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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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tter: Momo_Lisa
여기 특정계정 리포스트 끄기 같은 소소한 기능이 없어서 아쉽군…
November 23, 2023 at 1:26 PM
대체 왜 잘 놀다가 잘 때만 되면 싸우는 거야
아이로부터 오는 스트레스가 만만치 않다
September 5, 2023 at 2:04 PM
어제는 너무 신경이 곤두서서 아무 것도 하기 싫은 지경이었음 애들 공부도 안 시킴 정말 밥 먹이고 재우기만 함…
September 5, 2023 at 2:49 AM
나이가 들면 멘탈이 강화되는 줄 알았는데 책임이 늘어나서 그런건가 체력이 약해져서 그런가 오히려 약해지는 것 같음 신경도 너무 예민해짐
September 5, 2023 at 2:49 AM
어제 몇몇반에 알림장에 체험학습 신청할 분은 하라고 안내 왔대서 그거 가지고 또 말이 나오는데 대체 여기 학부모님들 왜…
September 2, 2023 at 1:41 AM
Reposted by 모모리사
체험학습 신청했는데 교육청에서 체험학습 신청 시 공교육 회복의 날을 사유로 신청하면 반려하라는 공문을 ㅋㅋㅋㅋㅋㅋㅋㅋ 보냈다고 때문에 교장에게 허가받지 못했다는 담임 선생님의 연락이 왔다. 너무 어이가 없는데 선생님은 오죽하실까...... 일은 이렇게 됐어도 관심 갖고 지지해줘서 고맙다는 선생님 말씀에 마음이 울렁거렸다.
September 1, 2023 at 3:15 AM
Reposted by 모모리사
아이들을 가르치다 보면, 1)극소수의 뛰어난 친구들을 제외하면 능력이 대개 비슷비슷하며 2)각 발달단계별로 가르치는 내용에 이유가 있다는 걸 깨닫게 된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이 부모의 적절한 통제이다. '싫어도 일단 하는 경험'을 몸에 익힌 학생들이 학습이나 단체생활에서 더 우수하게 적응한다. 이렇게 얘기하면 퇴사와 자퇴를 찬양하는 트위터나 브런치에서는 욕 먹기 좋지만 이게 맞다. 당장 자신을 되돌아 보시라. '싫어하는 것을 견디는 일'이 어른의 일상에서 상당 부분을 차지하지 않는가.
August 21, 2023 at 2:25 AM
내 5년 ㅠㅠ
August 20, 2023 at 2:27 AM
Reposted by 모모리사
블루스카이에 유저가 늘어나는 이유:
새로운 기능이 추가됨 (X)
유명인이 새로 가입함 (X)
머스크가 입을 놀림 (O)
August 19, 2023 at 2:30 AM
Reposted by 모모리사
“역시 트위터에 축척된 것들이 많다보니 블루스카이가 흥하기는 힘드려나…” 싶을 때마다, 머스크 멜론이 생각치도 못한 아이디어로(!) 블루스카이 서버를 마비시켜줌.
August 19, 2023 at 7:46 AM
아침에 몸살기가 있는데 참으면서 열심히 오랜만에 정찬을 차렸는데 애가 메뉴 맘에 안 든다고 엄마 미워 시전해서 폭발. 말안듣고 에어컨 온도 자꾸 낮추는 것땜에 아픈가 싶어서 그것도 짜증이. 엄마미워가 입에 붙었어 요즘. 아 얼른 진통제 먹자 ㅠㅠ
August 20, 2023 at 1:53 AM
오랜만에 들어왔다 계속 쓰게 될까?
August 6, 2023 at 1:20 AM
이시간에 빙수가 먹고 싶네
July 28, 2023 at 1:59 PM
Reposted by 모모리사
결심했다!

있다가 빙수 먹어야지!
July 28, 2023 at 4:36 AM
내가 마음이 너무 여유가 없을 때는 힘든 이슈들 보기가 힘들다 뭘 보든 쉬고 싶고 그러함 머리 식혀야 해
July 27, 2023 at 1:34 PM
트위터 또 한 차례 파도가 지나가는 중이라 또 피로도 높아지는 중, 이럴 땐 이곳이 조용해서 좋구나
July 27, 2023 at 1:33 PM
블루스카이 안하다가 트위터 X되는 걸 견딜수 없어서 들어온 나…정상인가요
July 24, 2023 at 11:17 PM
타임라인 형태는 정말 트위터랑 똑같구나
July 24, 2023 at 7:23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