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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과 비정상을 오감
레드벨벳의 웬디의 앞날도 기대중이야 웬디 진짜 노래 잘하는데 대중들이 잘 모르더라 이번 솔로 데뷔곡은 많이 아쉬운데 대중적인 곡으로 인지도 올릴 서 있는 노래를 들고 나오면 좋겠네
December 1, 2025 at 1:58 PM
나이가 들수록 태연이 점점 더 좋아진다 불안한 10대와 20대를 지나 단단해진 30대를 보내는 태연이 참 좋아 이번 베스트 앨범 타이틀 참 좋네 베스트 앨범은 거의 사장된 가요계에서 베스트 앨범내줘서 고맙네 여기 저기 흩어졌던 노래들을 태연 이름으로 나온 앨범에서 들을 수 있어서 좋아
December 1, 2025 at 1:57 PM
좋아요 수가 더 끔찍하다
December 1, 2025 at 1:52 PM
나는 일부러 너무 취향이 다르고 싫어서 뮤트해놓은 계정도 들어가서 본다 특히 나와 똑같은 드라마를 보고 있을 때 ㅋㅋㅋㅋㅋ 반대의 의견을 다양하게 보고 싶어서 이런 자학행위를 하는데 간혹 동의는 안되지만 이해는 될 때도 있음 하지만 역시 안맞아서 속으로 꿍얼거린다
December 1, 2025 at 1:49 PM
스레드는 심연이라고 생각했는데 인스타하는 머글들이 스래드 주사용층이라고 생각하면 암담하다 우리나라 일반 대중들의 평균이 스레드...
December 1, 2025 at 12:31 PM
당근은 물건 재활용이라는 측면에선 아주 좋다 예전엔 버리던 물건들 싸게 팔면 환경에도 도움된다 근데 나중에 당근할 생각으로 브랜드 제품을 선호하게 되는 부작용도 있다 소형가구나 인테리어 제품살 때 애매한 인터넷 제품보단 이케아를 구매하게 됨 이케아껀 몇년 지나도 잘 팔려
November 29, 2025 at 6:31 AM
건강정보보면 과거의 난 그냥 의식하지도 않고 건강하게 먹고 있었다 엄마가 넌 왜 국이나 찌개 국물은 안먹고 건데기만 먹냐고 했는데 그게 건강한 식사법이었어 30살 이후론 국이나 찌개는 젓가락으로 먹어야한대 하지만 이젠 뜨거운 국물을 드링킹하며 시원하다~하는 으른이 되었어요
November 29, 2025 at 3:42 AM
살찐 이후로 옷도 악세사리도 안사고 있다 예전에 샀던 반지도 못껴...ㅠㅠ 인생 최대 몸무게인데 이 몸무게에 맞는 옷에 돈쓰기 싫어 근데 예전옷은 안맞으니까 입을 옷은 없고 우울해 모든 걸 살뺀 후에 사자고 미루는 중. 예전에 입었던 치마는 이제 입다가 허벅지에 걸린다ㅜㅜ 남들이 나보고 말랐다고 할 땐 이해를 못했는데 나 예전에 이런 옷들을 어케 입은거냐
November 28, 2025 at 9:07 AM
엄마가 쇠약해진 걸 볼 때마다 속상하고 나도 나이가 들었다는 걸 실감한다 앞으로 몇 번의 겨울을 엄마와 같이 보낼 수 있을까 생각하면 마음이 덜컥 내려앉는다 그래서 요 몇년간 엄마랑 꼭 해외여행을 같이 가는데 그럴 때마다 내가 몰랐던 엄마의 젊은 시절 이야기를 듣게 되서 신기하다
November 28, 2025 at 6:51 AM
밖을 안나가니까 아직도 민생지원금이 남아있어... 오늘 병원비랑 차정비 민생으로 결제했다 남은 4만원 어디에 쓰지...
November 28, 2025 at 6:48 AM
마일리지 대한항공이랑 아시아나 너무 애매하게 남아있다... 아시아나를 대한항공으로 전환하면 손해라 마일리지써야하는데 흑흑 ㅠㅠ
November 27, 2025 at 9:41 AM
아시아나없어지면서 마일리지카드 바꿔야하는데 마땅한게 없다 카드가 다 개악되서 지금 쓰는 카드만큼 좋은 게 없네ㅜㅜ 이거 단종되기 전에 대한항공으로 바꿀걸 흑흑 ㅠㅠ
November 27, 2025 at 8:35 AM
rt. 정확힌 김대중 노무현을 거치며 회복되고 있었는데 이명박이 한국에 독을 뿌림 그 때부터 모든 게 망가지기 시작했다
November 26, 2025 at 9:53 AM
Reposted by sweetblooming
IMF때 급작스레 회사 망하거나 해고되고 ㅈㅅ 소식 정말 많았지.. 그러고 그 이후로 무한경쟁시대가 되고 돈벌레가 됨.. 한국엔 아직도 그 후유증이 심하게 남음.
..근데 저렇게 말아먹은 개슉기들이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보고 잃어버린 10년 운운하고 사람들은 그걸 또 맞다고 민정당 찍고 자빠짐..
November 26, 2025 at 8:28 AM
Reposted by sweetblooming
하하핫 내 올해 크리스마스 리스도 예쁘다!
고마와용 저 금색 싸구려 리본 진짜로 올까봐 조마조마했어요🤣🤣🤣
작년 리스 꺼내고 새로 다는데, 기존엔 자석 하나로 걸렸었는데 이번엔 안 되어서 다소 당황했다가, 마르면서 가벼워지는구나~ 하며 깨달음을 얻은 ㅋㅋㅋ 작년 리스는 현관문으로 갑니다~ 아직도 멀쩡해서 ㅋㅋㅋ
@lastella0320.bsky.social
November 25, 2025 at 2:23 PM
따뜻한 곳 가서 쉬고 싶어서 푸꾸옥 풀빌라 예약했다 예약대기중이라 확정되면 가고 안되면 말기로~ 부디 예약되면 좋겠네 성수기라 넘나 비쌈 ㅠㅠ
November 24, 2025 at 7:56 PM
청춘의 덫 클립 웃긴 거 알티 돌길래 다시 보기 시작했다 와... 1999년도 드라마라 이젠 시대극이 되었네 밀레니엄 시기의 서울 모습 흥미롭다 그리고 사람들 말투가 지금과 많이 달라서 옛스럽다 당시에 재밌게 봤는데 지금은 남자 캐릭터들 대사에 소름이 쫙쫙돋아 아저씨 그건 플러팅이 아니라 성희롱이에요... 드라마 호흡이 느리고 촬영기술과 편집등이 발전하기 전이라 요즘 사람들은 지루해서 못볼 거 같다 새삼 한드가 많이 발전했다 싶어 너무 구시대적인 이야기라 이젠 리메이크도 안될 듯
November 19, 2025 at 4:19 AM
차금법 중에 종교... 종교... 흐음... 통일교, 신천지, JMS 욕해도 신고당하나요... 일단 분명한 건 개신교에서 신고 남발할 거 같다...
November 17, 2025 at 6:18 AM
내가 건조한 공기에 익숙해져있나봐 습하다는 느낌이 들어야 콧물이랑 기침이 멈추네
November 17, 2025 at 5:59 AM
자동 손톱깎이 사려는데 뭐가 좋은지 모르겠다 제품마다 질이 꽤 차이가 나는 듯 걍 샤오미사면 되려나
November 17, 2025 at 5:10 AM
재혼황후는 거리감을 갖고 보게 되는 재미가 있다 연재당시의 독자반응도 흥미롭다 판타지물, 정략결혼, 정부가 당연한 세계관인데 불륜이라고 소비에슈와 라스타를 욕하는 게 이해안됐음 나비에 엄마가 나비에에게 너도 정부만들라고 남자정부 후보자 목록도 가져다준답니다 독자들의 분노는 결국 본처자리를 뺏는 악녀 라스타에게 쏟아지는데 라스타가 황후자리 달라고 한 것도 아니고 모든 일을 계획한 소비에슈가 문제아닙니까... 소비에슈는 걍 황썅인데? 재혼황후보며 인현왕후와 장희빈, 후궁견환전이 떠올랐다
November 15, 2025 at 4:12 AM
재혼황후 드라마화된다길래 보려고 했는데 이북이 없오... 시리즈 웹소설이랑 책으로만 출간되었나봐... 10화까지 봤는데 대사옆에 얼굴 그림있는 거 진짜 적응안된다...
November 13, 2025 at 7:35 AM
요즘 유튭에서 8090,2000년대 노래 듣는데 너무 좋다 그 시절이 그립고 향수에 젖음 그리고 요즘 케이팝은 죄다 영어인다 그 시절 가요는 한글 가사가 아름다워
November 12, 2025 at 7:47 AM
대한항공 3천 마일리지 날리게 생겼다... 작년에 마일리지로 예매했다가 취소해서 항공권 1년 유예기간줬는데 못썼어... 취소 수수료가 3천마일리지임 ㅠㅠ 1년 안엔 어디든지 여행 한번은 갈 줄 알았지...
November 12, 2025 at 7:43 AM
비염땜에 지르텍먹으니꺼 코 뻥 뚫려서 좋다 예전엔 지르텍먹으면 졸렸는데 이젠 졸리지도 않음
November 10, 2025 at 5:04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