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나님의 트윗을 읽으며 깊게 생각해봤는데, 세계의주인 보고 PTSD 왔던 관객 입장에서 난 이제 이야기(정확히는 이야기 판매업과 그 업자들, 소비자들로 이뤄진 산업)가 그정도의 뭔가라고 생각하지 않나 봄. 쉽게 사회의 선지자가 되고픈 마음은 알겠지만 그건 이미 이야기의 영역이 아니라고 봄. 선지자는 자기 상처를 열고 고통을 감수해야 선지자지. 이건 걍 피해를 제물로 삼은 도덕소비판매의 같아.

쇼츠도 없고 물건팔이도 없는 청정 블루스카이
마치 저속노화 같구나

🏃‍♀️-*• 11월💥운동 •*-🏃‍♀️‍➡️

🍄‍🟫 계획하며 운동하는 습관 만들기 💭
🍄 중량, 횟수, 속도 등 무리 금지-!

지피티에게 난 <퍼니 게임> 보고 하네케 죽이고 싶었기 때문에< 그 사람거 빼고 이런저런그런 내용과 갈등 있는 영화 추천해달랬더니 부세미의 <애니멀 팩토리> 추천해줘서 왓챠로 보는 중인데 25년 전 영화인데 요즘 느낌 난다..?!

시작 5분 되기 전에 주인공1 소개 끝났고, 시작 14분 되기 전에 주인공2 소개, 특수 배경 소개, 주인공 1과 2의 접점, 둘 각각의 욕망 소개, 첫 사건 소개와 다음 사건 도입까지 한데 싹 엮여서 접점부 안보이게 쭉 흘러가는데 넘 깔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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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일본의 대학에서 예술학(=영화론)을 수강중인데, 이번에 ‘왜 덴지인가‘와 ’체인쏘맨이 활용/패러디하고 있는 고전/최신 영화 모티프‘에 대해 노교수가 설명 해주는 걸 보고, 그냥 그 현장 자체가 놀라웠다는데 동진(이동진 아님)의 칼럼 보니까 이해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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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수업 : 셰익스피어13강

악..! 열두시 지났지만 오늘!!(24일)
요것을 3강까지 보았슨 🪿

처음에 할배 목소리가 쉬어있으셔서 아니 이거 들을 수있것나?! 걱정 됐었는데 많이 아는 할배는 역시 다르군,, 😳 군더더기 없이 쉬운 단어로 정확하게 물흐르듯 설명해주셔서 아니 이게 그런 헐 와우 이러며 봄! 의기양양샷 너무 퍼컬이셨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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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月24日、今日は朝昼兼用でした。メニューは鶏ささみのグリル、オリーブオイルと塩で焼いたにんじん、シリアル入りヨーグルト。飲み物はスプライトで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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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말~11월에 봐야허는거 넘 많어잉 🐒

📖 그 때 프랑스는 그랬다, 메이킹
🍿 프랑켄슈타인, 베이비걸, 필리언, 국보, 후계자
📺 위대한수업:세익스피어특강 맥베스편 10/31
🎫 그레이 하우스, 한복입은남자, 슬립노모어 2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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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잉골드 <라인스:선의 인류학> 오오오늘 드디어 완독 할 것 같다 징헌것~!!! 하,,, 대구리 안 따라감 + 문해력 안 따라감 + 집중력 안 따라감 삼중고로 거의 한달 걸림 🤬🥶🤬 그치만 소챕터 하나에 15분씩 걸린다구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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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月23日の朝ごはん
今朝パンと半熟卵を食べています。午前6時にジムに行ったので、半熟卵は2つ！飲み物はアイスコーヒーです。食後にナッツ類を食べる予定です。パンは半分だけにしま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