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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수험날이라고 쳐져있을 때
송이만이 이걸 기회로 노리고 각관실 직원들 주머니에서 당근 스틱을 빼먹었으면 좋겠음.
송이만이 이걸 기회로 노리고 각관실 직원들 주머니에서 당근 스틱을 빼먹었으면 좋겠음.
November 13, 2025 at 1:52 AM
모두가 수험날이라고 쳐져있을 때
송이만이 이걸 기회로 노리고 각관실 직원들 주머니에서 당근 스틱을 빼먹었으면 좋겠음.
송이만이 이걸 기회로 노리고 각관실 직원들 주머니에서 당근 스틱을 빼먹었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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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 뭔가 건조해서 송이 촉촉한 코에 손 갖다대고 코촉 기름으로 종이 넘기고 싶음
November 7, 2025 at 5:27 AM
오늘 날 뭔가 건조해서 송이 촉촉한 코에 손 갖다대고 코촉 기름으로 종이 넘기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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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 고무짜듯 만지고 싶은데 털때문에 손한 3cm 잠기는 거 보고 머리에 물음표 띄우는 각관실 직원들.
October 29, 2025 at 12:21 AM
송이 고무짜듯 만지고 싶은데 털때문에 손한 3cm 잠기는 거 보고 머리에 물음표 띄우는 각관실 직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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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관실에 외국인 놀러왔는데 직원이 "송 plz" 함.
직원이 송태원 데려다줬는데 인상 팍 쓰면서 "노노. 송이 plz."함.
송이 데려다주니까 송이 보고 사진 찍고 발굽 만지고 냄새 맡고 난리남. 송이도 왜인지 얌전히 있음.
알고보니 송이 각관실 데리고 오기 전 담당 마수사육사였음.
송태원이 거하게 대접하고 돌려보내다.
직원이 송태원 데려다줬는데 인상 팍 쓰면서 "노노. 송이 plz."함.
송이 데려다주니까 송이 보고 사진 찍고 발굽 만지고 냄새 맡고 난리남. 송이도 왜인지 얌전히 있음.
알고보니 송이 각관실 데리고 오기 전 담당 마수사육사였음.
송태원이 거하게 대접하고 돌려보내다.
October 29, 2025 at 12:28 AM
각관실에 외국인 놀러왔는데 직원이 "송 plz" 함.
직원이 송태원 데려다줬는데 인상 팍 쓰면서 "노노. 송이 plz."함.
송이 데려다주니까 송이 보고 사진 찍고 발굽 만지고 냄새 맡고 난리남. 송이도 왜인지 얌전히 있음.
알고보니 송이 각관실 데리고 오기 전 담당 마수사육사였음.
송태원이 거하게 대접하고 돌려보내다.
직원이 송태원 데려다줬는데 인상 팍 쓰면서 "노노. 송이 plz."함.
송이 데려다주니까 송이 보고 사진 찍고 발굽 만지고 냄새 맡고 난리남. 송이도 왜인지 얌전히 있음.
알고보니 송이 각관실 데리고 오기 전 담당 마수사육사였음.
송태원이 거하게 대접하고 돌려보내다.
가을이니까 털찐 마수애기들이 보고싶다……..
October 22, 2025 at 2:07 PM
가을이니까 털찐 마수애기들이 보고싶다……..
교수님이…. 노트북을 깜빡했다며 칠판이나 책도없이 오로지 말로만 2시간 풀강을 해서 너무너무 힘들었어요…………….. 수업 주제도 수사학을 응용한 음악의 이해 뭐 이런거였어……
October 21, 2025 at 12:25 PM
교수님이…. 노트북을 깜빡했다며 칠판이나 책도없이 오로지 말로만 2시간 풀강을 해서 너무너무 힘들었어요…………….. 수업 주제도 수사학을 응용한 음악의 이해 뭐 이런거였어……
시니컬한 무현쌤을 그리고싶었으나 그냥 시무룩해보이기만 하는 무현쌤…….
October 15, 2025 at 10:52 AM
시니컬한 무현쌤을 그리고싶었으나 그냥 시무룩해보이기만 하는 무현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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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송편 만드는 송태원.... 다 쪘을 땐 속없는 송편 됨.
송이가 콩 송편 만들려고 떡가루 뭉치는 동안 송이가 콩 다 먹엇음.
송이가 콩 송편 만들려고 떡가루 뭉치는 동안 송이가 콩 다 먹엇음.
October 8, 2025 at 5:25 AM
콩송편 만드는 송태원.... 다 쪘을 땐 속없는 송편 됨.
송이가 콩 송편 만들려고 떡가루 뭉치는 동안 송이가 콩 다 먹엇음.
송이가 콩 송편 만들려고 떡가루 뭉치는 동안 송이가 콩 다 먹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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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에게 코 뽀뽀하고 코 내가 잡아먹었다고 햇다가 내 코 돌려놓으라고 진심 박치기 당하고 쓰러지고 싶은 오전.
September 29, 2025 at 2:03 AM
송이에게 코 뽀뽀하고 코 내가 잡아먹었다고 햇다가 내 코 돌려놓으라고 진심 박치기 당하고 쓰러지고 싶은 오전.
송실장님 S급이라 송이 까만아기양이라도 다 보이는데 궤여우니까 송이한테 스카프 해줬으면~~!! 그리고 그 스카프는 넥타이랑 색 맞춰서 해주었음 좋겠다~~~!~!
September 22, 2025 at 10:42 PM
송실장님 S급이라 송이 까만아기양이라도 다 보이는데 궤여우니까 송이한테 스카프 해줬으면~~!! 그리고 그 스카프는 넥타이랑 색 맞춰서 해주었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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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한테 전선 물지말라고 이거 물면 진짜 큰일난다고 혼내는 송태원.
그래도 물기 굉장히 좋아보인다던 송이, 송태원이 너 자꾸 물면 저기 성현제아저씨 처럼 찌리릿 양 된다고 했더니
그뒤로 절대로 전선 안 뭄.
그래도 물기 굉장히 좋아보인다던 송이, 송태원이 너 자꾸 물면 저기 성현제아저씨 처럼 찌리릿 양 된다고 했더니
그뒤로 절대로 전선 안 뭄.
September 12, 2025 at 8:27 AM
송이한테 전선 물지말라고 이거 물면 진짜 큰일난다고 혼내는 송태원.
그래도 물기 굉장히 좋아보인다던 송이, 송태원이 너 자꾸 물면 저기 성현제아저씨 처럼 찌리릿 양 된다고 했더니
그뒤로 절대로 전선 안 뭄.
그래도 물기 굉장히 좋아보인다던 송이, 송태원이 너 자꾸 물면 저기 성현제아저씨 처럼 찌리릿 양 된다고 했더니
그뒤로 절대로 전선 안 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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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처음 쓴 태윶이었던 것 같은데 여전히 이런 느낌이 좋다.... 즉 자신있게 사기치는 한유진과 말려드는 거구의 수트감자 송태원이라는 뜻이죠
www.postype.com/@emptykan/po...
www.postype.com/@emptykan/po...
The Call: 빈칸
5시. 오전에 몰려든 업무도 끝나고 오후 업무도 끝나가고 있었다. 나른한 정적을 가르고 책상 위에 엎어둔 스마트폰이 연달아 울렸다. 태원은 스마트폰을 뒤집었다. 배터리가 갑자기 방전되곤 해서 주변에선 바꾸라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많은 일을 겪은 폰이었지만 기기 하나로 이렇게 오래 버틴 것도 드문 일이기에 그대로 쓰고 있었다. 잠금화면을 해제하자 메시지 알림...
www.postype.com
August 22, 2025 at 1:29 PM
아마 처음 쓴 태윶이었던 것 같은데 여전히 이런 느낌이 좋다.... 즉 자신있게 사기치는 한유진과 말려드는 거구의 수트감자 송태원이라는 뜻이죠
www.postype.com/@emptykan/po...
www.postype.com/@emptykan/po...
윶은 F급이라 잘 때 오면 아무도 모르는데 마수애기들만 인기척 느끼고 깨서 빤히 바라보았음 좋겠다………….
September 10, 2025 at 5:01 PM
윶은 F급이라 잘 때 오면 아무도 모르는데 마수애기들만 인기척 느끼고 깨서 빤히 바라보았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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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추석이네(아직 아님)
송이 추석 즈음 되면 송태원이 차례 지낸다고 과일 잔뜩사는데 하루에 한번씩 과일 박스 가서 나는 이거 먹겠다고 맹맹 움. 송태원 안된다고 하다가 새끼양한테 너무 모진 거 같아서 하나씩 까주다가 과일 다 털리고 새로 사러감.
송이 추석 즈음 되면 송태원이 차례 지낸다고 과일 잔뜩사는데 하루에 한번씩 과일 박스 가서 나는 이거 먹겠다고 맹맹 움. 송태원 안된다고 하다가 새끼양한테 너무 모진 거 같아서 하나씩 까주다가 과일 다 털리고 새로 사러감.
September 10, 2025 at 1:14 AM
곧 추석이네(아직 아님)
송이 추석 즈음 되면 송태원이 차례 지낸다고 과일 잔뜩사는데 하루에 한번씩 과일 박스 가서 나는 이거 먹겠다고 맹맹 움. 송태원 안된다고 하다가 새끼양한테 너무 모진 거 같아서 하나씩 까주다가 과일 다 털리고 새로 사러감.
송이 추석 즈음 되면 송태원이 차례 지낸다고 과일 잔뜩사는데 하루에 한번씩 과일 박스 가서 나는 이거 먹겠다고 맹맹 움. 송태원 안된다고 하다가 새끼양한테 너무 모진 거 같아서 하나씩 까주다가 과일 다 털리고 새로 사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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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태원 햄버거 먹으면 송이가 맨날 양상추 빼가서
송태원 혼자 미국식 버거 먹는 느낌으로 먹음. 감자튀김도 송이랑 나눠먹기는 하는데 송이가 더 많이 먹음.
송태원 혼자 미국식 버거 먹는 느낌으로 먹음. 감자튀김도 송이랑 나눠먹기는 하는데 송이가 더 많이 먹음.
September 9, 2025 at 12:34 AM
송태원 햄버거 먹으면 송이가 맨날 양상추 빼가서
송태원 혼자 미국식 버거 먹는 느낌으로 먹음. 감자튀김도 송이랑 나눠먹기는 하는데 송이가 더 많이 먹음.
송태원 혼자 미국식 버거 먹는 느낌으로 먹음. 감자튀김도 송이랑 나눠먹기는 하는데 송이가 더 많이 먹음.
동생(?) 생겨서 의젓해진 송이 너무 귀여워요……..
September 5, 2025 at 3:10 PM
동생(?) 생겨서 의젓해진 송이 너무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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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태원 털 테라피 해준다고 눕혀놓고 동글 폭신 마수들 전부 올려놓는 한유진. 위에 말 올라가고 블루 올라가고 등등 해서 무게 꽤 되는데 송태원, 무거운 건 못 느끼고 그냥 복슬하니 좋다고 생각은 함.
송이, 자기도 올라가겠다고 빈자리 찾다가 아빠 얼굴 위에 올라감.
송태원, 숨 안 쉬어져서 기절함.
송이, 자기도 올라가겠다고 빈자리 찾다가 아빠 얼굴 위에 올라감.
송태원, 숨 안 쉬어져서 기절함.
September 5, 2025 at 12:21 AM
송태원 털 테라피 해준다고 눕혀놓고 동글 폭신 마수들 전부 올려놓는 한유진. 위에 말 올라가고 블루 올라가고 등등 해서 무게 꽤 되는데 송태원, 무거운 건 못 느끼고 그냥 복슬하니 좋다고 생각은 함.
송이, 자기도 올라가겠다고 빈자리 찾다가 아빠 얼굴 위에 올라감.
송태원, 숨 안 쉬어져서 기절함.
송이, 자기도 올라가겠다고 빈자리 찾다가 아빠 얼굴 위에 올라감.
송태원, 숨 안 쉬어져서 기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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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 친칠라로 변한 별이 엄청 좋아함.
자기만큼 작은 동물 처음이라구 맹맹 울면서 뛰어다님. 그리고 자기가 더 어른이니까 지켜주겠다고 하루 종일 옆에서 보초 섬. 결이랑 설이는 송이 보면서 어이없어하기는 하지만 그냥 둠.
한 걸음 뒤에 소록이도 어이없는 표정으로 있음.
자기만큼 작은 동물 처음이라구 맹맹 울면서 뛰어다님. 그리고 자기가 더 어른이니까 지켜주겠다고 하루 종일 옆에서 보초 섬. 결이랑 설이는 송이 보면서 어이없어하기는 하지만 그냥 둠.
한 걸음 뒤에 소록이도 어이없는 표정으로 있음.
September 5, 2025 at 12:19 AM
송이 친칠라로 변한 별이 엄청 좋아함.
자기만큼 작은 동물 처음이라구 맹맹 울면서 뛰어다님. 그리고 자기가 더 어른이니까 지켜주겠다고 하루 종일 옆에서 보초 섬. 결이랑 설이는 송이 보면서 어이없어하기는 하지만 그냥 둠.
한 걸음 뒤에 소록이도 어이없는 표정으로 있음.
자기만큼 작은 동물 처음이라구 맹맹 울면서 뛰어다님. 그리고 자기가 더 어른이니까 지켜주겠다고 하루 종일 옆에서 보초 섬. 결이랑 설이는 송이 보면서 어이없어하기는 하지만 그냥 둠.
한 걸음 뒤에 소록이도 어이없는 표정으로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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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 송태원 샐러드 맨날 뺏어먹음...
안되겠다고 연어 샐러드 시켰는데 일 다녀오면
연어 빼고 풀만 먹었음.
안되겠다고 연어 샐러드 시켰는데 일 다녀오면
연어 빼고 풀만 먹었음.
September 3, 2025 at 5:44 AM
송이 송태원 샐러드 맨날 뺏어먹음...
안되겠다고 연어 샐러드 시켰는데 일 다녀오면
연어 빼고 풀만 먹었음.
안되겠다고 연어 샐러드 시켰는데 일 다녀오면
연어 빼고 풀만 먹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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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엄청 와서 화나는 송이...
송태원한테 산책 가야하니까 빨리 멈추라고 머리 부딪침.
송태원한테 산책 가야하니까 빨리 멈추라고 머리 부딪침.
September 4, 2025 at 2:33 AM
비 엄청 와서 화나는 송이...
송태원한테 산책 가야하니까 빨리 멈추라고 머리 부딪침.
송태원한테 산책 가야하니까 빨리 멈추라고 머리 부딪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