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축 늘어지는 감이 있지만 이 영화는 추운 겨울에 피우는 향같은,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걸음같은 면모가 있어서 좋음.. 어떤 영화들은 자기 자신을 닮아 있어

ㅎㅎ 어디다가 못하는 말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저 때는 기분이 좀 나빴는데 뭐 제가
팬어카운트들을 팔로한 이상
각오해야하는 일인 것 같기도 하고
그렇네요 🥲 과과 영화가 마음에
들면 계정분리 해야겠어요,,

근데 진짜로 왜 특정인이라고 날 저격한거지.. 내가 작가님 인터뷰를 못 봤다고 해도 올린 영상에서 소설 제목이 두가지 한자어에서 의미가 파생됐고 그 중 하나를 채택해 영제로 만들었다~이런 맥락인데.. 참 맞팔도 아니고 그 남배 팬도 아닌 입장에서 기분 나쁨.. 젊은 남배 팬덤이랑은 엮이지 말아야지..

예고편 보니까 매체스럽더라 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