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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oner.bsky.social
만화평론가 comics critic マンガ評論家 <웹툰 내비게이션>을 함께 썼습니다. co-author of <Webtoon Navigation> 합정만화연구학회 회원, CATSlab 연구위원
캣츠랩 스카이지부 담당자가 게을러서 개강날 홍보했습니다. [이상 본인 욕]
캣츠랩 2025 겨울 강좌[오늘 개강]

영어로 논문쓰기: 읽기+쓰기 통합전략을 중심으로

본 강의는 영어논문 작성에 필요한 지식을 읽기와 쓰기의 통합의 관점에서 논의합니다.
- 강사: 김성우(서울대학교 영어교육과 강사, 캣츠랩 연구위원)
- 수강료: 20만원
- 일시: 1월 2일, 9일, 16일, 2월 6일, 13일 / 목요일 저녁 7:30 ~ 9:30 / 총 5회 강의 (1월 23일, 30일 목요일은 과제 수행 및 설 연휴로 휴강)
- 장소: ZOOM 온라인(현재 오프라인 마감)

신청: bit.ly/catslab2025-2
January 2, 2025 at 7:2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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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츠랩 2025 겨울 강좌[오늘 개강]

영어로 논문쓰기: 읽기+쓰기 통합전략을 중심으로

본 강의는 영어논문 작성에 필요한 지식을 읽기와 쓰기의 통합의 관점에서 논의합니다.
- 강사: 김성우(서울대학교 영어교육과 강사, 캣츠랩 연구위원)
- 수강료: 20만원
- 일시: 1월 2일, 9일, 16일, 2월 6일, 13일 / 목요일 저녁 7:30 ~ 9:30 / 총 5회 강의 (1월 23일, 30일 목요일은 과제 수행 및 설 연휴로 휴강)
- 장소: ZOOM 온라인(현재 오프라인 마감)

신청: bit.ly/catslab2025-2
January 2, 2025 at 7:06 AM
블루스를 밀어 봅니다!
I push #blues or maybe #blus !
새로 블루스카이에 오신 여러분께 토막상식: 블스에 올리는 글을 뭐라고 부를지(그러니까, 구 트위터의 '트윗' 같은) 오랜 치열한 논쟁이 여전히 진행중입니다.
-한쪽 진영은 sky니까 skeet 라고 하자는데, 그게 하필 어떤 음란속어와 겹침.
-다른쪽 진영은 blue니까 bleet 라고 하자는데, 그건 염소 울음소리.
-그렇다고 그냥 post 라고 하면 재미도 없는데다가 타락한 어떤 곳과 구분이 안됨.
이 난세가 어떻게 평정될지 귀추가 주목된다고 치겠습니다.
November 18, 2024 at 12:5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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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블루스카이에 오신 여러분께 토막상식: 블스에 올리는 글을 뭐라고 부를지(그러니까, 구 트위터의 '트윗' 같은) 오랜 치열한 논쟁이 여전히 진행중입니다.
-한쪽 진영은 sky니까 skeet 라고 하자는데, 그게 하필 어떤 음란속어와 겹침.
-다른쪽 진영은 blue니까 bleet 라고 하자는데, 그건 염소 울음소리.
-그렇다고 그냥 post 라고 하면 재미도 없는데다가 타락한 어떤 곳과 구분이 안됨.
이 난세가 어떻게 평정될지 귀추가 주목된다고 치겠습니다.
November 17, 2024 at 4:12 PM
November 18, 2024 at 12:27 PM
똑 닮은 딸
부르다가 내가 죽을 여자 뮤지션
세화, 가는 길
헤매기의 피곤과 즐거움
황제와 여기사

올해는 이 작품들이 ‘오늘의 우리만화’입니다.

www.cartoon.or.kr/board/?pIdx=...
October 21, 2024 at 6:31 AM
작가노조(준)에서 진행하는 설문조사가 오늘까지입니다. 막바지 참여와 전파를 부탁드립니다!
작가/집필 노동자라면 누구나 참여하실 수 있고, 물론 만화가도(당근 웹툰 작가도!) 참여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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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조사
작가노동을 말하다 : 나는 한 달에 얼마나 쓰는가 (돈을)
docs.google.com/forms/d/e/1F...
April 14, 2024 at 7:1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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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츠랩 2024 봄 세미나 1] 육후이 읽기
첫 번째 시즌: 『디지털적 대상의 존재에 대하여』 읽기

“디지털적 대상에 의해 구성되는 세계는 또한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이기도 하다.” - 육후이 -

캣츠랩은 육후이의 책을 함께 읽으면서 디지털적 대상에 대한 이해의 지평을 넓혀 나가고자 합니다.

방식: 발제와 토론
세미나 이끔이: 박승일

신청 forms.gle/YoFeMHwyPC2H...
봄 프로그램 전체보기 bit.ly/catssem_2024...
상세 안내 bit.ly/catssem_2024_1
February 25, 2024 at 6:3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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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츠랩 2024 봄 세미나 2] <삶으로서의 은유> 함께 읽기

본 세미나에서는 (1) 발제와 발췌독을 통하여 <삶으로서의 은유>을 꼼꼼히 읽어내고, (2) 한국사회의 담론을 지탱하는 다양한 은유를 비판적으로 성찰하는 쪽글을 나누며 개념적 은유 이론을 우리의 삶과 연결시켜 보고자 합니다.

세미나 방식: 발제와 발췌독 및 쪽글 나눔
세미나 이끔이: 김성우

신청 forms.gle/tuXeE9EB7LDw...
봄 프로그램 전체보기 bit.ly/catssem_2024...
상세 안내 bit.ly/catssem_2024_2
February 25, 2024 at 6:4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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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캣츠랩 세미나 3] 브뤼노 라투르와 함께 생각하기
『존재양식의 탐구』를 둘러싼 집담회

“ 『존재양식의 탐구』는 제가 철학적으로 해온 일 중 가장 흥미로운 일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브뤼노 라투르

이 흥미로운 책을 함께 읽고 그 경험들을 서로 공유하는 세미나입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방식: 쪽글 공유 및 토론
이끔이: 박동수(사월의책 편집장)

신청 forms.gle/c4Pw421ShtZk...
봄 프로그램 전체보기 bit.ly/catssem_2024...
상세 보기 bit.ly/catssem_2024-3
February 25, 2024 at 7:01 AM
캣츠랩에 만화 보러 오세요. feat. 재즈!

늘 빡씨게 공부만 하는 캣츠랩이라, 만화를 어떻게 넣어볼까 고민이 좀 있었답니다. 마침 재즈도 공부만큼 좋아하시는 김상민 선생님과 의기투합하여 파일럿으로 열어 봅니다.

[캣츠랩 만화재즈카페]!

3월 9일 반나절 동안, 캣츠랩이 재즈가 흐르는 만화방으로 바뀝니다.

캣츠랩에 비치된 만화들을 편히 읽으실 수 있고, 또 영업할 작품을 가지고 오셔도 좋습니다. 영업하고픈 작품, 읽은 작품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도 짧게 할애해 두었습니다.

오세요 오세요^^
[캣츠랩 2024년 봄 특별기획] 새터데이 만화재즈카페

캣츠랩이 만화방과 재즈카페로 바뀌는 시간입니다.

조익상의 만화방
- 캣츠랩에 비치된 만화책을 읽을 수 있고, 나눠 읽을 만화책을 가져오실 수도 있습니다.

김상민의 재즈카페
- 빈티지 JBL 스피커와 턴테이블로 재즈 바이닐 LP를 플레이합니다.

*파일럿 운영 후 이를 바탕으로 일정과 계획을 세울 예정입니다.

신청 forms.gle/27FUqeCgydQa...
봄 프로그램 전체보기 bit.ly/catssem_2024...
상세 안내 bit.ly/catsrelax_20...
February 25, 2024 at 9:24 AM
저는 사회를 맡았습니다.
올해 첫 캣츠랩 콜로키움 소식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2024 캣츠랩 콜로키움
"AI 생성 이미지와 예술의 문제들"

본 연구는 이미지를 생성하는 인공지능의 활용이 예술의 영역에서 두드러지고 있는 상황에서 인공지능이 생성하는 이미지와 예술의 관계에 대해 고찰하고자 한다.(이하 링크 상세 내용 참조)

발표: 김상민(캣츠랩 연구위원)
문화연구자. 기술, 미디어, 예술의 접점에서 관찰되는 다양한 (비)인간의 삶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상세 내용 및 신청 링크: bit.ly/cats_col_4
January 30, 2024 at 1:1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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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캣츠랩 콜로키움 소식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2024 캣츠랩 콜로키움
"AI 생성 이미지와 예술의 문제들"

본 연구는 이미지를 생성하는 인공지능의 활용이 예술의 영역에서 두드러지고 있는 상황에서 인공지능이 생성하는 이미지와 예술의 관계에 대해 고찰하고자 한다.(이하 링크 상세 내용 참조)

발표: 김상민(캣츠랩 연구위원)
문화연구자. 기술, 미디어, 예술의 접점에서 관찰되는 다양한 (비)인간의 삶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상세 내용 및 신청 링크: bit.ly/cats_col_4
January 29, 2024 at 6:10 PM
[듀오링고 팁] 새해를 맞이하여 듀오링고로 일본어 배워보려는 사람 있을 텐데, 듀오링고는 한국어 사용자의 한영 학습밖에 지원 안 함.
여기서 역발상->
일본어 사용자로서 한국어를 배우면? 일본어 학습이랑 별로 다를 거 없음. 학습 언어 추가 후 맨 아래 더보기 꾹. 사진 참고. 끝! (중국어도 됨)
January 4, 2024 at 9:15 PM
작년말부터 너무너무 좋다고 소문내고 다녔던 <요나단의 목소리> 정해나 작가님을 만나 인터뷰했습니다.
한국만화가협회 부설 만화문화연구소와 얼룩소가 함께 마련한, 오늘의우리만화 수상 작가 인터뷰입니다.
생각만큼 단단하고 생각보다 더 따뜻한 작가님의 이야기, 읽어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인터뷰] '타인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기' <요나단의 목소리> - 정해나 작가
alook.so/posts/WLtJ29W
December 17, 2023 at 10:3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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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가 우즈베키스탄 국적 유학생들에게 출국을 종용하면서 “출입국사무소로 가면 감옥에 가야 한다”고 협박한 정황이 한겨레가 입수한 동영상을 통해 확인됐습니다. 동영상을 직접 본 법조인들은 한결같이 “법률적으로 심각한 문제를 저지른 것”이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m.hani.co.kr/arti/area/ca...
[영상] “여러분 감옥 가야 한다”…한신대 ‘강제출국’ 버스 안에서
버스에서 출국 종용한 영상 입수우즈베키스탄대사관엔 삭제본 보내변호사들 “감금·특수협박·약취유인”
m.hani.co.kr
December 12, 2023 at 1:5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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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학가에서 벌어지는 이스라엘 반대 시위(격해지는 현장이 종종 그렇듯, 팔 민간인 학살 규탄 너머 국가 자체의 소멸을 외치는 구호까지 등장)에 대해서 의회청문회. 하바드, 유펜, MIT 총장들이 우익의원들의 심문에 부적절한 회피적 답변을 하여, 벌써 유펜 총장이 날아가고 하바드가 다음 타겟. "명색이 총장들인데 평소에 표현의 자유 이슈 공부 좀 해두지"라는 생각과 "우와 비열한 함정 심문"이라는 생각이 동시에 든다.
www.thecrimson.com/article/2023...
‘I Am Sorry’: Harvard President Gay Addresses Backlash Over Congressional Testimony on Antisemit...
‘I Am Sorry’: Harvard President Gay Addresses Backlash Over Congressional Testimony on Antisemitism | News | The Harvard Crimson
www.thecrimson.com
December 11, 2023 at 6:30 PM
아 주말 동안 <제멋대로 함선 디오티마> 재주행 했더니 다음편이 너무나 보고싶다 ㅜㅜ 권교정 작가님 제발… 일단 건강 먼저 회복하시고 그런 다음에…
December 11, 2023 at 2:0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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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인공지능(AI)으로 사진 속 여성의 옷을 벗기는 딥페이크 애플리케이션(앱)과 웹사이트의 이용자가 폭증하면서 악용 우려도 커지고 있다. www.yna.co.kr/view/AKR2023...
www.yna.co.kr
December 10, 2023 at 4:2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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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왜 왼손잡이가 있는지 모릅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창조하신 것입니다. 우리는 왜 게이와 레즈비언이 있는지 모릅니다. 그렇게 창조된 것입니다. 바꿀 수 있는 게 아니라면 목회자가 해야 할 일은 목양하는 것이고 포용하고 환대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사회로부터 차별/배제 당하는 사람이 있다면 오히려 교회가 피난처가 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믿음 소망 사랑 중 제일은 사랑이라 하였거늘 그놈의 성별과 성 정체성이 뭐라고 사랑을 무시하고 깔아뭉개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
December 10, 2023 at 11:48 AM
캣츠랩이 블루스카이 지부를 개설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캣츠랩 페이스북 지부 www.facebook.com/catslab126
캣츠랩 인스타그램 지부 www.instagram.com/catslab126
에 이어
캣츠랩 블루스카이 지부 bsky.app/profile/cats...
가 발족하였습니다.
팔로우해 주시면 강좌, 세미나 소식 전하겠습니다.
December 10, 2023 at 12:0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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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고작 이 사진 하나 찍으려고 부처빵 구매한 사람처럼 보이시나요? 정확히 보셨습니다... 근데 안에 흑임자 앙금 든 게 넘 맛있어서 선물 주려고 또 샀어요... 귀엽고 맛있고 이런 깜찍 사진 쌉가능입니다...
November 14, 2023 at 5:55 AM
<지- 지구의 활동에 대하여> 작가 우오토 인터뷰가 <100미터> 끝에 실려 있는데, 이 작가의 사소한 집착이 무척 흥미롭다. 이하 단편 제목 혹은 제재. 투고 순.
<이웃에게 어떻게 인사할 것인가>
<밥집에서 요리를 시키는 게 왠지 부끄럽다>
<만원 전철을 어떻게 공략할 것인가>

(여기까지 점프 투고. 이후 소년매거진 발표)

<전교 조회 때 교장 선생님의 말씀을 쭈그리고 앉아 계속 듣다 보니, 엉덩이가 아프다. 그것을 어떻게 개선할까>
<중국 요리집에서 상사를 배려하며 자신이 시키고 싶은 요리를 주문하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
November 14, 2023 at 6:58 AM
iOS 업데이트를 하고 난 후 아이폰 진동이 계속 신경쓰인다. 예전 진동이 ”저기요“ 하며 손가락으로 어깨를 톡 치는 느낌이라면 새 진동은 ”저기요…“ 하며 집게 손가락과 엄지 손가락으로 옷자락을 살짝 잡는 느낌이랄까.

이미지는 본문과 관계가 없읍니다.
November 1, 2023 at 12:35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