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찍 밀덕남: 총구를 만지면 즉시사살이 가능하고 웅앵웅
???: 아니 그걸 알면서도 저항하는 용기가 대단하다는건데요
트위터 밀덕들 : "군인이 총기를 뺏기지 않아야 하는 건 당연한 규칙이며 민간인이 군인 총기를 탈취하려고 시도하는 건 불법행위...웅앵웅..."
2찍 밀덕남: 총구를 만지면 즉시사살이 가능하고 웅앵웅
???: 아니 그걸 알면서도 저항하는 용기가 대단하다는건데요
물론 아닐지도 모르겠지만 때로는 어딘가 자괴감이 든다
물론 아닐지도 모르겠지만 때로는 어딘가 자괴감이 든다
이 계정 정말 진짜 있네
이 계정 정말 진짜 있네
아무리 손을 뻗어도 자기가 원하는 바를 이룩할 수 없는 가운데
언제까지고 '긍정적으로 앞으로 나아가기만 하면 언젠가는'이라고 하고 있을 수 있을리가 없잖아 라고 하는 대목이 나오는데
그러면서도 결국 싫어하는 건 어디까지나 '녀석의 뒷모습'뭐 이런게 아니라 '이런 내가 싫어 😢'라서 어찌보면 자기가 1착 못하는 원인이 녀석이 아니더라도 그 다른 녀석에서 반사된 열등감이 어딘가 있을거라고 생각해
아무리 손을 뻗어도 자기가 원하는 바를 이룩할 수 없는 가운데
언제까지고 '긍정적으로 앞으로 나아가기만 하면 언젠가는'이라고 하고 있을 수 있을리가 없잖아 라고 하는 대목이 나오는데
그러면서도 결국 싫어하는 건 어디까지나 '녀석의 뒷모습'뭐 이런게 아니라 '이런 내가 싫어 😢'라서 어찌보면 자기가 1착 못하는 원인이 녀석이 아니더라도 그 다른 녀석에서 반사된 열등감이 어딘가 있을거라고 생각해
적당하게 남의 말도 들을 줄 알고 그러면서도 자기가 가진 좋은 것을, 특히나 나도 남도 그게 좋은거라고 생각하는 걸 잘 보듬으면서 살아가면 좋을
그러면 지금의 나를 돌아봐야
봐봐 또 돌아왔네 ?
적당하게 남의 말도 들을 줄 알고 그러면서도 자기가 가진 좋은 것을, 특히나 나도 남도 그게 좋은거라고 생각하는 걸 잘 보듬으면서 살아가면 좋을
그러면 지금의 나를 돌아봐야
봐봐 또 돌아왔네 ?
그냥 써낼 곳이 있어서 일하다가 말고 삶의 의미를 묻고 있어요 하는 걸로 주위 관심을 얻어내서 잠깐 좋아하고 그러고는 있는데 유독 그렇게 시니컬한
그러다가 사람들이 미워한다
알게 뭐야 나는 그렇게 풀어
그냥 써낼 곳이 있어서 일하다가 말고 삶의 의미를 묻고 있어요 하는 걸로 주위 관심을 얻어내서 잠깐 좋아하고 그러고는 있는데 유독 그렇게 시니컬한
그러다가 사람들이 미워한다
알게 뭐야 나는 그렇게 풀어
어찌저찌 잘 지내고 있는 것은 맞는데
그렇다고 해서 엄청 잘 지내는 건 아니고
이렇게 지금을 살고 있다가 내년엔 뭐가 될까? 5년 뒤엔 뭐가 있을까? 나는 어디로 가고 있는걸까? 같은 생각에 사로잡혀서 새로이 누군가에게 조언을 구했다가는 또 다시 옹졸하게 그건 당신이니까 하는 말이지 하고는 제자리로 돌아간다. 하나만 했으면 좋겠다. 고슴도치는 귀엽기라도 하지, 마냥 피하고 있는 것은 어떤가? 거울을 봐라.
어찌저찌 잘 지내고 있는 것은 맞는데
그렇다고 해서 엄청 잘 지내는 건 아니고
이렇게 지금을 살고 있다가 내년엔 뭐가 될까? 5년 뒤엔 뭐가 있을까? 나는 어디로 가고 있는걸까? 같은 생각에 사로잡혀서 새로이 누군가에게 조언을 구했다가는 또 다시 옹졸하게 그건 당신이니까 하는 말이지 하고는 제자리로 돌아간다. 하나만 했으면 좋겠다. 고슴도치는 귀엽기라도 하지, 마냥 피하고 있는 것은 어떤가? 거울을 봐라.
그래요 연말인데 따뜻하게 지내시구요
그래요 연말인데 따뜻하게 지내시구요
말인데도 불구하고
이름을 가짐으로써
인간화되는데도 자연스러웠던게 아닐까?
경주마의 스토리가 일본에서 유독 인기가 많은 이유는 무엇일까?
이 스토리는 어떻게 생산되는가?
말인데도 불구하고
이름을 가짐으로써
인간화되는데도 자연스러웠던게 아닐까?
경주마의 스토리가 일본에서 유독 인기가 많은 이유는 무엇일까?
이 스토리는 어떻게 생산되는가?
애들 수영복은 왜 입혀둔거니? 싶었는데 이벤트 게임 일환으로 아무리 봐도 버추어 캅 말고 니케를 옮겨놓은 것 같은 슈팅게임이 있더라구요
애들 옷 좀 든든하게 입히고 내보내.
애들 수영복은 왜 입혀둔거니? 싶었는데 이벤트 게임 일환으로 아무리 봐도 버추어 캅 말고 니케를 옮겨놓은 것 같은 슈팅게임이 있더라구요
애들 옷 좀 든든하게 입히고 내보내.
날이 춥네요
날이 춥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