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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출신
잼스 누가 만든거약
November 12, 2025 at 7:12 AM
몸이 수시로 갑작스레 추워지는데
이러면 소화도 안되고 여러가지로 힘들어
이유도 모르겠고 힘들다
November 11, 2025 at 9:22 AM
나도 많지는 않지만
흔히 무슬림은 이렇다라고 한국에서 혐오와 편견으로 대강 아는 모습…
과 가까운 경우도 있겠지
그런데 안 그런 경우도 많고
이슬람교 믿는 사람이 많은 국가라도 해당 국가의 역사, 국가 안에서도 지역적 특징 등에 따라 많이 다른 듯
하다못해 내가 아는 사람은 자기네 집이랑 배우자네 집이랑 같은 무슬림이지만 종교적 분위기가 꽤 다르댔음
November 6, 2025 at 12:30 AM
덮어놓고 무슬림 혐오하는 사람들(특히 특정종교 신도들) 중에
무슬림인 사람이랑 통성명이라도 해본 사람 몇 명이나 될까 싶음
November 6, 2025 at 12:25 AM
Reposted by 씁씁후후
근데 진지하게 난 저 부류에게서 여성주의의 이름을 박탈해야 한다고 생각함 터프라는 명칭도 과분함 래디컬 빼고 페미니즘 빼고 그냥 ㅌ쯤 되나? 뭐 이름이야 맘대로들 하시고요 하여간 저런 것도 여성주의라고 슬금슬금 자리 내줬다가는 장기적으로 패망할 것임
하여간 저런 분들이 말하는 여성해방에 나는 포함 안 되는 게 분명함 포함되고 싶은 마음도 없음 제발 나와 내 친구들을 빼주면 좋겠음 자기 인생 잘 사는 사람들 놔주고 자기들끼리 어디 가서 법적생물학적여자국을 건설하든가 말든가 하길 바람 야망 있는 여자들이 결혼조차 포기하고(ㅋㅋㅋ) 모였는데 까짓 나라 하나쯤은 세워야 되는 거 아니냐?
뭔 씨발 인권운동이 섭웨지? 이거빼고 저거빼고 그거빼고 아참 레즈는 넣어주고(존나게 고마우신 부분)
November 4, 2025 at 12:58 PM
Reposted by 씁씁후후
"갈릴리 호숫가 신작로를 볼브고 가시는디, 시몬과 그 성제 안드레아가 호수에다 그물을 쳐볼 요량으로 얼찐대듬마. 그들은 물괴기를 잡는 어부들이었재. / 예수께서 옹공스럽게 이르셨재. '아따메 수고가 많으시요이, 거시기 인자부텀 저를 따라댕기셔야 쓰겄소. 지비들을 물괴기가 아니라 사램을 낚는 찐한 어부고 되게 해드릴텡게' 하싱게로. / 그 시로 단박에 그물을 땡개불고 질을 따라 나서듬마." (마가복음 1장 16-18절)

<마가복음-전남 방언> 옮긴이 임의진 목사

우와 예수님 너무 매력잇서...
November 3, 2025 at 12:27 AM
요새 김건희와 경복궁&종묘 뉴스를 보면서 느끼는 점
국민은 권한을 위임했는데*
그들은 권력을 휘둘렀다

*나는 안 뽑았지만 이론적으로는 그러함

뭐 선출직들 그런 경향이 좀 있는 경우 많겠지만 진짜 심하고 노골적임
선출직들이여 항상 경계하라
October 28, 2025 at 5:17 AM
티어린 에스(인공눈물) 용기가 뭔가 약간 바뀌었는지 짤 때 뭔가 좀 딱딱해진 느낌이야 마음에 안 들어
October 27, 2025 at 2:07 AM
Reposted by 씁씁후후
이번 주 주말에는 이태원 참사 3주기 추모행사도 있어요.

10/25 토요일, 13:59 이태원역 1번 출구 앞에서 4대 종교 추모의식과 추모행진이…
같은 날 18:34 서울광장에서 시민추모대회가 있습니다.

어디든 함께 해주신다면 든든할 거예요
October 21, 2025 at 9:47 AM
Reposted by 씁씁후후
사실 이 포스팅은 무식한 제가 혼자 교과서와 헌재 결정례를 찾아가며 더듬더듬 작성한 것인데 무려 다 작성하고 보니 걍 이걸 잘 설명한 영상이 있었지 뭐예요. 포스팅은 때려치고 걍 교수님 영상이나 공유할까 생각도 했지만 그러나 혼자 열심히 답을 찾아 머리를 싸매서 나온 결론이 교수님 생각과도 비슷하다니 걍 흐뭇해하기로 했습니다.

youtu.be/H43CVWkMq5U
[뉴스하이킥] "엘리트 의식·제왕적 대법원장 혁파!" 임지봉 교수, 사법개혁안에 열변! - 임지봉, MBC 251021 방송
YouTube video by MBC 라디오 시사
youtu.be
October 22, 2025 at 11:46 PM
아 pms 로 배가 좀 뭉치거나 땡기는 느낌이랑 같이 오는 소화불량에는 소염진통제가 잘 맞는 거 같기도..?
October 18, 2025 at 12:32 PM
오늘 날씨가 참 좋다
October 15, 2025 at 3:38 AM
내일 빵 사러 운동 겸 옆동네까지 가고 싶은데 비가 계속 내릴 모양이네ㅜㅠ
October 10, 2025 at 1:31 PM
Reposted by 씁씁후후
아니 나도 이재명에 불만 많은 사람이긴 한데, 냉부는 전산망 마비보다 한참 전에 찍은 거고, 전산망 마비와 관계없는 프로그램인데 왜 며칠씩 헤드라인 뉴스로 뽑는지 이해가 안됨. 깔 건 안까고 원초적인 분노만 유발하려는 언론에 질린다 정말. 언론이 여가부 이름 바꾸고, 남성 불평등 연구 부서 만든 거랑 고용노동부에 여정정책부서 없앤 거 몇 날 며칠 깠으면 내가 안이래. 니들이 이재명보다 백만배 나빠.
October 7, 2025 at 1:12 PM
전국민이 나만 빼고 조용필님 공연 시청 중인듯
October 6, 2025 at 1:01 PM
Reposted by 씁씁후후
부산에 계신 분들 혹시 이 아이를 보시면 연락 부탁드립니다
주인이 애타게 찾고있다고 해요 연휴 전에 집에 돌아갈 수 있기를 ㅜㅜ
October 3, 2025 at 1:57 AM
분리수거하자
September 30, 2025 at 10:38 AM
트위터에는 어제 올렸지만
블스에도 기록
어제 이진주 작가 개인전 “연속불연속” 다녀옴
September 24, 2025 at 12:38 PM
사람 상담사랑 통화하려면 겹겹의 고난과 역경을 뚫어야 하는 고객 상담 센터,
어르신들 힘들어 하신다
솔직히 나도 짜증나고
제발 사람 상담사 늘려
사람 상담사 중심으로 운영해
September 23, 2025 at 2:18 AM
Reposted by 씁씁후후
이거 골때리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간특정 오졌고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희대 측 "尹탄핵 선고일부터 李공선법 파기환송 선고 전까지 한덕수 만난 적 없다"

n.news.naver.com/mnews/articl...
조희대 측 "尹탄핵 선고일부터 李공선법 파기환송 선고 전까지 한덕수 만난 적 없다"
조희대 대법원장 측이 "조 대법원장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헌법재판소 탄핵 선고일 이후부터 (이재명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사건 파기환송심이 선고되기 전까지 한덕수 전 총리를 만난 적이 전혀 없음을 명확히 밝혀줬다"
n.news.naver.com
September 19, 2025 at 3:35 AM
조희대 대법원장은 다 아니라고 할 줄 알았고
그거 누가 궁금하겠어요 아니라고 할 거 뻔한데
개인적으로 진짜 궁금한 건 대체 왜 12월 3일 계엄 선포에 대해 아무 말 안했는지에 관해 뭐라고 하는지 이거임
사법부와 사법부의 정점인 대법원이 법치주의 수호의 보루라면 분명 제대로 입장을 밝혔어야 하는데 대체 왜 가만히 있었나
직접 좀 물어보고 싶다
September 17, 2025 at 11:29 AM
Reposted by 씁씁후후
말 잘 했네. 정치에 휘둘리지 말라고 비선출직으로 한 건데 그걸 어기다 못 해 정치에 관여하였으니 그 자리에서 끌어 내려야지.
“선출 권력은 맘대로 해도 되나”…여권 압박에 판사들 부글부글
n.news.naver.com/mnews/rankin...

ㅎㅎㅎ 판사인지 동아일보인지 민주주의를 부정하네요. 정말 낯 부끄럽다.

조희대 사퇴 압박에 일선 판사들 격앙
“사법부를 비선출직으로 구성한 이유는
정치에 휘둘리지 말고 재판하라는 의미”
“선출 권력은 맘대로 해도 되나”…여권 압박에 판사들 부글부글
대통령실이 더불어민주당의 조희대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분명하게 선을 긋는 대신 애매모호한 태도를 취하자 사법부 내부에선 “선출 권력이라는 이유로 헌법을 어기고 마음대로 해도 된다는 건 반헌법적 사고”라는 격앙된 반응
n.news.naver.com
September 15, 2025 at 11:00 PM
Reposted by 씁씁후후
거듭해서 법원이 사회에 신호를 준다.

"이 나라 법 제도는 어린이를 지켜주지 않는다."

그 누구도 안심하고 아이를 키우게 하고 싶지 않다는 걸까 싶어질 정도로.
September 6, 2025 at 4:16 PM
Reposted by 씁씁후후
햇살은 여전히 뜨겁지만,
숲에는 가을이 차곡차곡 여물고 있습니다🌰
September 2, 2025 at 5:09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