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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rnfrornfp.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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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와 제주.
엄마가 보내준 전기담요를 시험가동 시켰더니
November 20, 2025 at 8:25 AM
배추를 소금에 절이긴 한건지 궁금해짐.. 간이 넘 약하다. 젓갈도 넣은 것 같은데 희안하게 맛이없네.. 광고였던 거니. 광고 아닌게 없긴 하겠지만 그래도 이유있는 광고일 거라 믿어버렸고 미안해요 종가집김치 다시 만나요ㅠㅠㅠ
학가산 김치 배송 받았고 썰면서 한 입 먹었는데 큰 감동은 없는 상태,,, 아직 안익은 생김치라 긍가. 맛없는 건 아닌데 엄청난 감동을 원했어서 시무룩임. 익으면 보자.
November 20, 2025 at 8:18 AM
하루종일 바람이 엄청나네. 운동하고 돌아오는 길에 차가 흔들흔들 자꾸 핸들이 돌아가서 식겁했다ㄷㄷ
November 17, 2025 at 2:37 PM
전 동거인이 대륙의 코스트코 갔다고 보내 온 사진. 스쿠터로 얼마나 이고 지고 장을 봐서 싸가려나🤔
November 14, 2025 at 12:32 PM
학가산 김치 배송 받았고 썰면서 한 입 먹었는데 큰 감동은 없는 상태,,, 아직 안익은 생김치라 긍가. 맛없는 건 아닌데 엄청난 감동을 원했어서 시무룩임. 익으면 보자.
November 14, 2025 at 5:43 AM
오늘은 찍었다!!
November 13, 2025 at 11:07 AM
고르고 골라 나혼자 단골이라 생각하는 저지면옥 다녀옴. 원래 들기름막국수나 비빔막국수가 대존맛인데 위가 아직 무리일 것 같아서 곰탕 첨 시켜봤음. 역시 음식이 깔끔하고 맛있었다. 국물까지 완뚝(배기는 아니지만)에 반찬도 하나 남김없이 다 먹음ㅋㅋ
November 13, 2025 at 4:57 AM
가기 싫어짐
November 13, 2025 at 2:56 AM
체한데 김밥이 안 좋을 것 같지만 며칠전부터 넘 먹고 싶어서 사왔다. 근데 맛이 없네.. 단무지도 우엉도 멱살캐리가 안 되게 닝닝하다ㅠㅠ 너무 재미가 없는 김밥이다!!! 내가 함 만들까싶다가도 먹을 사람이 없기 때매 걍 불만이나 떨어본다,,
November 12, 2025 at 4:47 AM
새우깡 먹고 체해서 토했네 참나.. 술 안 먹었는데 토한건 중딩 때 실온에 둔 곰국 먹고 식중독 걸린 후로 처음이다ㅋㅋ 사실 새우깡도 먹고 포테이토칩도 먹었어ㅠㅠㅋㅋ 아 그 전에 키캣도 먹음;;; 고삐가 풀렸었는데 자제해야지. 당분간 건강식 다시 ㄱㄱ
November 12, 2025 at 3:57 AM
광고인지 뭔지 ‘학가산 김치’가 맛있다고 여기저기서 몇 번 봐서 방금 주문했다. 침고여...
November 11, 2025 at 3:16 PM
결국 지네를 전등 스위치 위에서 보게 됨. 같은 놈인지는 모르겠으나 새벽에 미융이가 깨워서 뭐라뭐라 옹알거렸는데 아마 얘보고 하는 말이었던 것 같음..
미융이가 창문에 앉아서 뭘 보고있길래 귀여워가지고 어부부부 물고 빨았는데 지네 구경하고 있었음.... 하.. 일단 손 안 닿는 틈에 있어서 이중창 닫아버렸다.
November 10, 2025 at 3:24 AM
청도에서 코레일 작업자 사망사고가 났다는 기사를 전에 봤었는데 그 중 한 명이 엄마 고등학교 동창의 아들이라고. 경황이 없어 장 치루는 동안 연락을 못했고 몇 달이 지난 얼마전에 엄마한테 전화를 해오셨다고 한다. 엄마 동년배 친구들은 안 아픈데가 없다 하고 암도 많고 관절이 나빠 한번 모이는 것도 힘들어한다고. 자식도 이제 아프거나 죽을 수 있는 나이라 세상이 무상하고 허탈하다고 했다.
November 9, 2025 at 8:37 AM
친구가 우리집 놀러오고 싶어하는데 얘는 여태 살아 온 모든 주거의 형태가 아파트여서 상대적으로 벌레를 덜 보고 자랐는지 벌레에 거의 기겁하는 캐릭터임. 우리집에 오고는 싶은데 못가겠다고 해서 요즘 시즌에 벌레 안 나온다고 오라고 했는데 ㅋㅋㅋㅋㅋ 야 아직도 나온다 오지마라 해야겠음ㅋㅋㅋ
November 9, 2025 at 8:10 AM
미융이가 창문에 앉아서 뭘 보고있길래 귀여워가지고 어부부부 물고 빨았는데 지네 구경하고 있었음.... 하.. 일단 손 안 닿는 틈에 있어서 이중창 닫아버렸다.
November 9, 2025 at 8:05 AM
평소에는 장화신은 고양이 표정으로 ‘올라가도 돼요?’ 하고 앞발로 툭툭 치면 허락의 의미로 내 허벅지를 톡톡쳐 답하면 그제서야 올라 오는데 하루종일 안 만져줬더니 사전 동의를 안 구하고 막무가내로 올라옴ㅋㅋ
November 9, 2025 at 6:49 AM
인기가 좀 사그라들었나 싶어서 황남빵 주문하려고 했더니만 지금 시켜도 다음달 15일부터 순차배송이란다. 힝
November 7, 2025 at 7:36 AM
심은 것도 아닌데 여기저기 꽃이 피는게 신기하고 좋네~~~ 싶다가도 잡초도 그렇게 불어와 뿌리내려 자라는 거니 막을 길이 없다는 생각이 드니 참ㅋㅋ
November 7, 2025 at 3:58 AM
먹고 나오는 길에 파치를 하나만 갖고 나와서 후회중
November 7, 2025 at 3:49 AM
금목서 꽃은 거의 시들었고 은목서 꽃이 폈다
November 7, 2025 at 3:47 AM
허리가 또 뻑적지근한 것이.. 한군데 오래 앉아 있질 못하겠네
November 5, 2025 at 8:45 AM
오늘은 기절 안 하려고 탕에 든 당면이라도 빼고 먹었다. 하품은 나오지만 기절할 것 같진 않네 ㅋㅋ
November 5, 2025 at 5:27 AM
메뉴판에 우거지라 되어 있어서 시래기를 넣어 줄 거라 생각 했는데 콩나물이랑 파만 있어서 족금 실망했음,, 다른 사람들은 다 돼지섞어국밥을 먹던데 내 메뉴 선택이 잘못된 탓인가
November 4, 2025 at 5:10 AM
무게 안 맞는 사람이랑 와드 같이 하다가 저세상 갈 뻔 했다...... 일주일 만에 운동해서 힘들었을 수도 있고. 아니 근데 이놈의 근육은 뭔 일주일만 쉬어도 다 빠지냐. 오버헤드 런지 하다가 허벅지 힘이 빠져서 몇 번이나 고꾸라질 뻔 했다 ㅋㅋㅋ
November 3, 2025 at 11:26 AM
쓰레기 버리러 나왔다.
November 3, 2025 at 8:43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