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계가 트위터에 있어서 다들 거기 있다고 하는데 그림러나 웹소, 웹툰 등의 오타쿠분들... 어차피 우리의 공계는 대부분 업로드 소식만 올리고 다른 공지나 이벤트는 드물지 않나요... 심지어 없는 경우도 있음.

우리는 어차피 우리들끼리 노는 사람들 아녔나요🥲 아니라고요? 난 맨날 이렇게 살아왔는데🥲🥲 블스로 오세여...
나는 옛날 트윗이 그립습니다...

패션 늦덕은 썰 뒤늦게 찾아보는데 한때 기억상실 일태 붐(?)이 있던 거 같다...
사람 생각하는 거 다 똑같네ㅋㅋ

근데 난 기억상실보다는 붉은실로 이어진 두사람이 죽고 환생했을 때 한쪽만 기억을 가지고 태어남, 다른 한사람은 나아중에 기억을 떠올림. 이게 환생 때마다 서로 번갈아가며 이루어짐. 이런거 상상함...

일레이 혹은 태의가 서로를 찾아다니는 상상.

기억이 없는 다른 한쪽은 갑자기 나타난 상대가 자신을 따라다니는 거에 물음표 백만개쯤 찍는 거지. 근데 싫지만은 않은...

문득 든 생각.
태의가 납치 당해서 구하러가는 일레이 포타 읽다가 갑자기-
태의한테 무슨 일이 생기면 라만쪽도 나설거 같은데?<-이런생각듦
ㅋㅋ

나는 내가 가능충이라 생각했는데
어제 포타 구경하다 지뢰를 연속으로 두번이나 밟아서 힘드러...ㅋㅋ
걍 전장르에서 유난히 지뢰가 없던 거였음ㅋㅋㅋㅋㅋㅋ

그래... 앞으로 생각나는 썰이나 추론 여기다 적고 포타에도 백업해둬야지.. 사실 이전 마차살 추론 계정 터지며 사라졌는데 내가 기억을 못ㅎㅐ

방금 쓴 패션 날개 트윗. 내가 요즘 빠진 다른 장르, 마차살이랑 주토피아에도 넣어봤는데..

마차살: 얘네는 마력 강해도 의외로 못날아서 발판으로 대신하는데, 여기서 발판 잘쓰면 굉장히 멋있어보여서...
그리고 날개는.......

주토피아: 3에 새 나온다며. 새한테 양보해야지. 그리고 각 동물의 특징이 두드러지는 게 주톺의 정체성인데 여우랑 토끼한테 날개가 달리면 안되지...

마차살도 생각난거 주저리 적어봄...
루카는 어느 엑챕에 가도 이름이 루카스인데 설마.. 너 본명이 윤루카인건 아니지?? 막 세례명이거나(죄송. 저 세례명 잘 몰라요.) 이중국적이라 루카스 윤이거나...

음...

캐릭터 종족 바꾸는 상상(수인이나 드래곤 등등)하다 날개를 달아보자까지 갔는데 패션+날개 상상했던 거 썰 풀어봄.

날개가 없는 사람들도 있지만 보통은 다 날개가 있음. 평소엔 분자처럼? 흩어놓다가 필요할때 생성함.
근데 보석이나 광물같은 걸로 이루어진 날개인것임. 그걸로 못 날음.

대신 방패나 무기로 사용 가능, 부서져도 재생성 가능. 대신 부서진만큼 체력이 깎이는 등의 충격은 있고 재생도 시간 걸려서 막 쓰진 못함.(아이돌은 날.꾸하는 상상)
날개색은 그 사람의 본래 머리색을 따라감.

근데 아주 드물게 깃털(날 수 있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