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에서 장티푸스 예방주사맞았다 특정 국가로 출국할 때 접종비 무료인데 베트남은 해당되더라 출국 2주전까지 항공권 들고가면 된다고 해서 엄마랑 같이 다녀왔다 팔이 뻐근하고 아파ㅠㅠ 이번 기회에 A형간염도 항체검사해보고 항체없으면 다시 맞아야지

왼쪽 반지 뽀얀 사골국물 빛깔이라 넘나 곱고 이뻐여 저런 화전옥 사고 싶은데 거렁뱅이라 흑흑 ㅠㅠ

늘 여행할 때마다 아쉬움이 생긴다 늘 급작스럽게 여행준비를 하다보니ㅠㅠ 5박 7일이 좀 길어보여서 4박 6일로 했더니 일정 하나를 포기해야하네 첨엔 암것도 안하고 호캉스 예정이었는데 검색하다보니 레이저쇼랑 불꽃놀이를 보고 싶어졌어... 나쁜 바람이지만 마지막날에 항공기 두시간 정도만 밀리면 딱 좋을텐데...

보고싶은 공연이 있는데 귀국 시간이랑 안맞아서 아쉽다 항공기 딱 한시간만 지연되면 볼 수 있어서 당일에 미리 지연 안내오면 좋겠다;;

그러고보니 하노이갈 땐 별 생각이 없었네... 코로나 직후라 어리버리했고 그 땐 한국인들 많이 가는 곳만 갔으니까ㅋㅋㅋㅋ

사람 대상 광견병 예방주사는 한국에서 맞기 힘드네 서울 아니면 처방이 넘 힘들어 중앙의료원에서 처방>약품수급>접종 단계임 됐다 이건 안맞아... 베트남 여행갔다가 광견병으로 사망한 사례가 있어서 맞으려고 했는데 넘 복잡하고 힘드네

사파리갈거라 광견병 예방주사랑 장티푸스 예방주사 맞는 게 좋을 거 같다 예전에 엄마가 캄보디아 야시장에서 뭐 먹고 설사,복통,고열로 한국에 와서 고생한 경험이 있어서... 저번에 보홀은 거의 한국 업체 위주의 액티비티라 별 생각이 없었네

동남아쪽은 여행사이트보다 카페가 쌀 때가 많다 아고다나 트립닷컴엔 방이 없는데 여행사 카페엔 방이 있어 그것도 최저가야 검색에 안걸려서 일일이 카페 가입해서 비교해봐야하는 게 단점 ㅠㅠ

사이트마다 가격 다른 거 여행갈 때마다 적응안된다 이번엔 마이리얼트립에 몰빵이네 항공권, 호텔, 공항 픽업, 렌트카 전부 마이리알트립 승이야 할인쿠폰같은 건 가격 비교사이트에서 안나오는데 할인쿠폰 이벤트가 컸다 12월 1일에 할인위크 시작되는데 관광지 티켓은 기다렸다가 사야지

푸꾸옥 가성비 풀빌라로 호캉스하러 가는 곳이었는데 너무 비싸졌다 태국 물가비싸지면서 베트남뜨고 점점 유명해지면서 물가도 올랐어 관광지 물가라 한국이랑 비슷하네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