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너희 백성들의 간절한 마음을 헤아려, 예물을 바칠 길을 밝히고자 했으나 내년 나라 경제가 실질 성장율 1%대로 폭망이 예상된다 하여 이를 철회할까 하노라.
물론 여유와 기름기가 가내에 가득한 탓에 일찌감치 공물을 준비한 자들은 알아서 개인 연락처를 활용하면 될 것이니라.
나는 너희의 충성과 예의를 기뻐하며, 그 노고를 잊지 않을 것이다.
나는 너희 백성들의 간절한 마음을 헤아려, 예물을 바칠 길을 밝히고자 했으나 내년 나라 경제가 실질 성장율 1%대로 폭망이 예상된다 하여 이를 철회할까 하노라.
물론 여유와 기름기가 가내에 가득한 탓에 일찌감치 공물을 준비한 자들은 알아서 개인 연락처를 활용하면 될 것이니라.
나는 너희의 충성과 예의를 기뻐하며, 그 노고를 잊지 않을 것이다.
앗 이번엔 만원이다!
오오오 모디지.
다…다음엔 꼭 트럼프꿈을.
앗 이번엔 만원이다!
오오오 모디지.
다…다음엔 꼭 트럼프꿈을.
내 고딩시절, 프락치라는 말은 운동진영 전체에 회자됐다. 당시엔 어릴때라 프락치가 어찌 생겨나는지에 대해서도 몰랐다. 지금 기억나는건 그런 음흉한 소문은 인간성을 말살시킨다는 거다.
실체가 없지야 않았겠지만, 한 2년 사람들은 노이로제 걸린 사람처럼 굴었다.
그 안에서도 힘을 가진 사람들은 사람들에게 회자되는 프락치라는 말로 자신들의 반대파를 숙청하는데 사용했다. 프락치라 불리던 그 형은 경희대 법대를 중퇴하고 일용직을 전전하며, 손에서 책을 놓지 않는 그저 이런저런 100%의 합의가 따라야 하는
내 고딩시절, 프락치라는 말은 운동진영 전체에 회자됐다. 당시엔 어릴때라 프락치가 어찌 생겨나는지에 대해서도 몰랐다. 지금 기억나는건 그런 음흉한 소문은 인간성을 말살시킨다는 거다.
실체가 없지야 않았겠지만, 한 2년 사람들은 노이로제 걸린 사람처럼 굴었다.
그 안에서도 힘을 가진 사람들은 사람들에게 회자되는 프락치라는 말로 자신들의 반대파를 숙청하는데 사용했다. 프락치라 불리던 그 형은 경희대 법대를 중퇴하고 일용직을 전전하며, 손에서 책을 놓지 않는 그저 이런저런 100%의 합의가 따라야 하는
낄낄낄
낄낄낄
누군가는 허튼 희망이라고 하지만, 희망이 있단 건 그나마 그 사회가 건강하다는 거고, 역경을 해쳐나갈 가능성이 있단 말이다.
그리고 인간은 희망이 있는 한 어지간하면 극단으로 치닫지 않는다.
그래서 허튼희망이라 해도, 그게 누군가에 의해 주어진 환각이라 해도 희망은 중요한거다.
하마스의 행동은 이성을 가진 인류라면 누구나 비난해 마땅하지만,
그들이 희망을 잃고, 미쳐갈동안, 혹은 누군가의
누군가는 허튼 희망이라고 하지만, 희망이 있단 건 그나마 그 사회가 건강하다는 거고, 역경을 해쳐나갈 가능성이 있단 말이다.
그리고 인간은 희망이 있는 한 어지간하면 극단으로 치닫지 않는다.
그래서 허튼희망이라 해도, 그게 누군가에 의해 주어진 환각이라 해도 희망은 중요한거다.
하마스의 행동은 이성을 가진 인류라면 누구나 비난해 마땅하지만,
그들이 희망을 잃고, 미쳐갈동안, 혹은 누군가의
자고 일어나니 갑자기 되었다는 그 선진국이란게
미국을 위시로 동네 1진 모임이었다는걸 모르고 선진국 타령을 한건가? 이제 매번 입장내야지. 그 입장의 지향점은 뻔한거고. 난 선진국 선진국을 수십년 째 갈망들 그게 뭐하는덴지는 알고서 저러는 줄 알았지.
자고 일어나니 갑자기 되었다는 그 선진국이란게
미국을 위시로 동네 1진 모임이었다는걸 모르고 선진국 타령을 한건가? 이제 매번 입장내야지. 그 입장의 지향점은 뻔한거고. 난 선진국 선진국을 수십년 째 갈망들 그게 뭐하는덴지는 알고서 저러는 줄 알았지.
사실 그냥 둘이 하겠거니, 라디오겠거니하고 면도도 인하고 쪼리 질질 끌고 갔더나 헐퀴 보이는 라디오? 헐퀴 스튜디오에 진중권, 김성회씨가 있네?
뭐 물론 들어가자마자 ‘어 둘이 하는거 아니예요?‘ 했더니 고정 두 양반이 어디서 저런 미친놈을 섭외했나 싶은 표정으로 보더라.
암튼 50분 가량 인도 이야기를 했고, ‘인도인은 동아시아 사람들에 비해 애국심이 옅다.’
youtu.be/p5AfEqxXCa4?...
사실 그냥 둘이 하겠거니, 라디오겠거니하고 면도도 인하고 쪼리 질질 끌고 갔더나 헐퀴 보이는 라디오? 헐퀴 스튜디오에 진중권, 김성회씨가 있네?
뭐 물론 들어가자마자 ‘어 둘이 하는거 아니예요?‘ 했더니 고정 두 양반이 어디서 저런 미친놈을 섭외했나 싶은 표정으로 보더라.
암튼 50분 가량 인도 이야기를 했고, ‘인도인은 동아시아 사람들에 비해 애국심이 옅다.’
youtu.be/p5AfEqxXCa4?...
로또 사야하나?
로또 사야하나?
‘20명 살해’ 유영철 대구서 이감
www.chosun.com/.../09/25/RF...
모범택시도 그렇고, 곧 디즈니에서 개봉한다는 비질란테도 그렇고, 대중들이 엄벌주의 심지어 나약한(?) 사법 시스템에 대한 불만으로 자경단이 나오는 컨텐츠에 환호하고 있는 건 사실이다.
사실 SNS상의 난동, 소위 말하는 엇나간 정의도 법이 머니 자력구제를 어떻게든 하겠다는 의지의 발현으로 보인다.
이런 분위기가 김영삼이후 이루어지지 않았던 사형집행 카드를 만지작 거리게 하는 동인일
‘20명 살해’ 유영철 대구서 이감
www.chosun.com/.../09/25/RF...
모범택시도 그렇고, 곧 디즈니에서 개봉한다는 비질란테도 그렇고, 대중들이 엄벌주의 심지어 나약한(?) 사법 시스템에 대한 불만으로 자경단이 나오는 컨텐츠에 환호하고 있는 건 사실이다.
사실 SNS상의 난동, 소위 말하는 엇나간 정의도 법이 머니 자력구제를 어떻게든 하겠다는 의지의 발현으로 보인다.
이런 분위기가 김영삼이후 이루어지지 않았던 사형집행 카드를 만지작 거리게 하는 동인일
선동 업자들의 놀이터.
선동 업자들의 놀이터.
m.yna.co.kr/view/AKR2023...
m.yna.co.kr/view/AKR2023...
사회적 이슈에 그들은 진정 분노하는 걸까? 혹은 어지간한 지랄은 정의의 발로로 포장될 수 있는 그런 껀이 생겨서 환호하는 걸까?
참여라는 말도 이젠 달리 보인다.
사회적 이슈에 그들은 진정 분노하는 걸까? 혹은 어지간한 지랄은 정의의 발로로 포장될 수 있는 그런 껀이 생겨서 환호하는 걸까?
참여라는 말도 이젠 달리 보인다.
독립운동을 하던 사람이 말년에 혹은 인생의 어떤 시점에 일본에 대해 우호적인 입장을 취하면 그의그간 행적 다 무시하고 친일파 도장찍은 니네와
독립운동하다 말년에 혹은 인생의 어떤 시점에 공산주의 운동과 결합한 적이 있으면, 그간 행적 다 무시하고 빨갱이 도장찍은 니네 말이다.
누군가 지랄을 하면, 반대쪽도 같이 지랄한다. 그 지랄이 눈덩이 처럼 커진게 지금의 이 나라다.
인도의 찬드라 보세는 영국으로부터의 독립을 위해 일본군복을 입었고, 간디와 네루는 보다 넓은 자치확보하고 이어 이를 기반으로 독립을
독립운동을 하던 사람이 말년에 혹은 인생의 어떤 시점에 일본에 대해 우호적인 입장을 취하면 그의그간 행적 다 무시하고 친일파 도장찍은 니네와
독립운동하다 말년에 혹은 인생의 어떤 시점에 공산주의 운동과 결합한 적이 있으면, 그간 행적 다 무시하고 빨갱이 도장찍은 니네 말이다.
누군가 지랄을 하면, 반대쪽도 같이 지랄한다. 그 지랄이 눈덩이 처럼 커진게 지금의 이 나라다.
인도의 찬드라 보세는 영국으로부터의 독립을 위해 일본군복을 입었고, 간디와 네루는 보다 넓은 자치확보하고 이어 이를 기반으로 독립을
그 해, 인도를 여행하는 내내 인도인들에게
‘어디서 왔니?’
‘사우스 코리아’
‘너네 나라 뉴클리어 웨폰 있니?’
‘아니’
‘인디아 이즈 스트롱!!!!‘
거 처음에는 그래 축하한다 정도로 반응하다 하루에도 수십번 같은 질문을 받으니 슬슬 짜증이 나길래
’그거 그래봐야 사용 할 수 없는 고급 장난감‘일뿐이라고도 반응하긴 했으나 인도인들은 그저 ’인디아 이즈 스트롱!‘이란 말을 하고 싶어 접근했던 거라, 내가 뭐라건 내 반응엔 개의치 않았다.
지금 생각해 보면
그 해, 인도를 여행하는 내내 인도인들에게
‘어디서 왔니?’
‘사우스 코리아’
‘너네 나라 뉴클리어 웨폰 있니?’
‘아니’
‘인디아 이즈 스트롱!!!!‘
거 처음에는 그래 축하한다 정도로 반응하다 하루에도 수십번 같은 질문을 받으니 슬슬 짜증이 나길래
’그거 그래봐야 사용 할 수 없는 고급 장난감‘일뿐이라고도 반응하긴 했으나 인도인들은 그저 ’인디아 이즈 스트롱!‘이란 말을 하고 싶어 접근했던 거라, 내가 뭐라건 내 반응엔 개의치 않았다.
지금 생각해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