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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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는외계인
홍경이라는 배우가 인지도가 낮음에도
여러 감독들? 한테 이쁨받는게 보여서 왜 그럴까 운이 좋은 케이스라고
생각했는데 굿뉴스보고 슈퍼 이끌림 호감배 리스트에 넣음.. 크게될 배우같아
October 21, 2025 at 7:44 PM
시집 읽는건 시작은 어려운데
깊이 훅 와닿는 순간들이 강렬한것 같음
괜히 영화가 시같다는 말이 나온게 아님
October 21, 2025 at 7:40 PM
모든날모든순간..
October 21, 2025 at 7:38 PM
최애 영접 첫오프라
Jonna 신났음
September 10, 2025 at 2:08 PM
넷플은 두나 다람쥐파군
September 4, 2025 at 5:12 AM
대체 퀴어는 무슨 영화일까
June 21, 2025 at 1:40 PM
내적으로 레이어가 많고
외적으로 초반에 따라가면서 좀 지루했어서 (음악사와 흑인의 탄압 역사를 잘 모름)공부하고 다시 보고 싶은 영화.. 트윗에서 너무 얄팍한 리뷰를 남긴 것 같아 아쉽다
May 24, 2025 at 1:09 PM
Reposted by 영센치
<씨너스 : 죄인들>

단순한 뱀파이어물이나 시대극이 아니다. 흑인 음악과 문화의 진화를 짚는 하나의 문화적 다큐이며 뱀파이어 장르의 전복이다. 구조는 단순하고, 설정은 직설적이지만 그 이야기를 구태의연하게 표현하지는 않으려 연출과 편집이 꽤나 아름답고 섬세하다. 미국 흑인 문화를 이렇게도 아름답게, 그리고 이렇게나 오락적으로 풀어낼 수 있다는 것에 보는 내내 즐거웠다. 그래서 이 영화는 반드시 극장에서 봐야 한다. 아이맥스든 돌비에서든, 반드시 큰 화면과 제대로 된 사운드로 봐야 한다. 이 영화는 극장을 위한 영화다.
May 23, 2025 at 5:00 PM
블루스카이는 비계가 목록에 안뜨나..? 약간 머쓱하다
May 8, 2025 at 5:54 PM
사바하는 정말 따뜻하고 슬픈 종교 영화다.. 사바하의 계절을 기다려
May 6, 2025 at 6:19 PM
ㅁㄱㄷ은 아마 지금 벨기에에 있겠지? 브뤼셀 영화제 되게 독특한 거 많이 하는 것 같던데 잘 즐기시고 오시길
April 15, 2025 at 5:21 PM
<Possession(1981)>
새파랗게 타오르는 광기, 미지의 두려움을 채우는 공허
April 2, 2025 at 7:11 PM
새삼 내 영화 취향 대중적인 것 같음
라라랜드 보면서 너무 울어서 어떤
내용인지 기억이 안 나고 곡성 보고
5점 줌.. 나 시네필 못 할 수도?
March 30, 2025 at 3:00 PM
청춘극한기를 반쯤 읽었는데
분명 작가님은 여성인데
택선이 캐릭터가 남자가 만든 여자 같은 느낌이 있어서 묘하다..
약간 2010년대 한국
상업영화 속 여캐 같음
(그치만 어디로 튈지 모르는
택선이가 좋긴 해)
March 28, 2025 at 8:51 AM
산불조심...
March 26, 2025 at 5:05 PM
휴 왜 트위터리안들이 비계 만드는지 오늘 알 것 같았다..
March 26, 2025 at 2:04 PM
올해는 부판제에서 부천스러운 장르 영화 좀 많이 보고 싶다. 작년에 두 개 밖에 못 봤어서 아쉬웠어
March 23, 2025 at 7:06 PM
택선아 곧 4월인데, 언제오니..?
March 23, 2025 at 6:09 PM
두나 보고싶다
March 23, 2025 at 6:08 PM
쓰리 빌보드 봐야되는데
March 19, 2025 at 6:43 PM
<이니셰린의 밴시>
굉장한 영화.
youtu.be/1--J0qu6ol0?...
The Banshees of Inisherin - There Goes That Dream 😢
YouTube video by Outstanding Screenplays
youtu.be
March 19, 2025 at 6:38 PM
난 연기에 대해서 잘 모른다고
생각하는데 어떤 순간으로 감명받는
것 같음 미세한 표정같은 거
한국 남배 중에 내가 그걸 느낀 게
설경구, 류준열, 노재원 그리고
김성철임.. 물론 인스타이슈가
있었지만 난 그가 투우인 게 좋다

(뮤스럽지만 않길 바람)
March 11, 2025 at 4:53 PM
4월
바이러스 시사회/무인

5월
헤다 가블러
파과 시사회/무인/GV

꼭 가고 싶다, 내 소원이야
March 11, 2025 at 4:47 PM
Reposted by 영센치
엘아센 헤다 가블러는 결국 이영애가 하는구나 올해가 13년만에 이혜영 헤다 가블러가 돌아오는 해라 대체 저 욕받이 왕좌에 누가 앉으려나 했더니… 이혜영씨 헤다 가블러는 인생에 있어 볼 가치가 충분한 공연입니다 시간적 여유가 되시는 분들은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February 25, 2025 at 3:11 AM
마이너 씨피 파면 혼자 쓰고
혼자 즐거워하더라
그리고 그게 나임
March 11, 2025 at 4:39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