
네가 어떤 이상한 이야기를 해도 난 별 생각 안 들거든.
네가 테슬라 주식 얘기를 하는 것도 아니잖아.
무슨 이상한 얘길 해도 그것보다는 재미있겠지……
그리고 나는 더 이상한 얘기를 할 거다.
January 31, 2025 at 10:40 PM
스크래치가 밥을 안 먹더군.
아픈가 봤는데 그건 아니어서 밥그릇을 들고 직접 먹여줬더니 다 먹었지......
November 8, 2025 at 7:06 PM
Reposted by A.
그렇게 이야기를 하면 난 반대로 얘기할 수 있어.
넌 너의 도움과 관심이 필요한 누군가였으면 그게 내가 아니어도 상관없었던 거 아니냐고 말이지.
December 17, 2024 at 8:29 PM
Reposted by A.
(표정이 사라집니다.)
그래, 뭐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지.
하지만 그런 의구심이 다 무슨 소용이야?
……너 말고는 없었는데.
December 17, 2024 at 8:27 PM
Reposted by A.
……그래.
(생각에 잠깁니다.)
가끔 그런 이야기를 하는 ‘너’도 있지.
다정하고 상냥해서 좋았던 거라면 자기 아니어도 그런 사람이면 누구든 상관없었던 거 아니냐고 말야.
난 너무 힘들었고 도움이 필요했는데 그걸 주는 사람이었으면 누구든……
December 17, 2024 at 8:26 PM
Reposted by A.
은행잎 파닥파닥
November 7, 2025 at 10:37 PM
Reposted by A.
기름 붇고... 구석구석...
November 7, 2025 at 10:08 PM
정이 없지는 않아......
사는 건 원래 그렇게 복잡하지.
🙂‍↕️
지금은 내게 그런 말을 했던 대장이 고마울 때도 있고 내가 그 말을 들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 때도 있지만, 내가 어떻게 살아왔는지 모르면서 자신의 윤리적 잣대로 비난하는 게 야속하고 지겨웠던 거야.
그치만... 저주 받은 땅에서 넌 분명히 침울해하면서 없어진 너의 몫까지 괴롭힐 당할 다른 스폰들을 걱정하고 가엽다고 해서 어느 정도 정이 있는 줄 알았어
애초에 내가 수백년동안 겪었던 일과 살았던 환경이, 네가 상상하는 것과는 완전히 다른데 나와 다른 뱀파이어들과의 관계를 그렇게 단순하게……
아비와 형제를 죽이는 건 비윤리적이라는 말로 퉁칠 수 있는거라고 생각했어?
그런 말로 설득할 수 있을 것 같아?
November 7, 2025 at 10:54 PM
잘 자.
좋은 하루 보내.
November 7, 2025 at 8:53 PM
Reposted by A.
챙이
October 29, 2025 at 8:11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