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니
shooni.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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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슈니라고해
이사했다. 일단 안방은 코지하게 셋팅했고 나머지는…. 전쟁터임. 오늘 가구와 가전들 다 온다 휴
February 5, 2026 at 11:33 PM
한국 진짜 빠르다.. 내일 이사인데 오늘 저녁에 이사박스들 좀 미리 갖다주신다 하고 점심에 이미 갖다주심. 인터넷 끊고 싶다고 전화하자마자 바로 끊어버리고 30분후에 기사님 오셔서 공유기 가져가심.
February 4, 2026 at 5:17 AM
우리 부부 사이가 요즘 역대급으로 좋다. 남편이 미국에서 혼자 일하면서 받은 스트레스가 다 해소되어가고 무사히 한국 정규직에 안착하면서… 우울증 비슷한 것도 다 해소됨. 박사 졸업하고 2년반동안 넘 고생했어..
February 1, 2026 at 2:11 AM
2월 11일 마감인 연구계획서 쓰기 시작합니다
January 29, 2026 at 3:30 AM
해제 초고 완성!!!!! 도서관에서 집중해서 문제집 푸는 초딩들에 자극받아 열심히 씀 ㅋㅅㅋ
January 28, 2026 at 5:06 AM
ㅇ ㅏ이스 민간인 살해사건 뒤늦게 보고 너무 놀랐네… 러시아 중국도 저렇게는 절대 안함. 저런 영상 돌았으면 나라 뒤집어졌을텐데… 러시아 중국은 그나마 국민들끼리 서로 수백년 수천년 공유한 한국가 유대감이 큰 편인데 미국은 서로서로 진짜 그런게 없는듯; 이민자 국가의 개인주의와 무심함인가 싶음 이젠. 어쩌라고 일단 저 멀리서 일어난 일인데… 각자도생이지 라고 생각하는 느낌.
January 27, 2026 at 10:29 PM
징징거리지 말아야지
January 27, 2026 at 10:07 PM
30주야 나.. 남편이 근데 애낳기 전에 논문쓰는거 너무 푸쉬해서 좀 싸움. 나 잘되라고 하는 소리인건 알지만 가끔 남편이 내가 너무 나이브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서 열받음
January 25, 2026 at 1:24 AM
Reposted by 슈니
내가 계속 수혈을 받아야 할 때, 건강한 사람을 고용해서 그를 나와 연결해 열 달 동안 내 피주머니(영화 《매드 맥스: 퓨리 로드》에 나오는 그 "blood bag")로 쓰겠다면 그게 과연 허용될 수 있겠어? 임신한 사람은 타개체(배아, 태아)에게 피보다 더 많은 것을 빼앗긴다. 몸 전체가 타개체를 위해 변한다. 임신·출산은 사망 위험을 동반한다. 매혈조차 금지하는 사회에서, 대리모가 허용되는 것 여전히 "임신하고 출산하는 몸"은 "사람의 몸"으로 여기지 않는 여성혐오 때문일 테다. 게다가 제국주의적 빈국 여성 착취구조가 작동하고.
메간 트레이너의 대리모 이슈 때문에 이런저런 얘기가 계속 나와서 보는데 남의 몸으로 별 짓을 다하는구나 싶어서 정말 역겹다.

메간 트레이너가 자기가 출산한 양 벌거벗은 상반신에 아기 안고 있는 사진 올린 게 대리모업체 서비스 중 하나이고 출산 장면 임장이나 탯줄 자르기도 그런 서비스라고 들었는데 아예 계약서에 따라서는 코셔 식단이나 채식 같은 특정 식단만 강요하며 어길 시 위약금을 세게 물리거나 무통분만을 하지 못하게 하는 경우도 있다고.

이런 걸 이용하는 부류들이 대리모의 ‘몸’을 대체 뭘로 생각하는지 새삼 생각하게 됨.
January 23, 2026 at 12:43 PM
나는 대리모사업은 성매매와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해. 타인의 능력이나 시간이 아닌 몸과 기능에 대한 아주 직접적인 착취라는 점에서… 의도도 중요치 않음. 한 인간이 다른 인간의 몸을 그정도 수준으로 자신의 이득을 위해 ‘사용’하면 안된다고 생각함.
January 21, 2026 at 5:08 AM
에어컨 빼고 가전 다 주문함. 오늘은 이사갈 집 가서 부분도배할 부분+시트지시공항 부분+조명바꿀 부분 정리하기
January 20, 2026 at 1:11 AM
나 두쫀쿠 먹었다 안성재 유튜브보고 못참아버림 하나도 안달고 엄청 고소한 버전이었음 요즘 한국 디저트들 너무 안달아서 미국 디저트들이 정말 그립다ㅠㅠ
January 18, 2026 at 5:27 AM
아 근데 작은 근심거리 하나 있음. 나 산후조리원 아직도 예약못하고 대기임ㅠㅠㅠㅠ 진짜 한국인들 너무 빠르다… 3월부터 남편이랑 주 3일은 떨어져있고 엄마도 못도와줄텐데 나 어떡함. 9-6 산후도우미만 예약해둠 휴..
January 17, 2026 at 2:44 AM
문득 10년만에 요즘이 마음 제일 편함
January 17, 2026 at 2:09 AM
어제 백화점가서 유모차라는 것을 주문함. 친구 찬스로 20프로 할인받고, 오만원 상품권도 받아서 바로 아기옷도 쇼핑함 ㅋㅅㅋ 유모차 생각지 못하게 비싼거 샀는데 후회없이 써야지
January 17, 2026 at 12:37 AM
아니 이새벽에 깨서 잠이 안온다규
January 11, 2026 at 8:13 PM
임신 28주차 시작하면서 3삼분기 시작. 아기 태어나기 전에 해야할 일들 때문에 슬슬 마음이 급해진다. 호엥ㅠㅠ 우선 단편집 해제 써야하고, 애 나오기 전에 논문 계획서 하나 쓰는게 목표임… 그사이에 이사와 아기방 꾸미기라는 미션도 있음.
January 9, 2026 at 11:00 PM
지방 농협 하나로마트인데 튤립때문에 약간 트조 생각났지모야
January 5, 2026 at 3:17 AM
어제 조카 돌잔치했디. 요즘 금값이 미쳐서 돌반지할까하다가 달러도 한국에선 안전자산으로 취급받으니까 특별하게(?) 그냥 500달러 봉투에 넣어서 전달함ㅋㅋㅋ 그런데 그 봉투를 두손으로 받고 박수를 막쳐서 너무 빵터짐ㅋㅋㅋ큐ㅠㅠ
January 4, 2026 at 1:53 AM
부모님댁 내려와있는데 요즘 하루하루가 좋은 의미에서 일일드라마같고 아늑하다. 오빠네 조카들도 자주 보고 이모들도 자주 보고 사촌들도 자주 보고… 정착이란걸 드디어 좀 하는 누낌ㅠ
January 3, 2026 at 6:05 AM
어렸을때 사과 진짜 안좋아했는데 이제는 사과만한 과일이 없다 한국도 드디어 부사에서 벗어난 것 같고 ㅋㅅㅋ
December 29, 2025 at 7:46 AM
가끔 에센에스에 미국사는 사람들이 미국생활의 난이도를 빅테크 다니는 사람의 그것으로 설명하는데.. 보통 그것보다 훨씬 빡셈.
December 29, 2025 at 12:38 AM
Reposted by 슈니
AI의 물 소비량이 인간의 생수 소비량을 추월했다고.
December 25, 2025 at 4:49 AM
남편이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가져왔다 ㅎㅎ 크리스마스 이브에 총장면접보구 몇시간 후 바로 합격통지서 메일받음ㅠㅠ 마침 딱 우리집 내려와서 가족들 모두 축하하고 근래 최고의 크리스마스라고 다들 행복해했네. 아 맘고생 이제 그만!!!
December 25, 2025 at 1:08 AM
정희원 사건 너무 충격이네 특히 이 모든 것의 시작인 트위터 계정을 내연녀가 운영했다니
December 18, 2025 at 11:08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