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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오래 기억하고 싶은 것들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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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일도 뚜벅뚜벅 걸어가서 혼자 해결하고 잘 돌아오고...매년 어른이 되어가는 기분이다. 다음 방향을 스스로 정하고, 초연한 마음으로 임하고, 언젠가는 현실로 만들어내고. 한껏 사랑하고 마음껏 사랑받고. 드라마틱한 일은 없지만 내가 삶 안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한 거야
내가 다른 사람에게 살가운 편은 아닌데 이 조직에서는 그런 게 꽤 중요한 것 같다. 차라리 아예 팀으로 묶여서 계속 마주친다면 괜찮을 텐데 우리는 아예 개인적인 공간이 분리되어 있으니...
December 16, 2025 at 2:01 PM
자백의 대가 보는 중. 김고은님 작품은 정말 믿고 본다
December 9, 2025 at 12:54 PM
5일 앓았는데 지출이 크다 병원에만 18만원, 식비까지 하면 21만원. 돈은 다시 벌면 되지만 기분이 그리 좋진 않다. 내 저축 목표치를 벗어나고 있어...계획이 틀어지는 게 싫다😶
December 8, 2025 at 2:30 PM
야구여왕 정주행했다. 티볼 스포츠리그에서 매해 우승반을 만들어내는 담임으로서 가슴이 뜨거워진다. 특히 공 무서워하는 여학생들을 최강 수비수로 만들어주는 재미가 있다. 타격은 배트 무게중심부터 가르치고 수비는 공을 잡는 손 모양이랑 박자 연습부터 시작해서 2달 정도 훈련만 했더랬지...나도 야구 하고 싶다...
December 7, 2025 at 12:39 PM
위기지학을 해야지. 위인지학이 아니라. 내가 되는 일...그래서 내가 학문을 좋아했지. 나도 모르게 내 길에서 벗어나있었다.
December 5, 2025 at 1:22 PM
가만히 있으면 사념이 너무 많은 사람. 확실히 스쿼시 2시간 뛰고 오니까 좀 낫다
December 5, 2025 at 1:20 PM
독감 걸렸는데 기침하다 피 나오고 3일 병가 쓴 사람이 있다?
December 3, 2025 at 2:13 PM
와! 정말 아프다! 페라미플루까지 맞았는데 죽을 맛이다 출근했으면 쓰러졌겠군
December 3, 2025 at 1:45 AM
학기말 업무가 많아서 웬만하면 버티려고 했는데 몸이 너무 안 좋아서 결국 하루 연차 썼다. 내일 다른 선생님이 할 수업까지 다 준비해두고 오느라 피곤하고 아프지만...그래도 오늘밤은 푹 잘 수 있을 것 같네
December 2, 2025 at 2:13 PM
독감이었음...추억의 타미플루 받고 돌아왔다. 독감이어도 출근해야 하는 게 직장인이군
December 1, 2025 at 3:40 AM
심한 감기에 걸려서 애인과 잘 놀지도 못하고 집에 왔다. 걱정시켜서 미안한 마음도 크고 애인과 즐거운 데이트를 다 즐기지 못해서 아쉽고 속상하고...주말에 본가 가서 아버지와 암릉길 다녀와서 그런가 싶다. 건강 잘 챙겨야지
November 30, 2025 at 1:07 PM
학생들과는 적당한 심리적 거리를 두는 편인데, 올해 아이들은 유난히 마음 깊이 아끼고 있었다는 것을 요즘에야 깨닫는다. 내년 새 학생들을 어떻게 맞이해야 할지 벌써 걱정이네
November 27, 2025 at 3:31 PM
미디어에서 빙의, 환생, 복수 주제의 작품의 비중이 큰 것은 조금 씁쓸하다. 그렇게라도 문제를 해결하고픈 사람들이 많은 것이니까. 차라리 상처를 기울 수 있는 작품이 많아지면 좋겠다. 보는 이에게 힘을 주고 다시 일어설 의지를 주는 그런 작품. 초등학생 때 요시모토 바나나의 책을 참 좋아했는데 요즘 또 다시 읽고 싶어진다. 또 다르게 읽히겠지
November 26, 2025 at 10:44 PM
커피 마시면서 블스 둘러보기. 아침 출근 싫어...비오고 천둥번개 쳐...
November 24, 2025 at 10:56 PM
그러니 묵묵히 계속 해보자. 그냥 매일, 계속, 될 때까지 하는 사람이 이긴다.
큰 일도 뚜벅뚜벅 걸어가서 혼자 해결하고 잘 돌아오고...매년 어른이 되어가는 기분이다. 다음 방향을 스스로 정하고, 초연한 마음으로 임하고, 언젠가는 현실로 만들어내고. 한껏 사랑하고 마음껏 사랑받고. 드라마틱한 일은 없지만 내가 삶 안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한 거야
November 24, 2025 at 10:55 PM
2026년의 다이어리를 샀다 매년 몰스킨 써왔는데 올해 조금 더 귀여운 걸로 사보았다. 비장함을 덜어내고 기록과 하루하루의 기쁨에 의의를 둬보기로 했다. 그럼 오래오래 걸어나갈 힘이 조금 더 생길 것 같아서!
November 24, 2025 at 11:32 AM
어떤 일들은 이해하고 인정하는 게 쉽고 어떤 건 그게 잘 되지 않는다. 전자의 영역이 점점 넓어지는 게 느껴진다. 나는 변하고 있구나. 정중동의 힘
November 23, 2025 at 6:38 AM
애인과 한 잔 할 때가 제일 좋다
November 22, 2025 at 12:19 PM
관운이 안 따라주는구나...조급해지지 말자. 여유를 갖고 살아가다 보면 길이 많아질 테니
November 20, 2025 at 11:03 AM
어린이들과 보낼 시간이 1달 반 정도 남았다. 생기부 기록으로 바쁘기도 하지만 아이들을 떠나보낼 준비도 해야 한다. 먼 미래를 보는 스승의 마음으로.
November 19, 2025 at 2:10 PM
타인을 깎아내리거나 단정짓는 말이 나오려고 하면 꼭 삼킨다. 글이라면 지워버린다. 그렇지 않음을 나중에 반드시 알게 되기 때문이다. 그때마다 혼자 느끼는 부끄러움은 말로 다 할 수 없지. 아직도 부족하고 어리석다 나는
November 19, 2025 at 1:08 PM
음향업체 예산만 330을 잡은 공연...재밌겠다!(회사 돈으로 음악하기)
November 18, 2025 at 11:57 AM
손세차하고 빤짝빤짝하게 코팅 다 해놨는데 지금 보니까 밖에 비가 온다. 잠깐 밖에 주차하고 차 옮기는 거 귀찮다고 밤까지 미룬 내 잘못이지...내 주말을 뺏긴 기분이다 휴 심호흡하고 잠이나 자자
November 16, 2025 at 3:05 PM
애인이 찍어준 사진에 보이는 나는 항상 사랑이 가득하다. 애인과 어린이들을 볼 때에만 한정적으로 나오는 미소지만☺️
November 16, 2025 at 2:01 AM
누군가에게는 잊지 못할 결전의 날이었을 것이고 누군가에겐 평이한 하루였을 것이다. 같은 시간이 이렇게나 다를 수 있다니
November 13, 2025 at 2:52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