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아닌 친구들로 잘 썼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November 23, 2025 at 11:45 AM
커피 아닌 친구들로 잘 썼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맞아요. 좀 (많이) 복잡할 수 있어요. 신축 허가도 그렇고, 심지어 땅주인이 이제부터 땅에 대한 임대료를 받겠다!! 할 수도 있거든요. 혹시라도 정말 매매하고 싶어지면 계약서 작성 전에 꼭! 그 할아버지랑 직접 이야기해 보셔요!!
October 24, 2025 at 3:47 AM
맞아요. 좀 (많이) 복잡할 수 있어요. 신축 허가도 그렇고, 심지어 땅주인이 이제부터 땅에 대한 임대료를 받겠다!! 할 수도 있거든요. 혹시라도 정말 매매하고 싶어지면 계약서 작성 전에 꼭! 그 할아버지랑 직접 이야기해 보셔요!!
정확히는 (전통적으로) 미혼일 때 입는 한복은 원색 계열로 몇 가지 색이 정해져 있어서 행사 때 입으면 많이 튑니다.
기쁜 행사니까 튀어도 되지 않나? 근데 그럼 그 색 굳이 왜 지키지? 하다가 결국 이 모든 게 너무나도 한국적이구나(좋은 의미로도, 나쁜 의미로도) 했었습니다;;;
기쁜 행사니까 튀어도 되지 않나? 근데 그럼 그 색 굳이 왜 지키지? 하다가 결국 이 모든 게 너무나도 한국적이구나(좋은 의미로도, 나쁜 의미로도) 했었습니다;;;
October 23, 2025 at 11:48 PM
정확히는 (전통적으로) 미혼일 때 입는 한복은 원색 계열로 몇 가지 색이 정해져 있어서 행사 때 입으면 많이 튑니다.
기쁜 행사니까 튀어도 되지 않나? 근데 그럼 그 색 굳이 왜 지키지? 하다가 결국 이 모든 게 너무나도 한국적이구나(좋은 의미로도, 나쁜 의미로도) 했었습니다;;;
기쁜 행사니까 튀어도 되지 않나? 근데 그럼 그 색 굳이 왜 지키지? 하다가 결국 이 모든 게 너무나도 한국적이구나(좋은 의미로도, 나쁜 의미로도) 했었습니다;;;
오~ 도가니탕 엄청 좋아해요.. 예당 갈 때 가봐야겠어요!! ㅎㅎ
October 11, 2025 at 4:41 AM
오~ 도가니탕 엄청 좋아해요.. 예당 갈 때 가봐야겠어요!! ㅎㅎ
이거였어요?? 2번째 사람입니다..^^;;
그런데 전혀 상상도 못 했던.. 뭔가 분하네요.
그런데 전혀 상상도 못 했던.. 뭔가 분하네요.
September 23, 2025 at 1:48 AM
이거였어요?? 2번째 사람입니다..^^;;
그런데 전혀 상상도 못 했던.. 뭔가 분하네요.
그런데 전혀 상상도 못 했던.. 뭔가 분하네요.
나뭇잎의 형태상 발음이 [나묻+잎]이고 꽃잎은 [꼳+잎]이라 동일한 ㄴㄴ 발음이 됩니다~ 한국어 배우는 외국분들이 이런 거 더 정확하게 알게 되는 거 같아요..^^
September 22, 2025 at 4:54 AM
나뭇잎의 형태상 발음이 [나묻+잎]이고 꽃잎은 [꼳+잎]이라 동일한 ㄴㄴ 발음이 됩니다~ 한국어 배우는 외국분들이 이런 거 더 정확하게 알게 되는 거 같아요..^^
Reposted by 에이레
지난겨울의 광장을 기억합니다. 응원봉을 들고 모인 수많은 사람들. 거리에 서지 못하는 사람들은 선결제 릴레이로, 커피차와 핫팩 나눔으로 함께했습니다.
어쩌면 지난겨울 우리가 목격한 ‘연결과 연대’의 기적을, 그녀는 매일같이 만들어내고 있던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쩌면 지난겨울 우리가 목격한 ‘연결과 연대’의 기적을, 그녀는 매일같이 만들어내고 있던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September 11, 2025 at 2:38 AM
지난겨울의 광장을 기억합니다. 응원봉을 들고 모인 수많은 사람들. 거리에 서지 못하는 사람들은 선결제 릴레이로, 커피차와 핫팩 나눔으로 함께했습니다.
어쩌면 지난겨울 우리가 목격한 ‘연결과 연대’의 기적을, 그녀는 매일같이 만들어내고 있던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쩌면 지난겨울 우리가 목격한 ‘연결과 연대’의 기적을, 그녀는 매일같이 만들어내고 있던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병역기피자가 태극기 부대요? 그들이 함께 할 수 있다구요? 그건 또 어떤 세계인가요.. (알고 싶지 않음)
August 28, 2025 at 7:55 AM
병역기피자가 태극기 부대요? 그들이 함께 할 수 있다구요? 그건 또 어떤 세계인가요.. (알고 싶지 않음)
한시적이라고는 해도 서로 계속 연장 중이긴 할테니.. 볼 때마다 진짜 저 사람한테만 과한가 싶다가, 발언하는 거 들으면 짜게 식고 그렇더라구요.. 어렵네요;;
August 28, 2025 at 7:42 AM
한시적이라고는 해도 서로 계속 연장 중이긴 할테니.. 볼 때마다 진짜 저 사람한테만 과한가 싶다가, 발언하는 거 들으면 짜게 식고 그렇더라구요.. 어렵네요;;
그런데 현재는 미국이랑 어차피 한시적 (관광) 무비자 협정 중인데다가 유승준 개인한테도 법무부 입국 거부가 걸려있는 것도 맞대요..(바뀐 게 있나 얼른 검색해 봄)
August 28, 2025 at 7:35 AM
그런데 현재는 미국이랑 어차피 한시적 (관광) 무비자 협정 중인데다가 유승준 개인한테도 법무부 입국 거부가 걸려있는 것도 맞대요..(바뀐 게 있나 얼른 검색해 봄)
그리고 관광비자가 아니라 연예활동이 가능한 종류의 비자를 요구하고 있는 거라고 들었어요..
August 28, 2025 at 7:27 AM
그리고 관광비자가 아니라 연예활동이 가능한 종류의 비자를 요구하고 있는 거라고 들었어요..
얼마전에 한나 아렌트가 '유대인은 나라를 만들어 살면서 이미 소수집단으로서의 정체성을 잃었다' 비슷한 인터뷰를 했던 걸 읽었는데, 이거구나 싶었어요.
그 이후로는 홀로코스트 피해자인 유대인들과 이스라엘 사이에 (완벽한?) 연속성은 없을 수 있겠다고 생각할 수 있게 되어서 최소한 저 사람들이 왜 저러지?는 안 하게 되더라구요. 그냥 나쁜 짓 하는 종교 원리주의자들이구나..
그 이후로는 홀로코스트 피해자인 유대인들과 이스라엘 사이에 (완벽한?) 연속성은 없을 수 있겠다고 생각할 수 있게 되어서 최소한 저 사람들이 왜 저러지?는 안 하게 되더라구요. 그냥 나쁜 짓 하는 종교 원리주의자들이구나..
August 27, 2025 at 11:51 PM
얼마전에 한나 아렌트가 '유대인은 나라를 만들어 살면서 이미 소수집단으로서의 정체성을 잃었다' 비슷한 인터뷰를 했던 걸 읽었는데, 이거구나 싶었어요.
그 이후로는 홀로코스트 피해자인 유대인들과 이스라엘 사이에 (완벽한?) 연속성은 없을 수 있겠다고 생각할 수 있게 되어서 최소한 저 사람들이 왜 저러지?는 안 하게 되더라구요. 그냥 나쁜 짓 하는 종교 원리주의자들이구나..
그 이후로는 홀로코스트 피해자인 유대인들과 이스라엘 사이에 (완벽한?) 연속성은 없을 수 있겠다고 생각할 수 있게 되어서 최소한 저 사람들이 왜 저러지?는 안 하게 되더라구요. 그냥 나쁜 짓 하는 종교 원리주의자들이구나..
카톡이 없으면 문자로 오긴 합니다.
* 대기업/관공서는 대부분 카톡 푸쉬 해보고 안 되면 문자 보내게 설계되어 있는 거 같았어요.
제가 (대외)업무용 번호에는 카톡이 아예 없는데, 그 번호 사용하니까 같은 기관인데도 문자로 안내가 오더라구요.
* 대기업/관공서는 대부분 카톡 푸쉬 해보고 안 되면 문자 보내게 설계되어 있는 거 같았어요.
제가 (대외)업무용 번호에는 카톡이 아예 없는데, 그 번호 사용하니까 같은 기관인데도 문자로 안내가 오더라구요.
August 20, 2025 at 11:05 AM
카톡이 없으면 문자로 오긴 합니다.
* 대기업/관공서는 대부분 카톡 푸쉬 해보고 안 되면 문자 보내게 설계되어 있는 거 같았어요.
제가 (대외)업무용 번호에는 카톡이 아예 없는데, 그 번호 사용하니까 같은 기관인데도 문자로 안내가 오더라구요.
* 대기업/관공서는 대부분 카톡 푸쉬 해보고 안 되면 문자 보내게 설계되어 있는 거 같았어요.
제가 (대외)업무용 번호에는 카톡이 아예 없는데, 그 번호 사용하니까 같은 기관인데도 문자로 안내가 오더라구요.
같이 갔던 미국인 친구가 작은 하와이 같다고 해서 하와이가 약간 궁금해졌었어요.
제주도도 울릉도도 해안도로가 정말 예뻐요!!
제주도도 울릉도도 해안도로가 정말 예뻐요!!
August 16, 2025 at 5:59 PM
같이 갔던 미국인 친구가 작은 하와이 같다고 해서 하와이가 약간 궁금해졌었어요.
제주도도 울릉도도 해안도로가 정말 예뻐요!!
제주도도 울릉도도 해안도로가 정말 예뻐요!!
엄청 달았던 기억이;;; 근데 나름 또 맛은 있어서 오전에도 안 마신 커피를 오후 늦게 마셨었네요. (도저히 그냥은 못 먹겠더라구요..^^;;)
August 16, 2025 at 3:49 PM
엄청 달았던 기억이;;; 근데 나름 또 맛은 있어서 오전에도 안 마신 커피를 오후 늦게 마셨었네요. (도저히 그냥은 못 먹겠더라구요..^^;;)
아!!! 얼굴이 눈에 익어서 누구지?하며 봤는데, 이름 들으니 왜 몰랐지 싶네요. ㅋ
August 16, 2025 at 3:36 PM
아!!! 얼굴이 눈에 익어서 누구지?하며 봤는데, 이름 들으니 왜 몰랐지 싶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