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나의 망상
는 나의 망상
주인공이 진심으로 미워하면서 한 작품을 끝까지 본다는건 불가능한거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소년만화에서 주인공보다 인기많고 멋진 캐릭터는 많지만 주인공의 노력과 성장, 고난, 기나긴 일대기를 지켜 보면서 느낄수 있는 그 감동이 있음... 이건 단순히 화려하고 멋있는 것과는 다르다.
주인공이 진심으로 미워하면서 한 작품을 끝까지 본다는건 불가능한거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소년만화에서 주인공보다 인기많고 멋진 캐릭터는 많지만 주인공의 노력과 성장, 고난, 기나긴 일대기를 지켜 보면서 느낄수 있는 그 감동이 있음... 이건 단순히 화려하고 멋있는 것과는 다르다.
이즈쿠가 무슨 일이 있었는지 솔직하게 말해주지 않으면 캇쨩은 어렴풋이 '이즈쿠는 지금 저 너머의 내가 모르는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구나' 이렇게밖에 모르잖아
근데 동시에 캇쨩의 저런 부분이 소중한게 이즈쿠는 무조건 공감해주는 사람을 만나면 정신적으로 안좋아질거같음
캇쨩처럼 단순하고 강단있는 사람이 곁에 있어야 밝아질수 있음
이즈쿠가 무슨 일이 있었는지 솔직하게 말해주지 않으면 캇쨩은 어렴풋이 '이즈쿠는 지금 저 너머의 내가 모르는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구나' 이렇게밖에 모르잖아
근데 동시에 캇쨩의 저런 부분이 소중한게 이즈쿠는 무조건 공감해주는 사람을 만나면 정신적으로 안좋아질거같음
캇쨩처럼 단순하고 강단있는 사람이 곁에 있어야 밝아질수 있음
좀 뭐라고 표현해야할까?
올마이트를 정확히 반으로 나눴는데 그 반으로 나눈 조각들이 인격을 가져서 두 사람이 되었다고 치자면....
올마이트의 경우 그 두 부분을 하나의 인격체가 가졌기때문에 내면에서 비율좋게 융합이 잘되었다면 이 둘은 독립적으로 나뉘어졌기때문에 그 방향대로 걷다보니 정점을 찍었다고 해야하나....
좀 뭐라고 표현해야할까?
올마이트를 정확히 반으로 나눴는데 그 반으로 나눈 조각들이 인격을 가져서 두 사람이 되었다고 치자면....
올마이트의 경우 그 두 부분을 하나의 인격체가 가졌기때문에 내면에서 비율좋게 융합이 잘되었다면 이 둘은 독립적으로 나뉘어졌기때문에 그 방향대로 걷다보니 정점을 찍었다고 해야하나....
우리 이즈쿠 존나 대견스럽다........... 역시 니가 주인공이다
진짜 존나 사랑한다....
우리 이즈쿠 존나 대견스럽다........... 역시 니가 주인공이다
진짜 존나 사랑한다....
사람사는건 다 똑같나봐
사람사는건 다 똑같나봐
근데 알아도 직접적으로 말안하면 그게 뭔지 잘 모를것 같긴해. 나도 이 만화가 너무 어렵다.
근데 알아도 직접적으로 말안하면 그게 뭔지 잘 모를것 같긴해. 나도 이 만화가 너무 어렵다.
일단 이마마데고멘에서 미안하다는 말과 함께 너 하나도 안틀렸어, 사실 네 말 다맞았더라로 서론 시작하고 너도 구하고 다른 사람도 다 구할테니까 제발 짐 혼자 들지말라는게 본론임..
이때 대사보면 '이겨서 구할게'가 아니라 '전부 구해서 이길게.'인데 이건 그베2때 올마이트가 말했던 이즈쿠의 정신이잖음ㅋㅋ
'이즈쿠가 그걸 원하니까' 이즈쿠 안심시키려고 이즈쿠 듣기 좋은말 해준것에 가깝지않나싶다.
캇쨩이 자기 자아 죽이고 이즈쿠에게 져줬음.
그래야만 널 멈출수 있기에.
일단 이마마데고멘에서 미안하다는 말과 함께 너 하나도 안틀렸어, 사실 네 말 다맞았더라로 서론 시작하고 너도 구하고 다른 사람도 다 구할테니까 제발 짐 혼자 들지말라는게 본론임..
이때 대사보면 '이겨서 구할게'가 아니라 '전부 구해서 이길게.'인데 이건 그베2때 올마이트가 말했던 이즈쿠의 정신이잖음ㅋㅋ
'이즈쿠가 그걸 원하니까' 이즈쿠 안심시키려고 이즈쿠 듣기 좋은말 해준것에 가깝지않나싶다.
캇쨩이 자기 자아 죽이고 이즈쿠에게 져줬음.
그래야만 널 멈출수 있기에.
이즈쿠는 순수 본인 의지로 떠올리고 회상을 시작한반면 올마는 캇쨩이 죽음과 삶의 경계에 있을때 심상세계의 원포올 올마 형태를 마주하고나서 그다음 회상을 시작하는데....
사람이 보통 과거를 회상할때 그 대상의 모습을 떠올리는데 올마는 원포올 형태였다는 점(캇쨩이 본 적이 아예 없는 모습)을 들어 이 시작은 회상이 아니었고 캇쨩이 정말 죽었다 살아났구나 싶었다.
이즈쿠는 순수 본인 의지로 떠올리고 회상을 시작한반면 올마는 캇쨩이 죽음과 삶의 경계에 있을때 심상세계의 원포올 올마 형태를 마주하고나서 그다음 회상을 시작하는데....
사람이 보통 과거를 회상할때 그 대상의 모습을 떠올리는데 올마는 원포올 형태였다는 점(캇쨩이 본 적이 아예 없는 모습)을 들어 이 시작은 회상이 아니었고 캇쨩이 정말 죽었다 살아났구나 싶었다.
그러지않고서야 병원에서 저렇게... 날아올수가 있나??? 전신폭파 속도 존나 빠르던데 팔 잘린거 보자마자 기겁하고 존나 날아온거아녀..???
그러지않고서야 병원에서 저렇게... 날아올수가 있나??? 전신폭파 속도 존나 빠르던데 팔 잘린거 보자마자 기겁하고 존나 날아온거아녀..???
이즈쿠가 자존감이 높아도 현실적으로 캇쨩이 앞으로 얻을수 있는것들을 다 포기하고 내려놔야하는데 심지어 이즈쿠는 자존감이 낮은데 이걸 이즈쿠가 받아들일수 있을지 모르겠음...
개인적으로 얘네 둘 관계의 과제는
캇짱은 '이즈쿠가 이해할수있게 자신의 마음을 전달하기'고 이즈쿠는 '자존감 유무와 상관없이 그 마음을 있는 그대로 보고 받아들이기'같다.
이즈쿠가 자존감이 높아도 현실적으로 캇쨩이 앞으로 얻을수 있는것들을 다 포기하고 내려놔야하는데 심지어 이즈쿠는 자존감이 낮은데 이걸 이즈쿠가 받아들일수 있을지 모르겠음...
개인적으로 얘네 둘 관계의 과제는
캇짱은 '이즈쿠가 이해할수있게 자신의 마음을 전달하기'고 이즈쿠는 '자존감 유무와 상관없이 그 마음을 있는 그대로 보고 받아들이기'같다.
심지어 목숨걸고 몸 쓰는 직업이라 신경 예민하고 스트레스 오지게 받을텐데 나중에 맛들리면 이즈쿠한테 다 풀것같음;;;;
심지어 목숨걸고 몸 쓰는 직업이라 신경 예민하고 스트레스 오지게 받을텐데 나중에 맛들리면 이즈쿠한테 다 풀것같음;;;;
초딩들은 원래 앞뒤를 안잼;;;; 앞뒤 잴 시간에 키보드 한번 더치고 말 한마디 더 받아치고 행동으로 나오고 그런거임......
초딩들은 원래 앞뒤를 안잼;;;; 앞뒤 잴 시간에 키보드 한번 더치고 말 한마디 더 받아치고 행동으로 나오고 그런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