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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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딱히 술도 담배도 약도 안하는 인간이라 암것도 안하고 있지만 만약 그중에 뭐라도 하는 인간이었으면 지금 존나 꼴아있었을듯. 나는 그나마 중독증세가 있는게 음식인데 음식은 걍 평소정도로만 먹고 있다…
September 26, 2025 at 4:18 AM
너무 큰 충격이었던 탓에 일주일도 지나지 않은 일을 뇌가 강제로 망각하려고 하는거같아
September 25, 2025 at 4:28 AM
살기실타 살기실어어
September 25, 2025 at 1:20 AM
어제 버터스 사료 시켰어야했는데 깜빡했네… 오늘 일 끝나고 오랜만에 습식 사러 가야겠다
September 24, 2025 at 3:02 PM
Reposted by 마몬✅
어디서 야옹이의 냄새가 나는 것 같대
September 10, 2025 at 11:54 AM
근데 블스 그래도 간혹 쓰는 사람들 있었는데 다 어디간거
September 24, 2025 at 2:28 PM
스타듀밸리라도 하면서 심신을 안정시킬까 하다가 게임시간으로 하루치 하고 엉엉 울면서 껐다
September 24, 2025 at 5:15 AM
멘탈이 너덜너덜할땐 잠시 블스에 와있어야지
September 24, 2025 at 4:20 AM
본가에 있는 고양이중 한마리가 무지개다리를 건넜다. 이런 일이 있을때마다 슬픔이 너무 커서 트위터같은 곳에 쓸 수가 없다. 내 슬픔을 트윗으로 소비하고 싶지 않다. 그렇지만 어디다가 슬프다고 말은 하고 싶다. 본가에 있는 고양이들중 엄마가 제일 예뻐했던 고양이여서 지금 엄마 걱정도 크게 된다.
July 1, 2025 at 4:37 AM
전남친의 문자에 여태 반응하지 않은 나를 보며, 오 내가 그래도 자제력이 있는 인간이구나 하며 감탄함
앞으로도 안할듯. 나의 성장에 스스로 뿌듯해하는중 ㅋㅋㅋㅋ
June 28, 2025 at 12:22 AM
주식을 늘 하고싶어하지만 해봤자 잃기만 하고, 은행 예금 이자가 3.75%여서 그냥 얌전히 저축이나 하는게 낫다는 결론이 남
June 27, 2025 at 2:05 AM
트위터 진짜 접고싶은데 그럼 일하면서 뭐보지? 레딧이나 계속봐야하나
June 26, 2025 at 7:52 PM
몇번을 생각해봐도 내가 잘했다 싶은건 트위터를 20대 중후반대에 시작한거임. 어릴때 시작한애들은 솔직히 디씨욕할자격이 없는거같음 거기서 온갖 나쁜영향 다 받고 흡수해서
June 26, 2025 at 7:51 PM
"오바마 대통령의 지지율이 바닥을 치고 있으니 절박한 심정에 리비아나 이란을 공격할 것이다" - 도널드 트럼프, 2012년 10월 9일
June 22, 2025 at 9:41 PM
이런 날들 이후에 바로 아무것도 먹고싶지 않은 날들이 옴
왜케 먹어도 먹어도 뭔가 더먹고싶지?;;; 물론 그런 날들이 주기적으로 찾아오긴 하는데요
June 22, 2025 at 4:22 PM
컴퓨터가 돌아오니까 ㄹㅇ 12시간 넘게 무지성 팀버본만 함. 이게 내 일상(?)이지
June 21, 2025 at 4:49 AM
Reposted by 마몬✅
"차별금지법 제정, 종교의자유 침해와 아무 관련 없어"
종교X성소수자 국제 컨퍼런스 "종교의자유는 종교 아닌 인간 보호하기 위한 것…혐오할 권리 포함 안 돼"

승인 2025.06.20 16:01
www.newsnjoy.or.kr/news/article...
"차별금지법 제정, 종교의자유 침해와 아무 관련 없어"
종교X성소수자 국제 컨퍼런스 "종교의자유는 종교 아닌 인간 보호하기 위한 것…혐오할 권리 포함 안 돼"
www.newsnjoy.or.kr
June 20, 2025 at 12:49 PM
팀버본 하드모드로 하는중인데 하드모드로 하면 한 3일 비옥하다가 10일 가뭄, 또 한 5일 비옥하다가 20일 가뭄 ㅇㅈㄹ나더라. 난이도는 둘째치고 가뭄이 일어나는 동안은 할게없음;;;
June 21, 2025 at 3:26 AM
Reposted by 마몬✅
영화 《퀴어》 각본가 저스틴 커리츠키스 입장문 중:

"최근 우리의 영화가 서울 이화여대 내 아트하우스 모모에서 상영될 것임을 알았다. 평소라면 이런 뉴스에 무척 기뻤겠으나, 오늘은 위선이 저를 분노케한다."

"이화여대가 대학의 '가치'에 반한다는 이유로 한국의 퀴어 영화를 거부하는 반면 해외 퀴어 영화인 '퀴어'를 홍보하고자 하는 것은 몹시 황당하다."
한국 ‘퀴어’ 영화 상영은 불허, 국외 ‘퀴어’ 영화는 허가한다고?
“퀴어가 그저 퀴어이듯, 퀴어 영화도 그저 영화일 뿐입니다.” 영화 ‘퀴어’의 각본가가 최근 한국퀴어영화제 대관을 취소한 이화여대 안 극장 아트하우스 모모와 학교 쪽에 유감을 표했다. 서울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는 19일 에스엔에스(SNS) 등을 통해 영화 ‘퀴어’ 각본을
www.hani.co.kr
June 20, 2025 at 9:33 PM
나이드니까 좋은점은 드디어 얼굴에 살이 많이 빠지고 있다는거? 얼굴살이 늘 컴플렉스고 신경쓰였어서…
June 21, 2025 at 3:24 AM
June 21, 2025 at 2:14 AM
레이첼 치노리리의 노래만 들으면 스플래툰이 하고싶어짐
June 20, 2025 at 11:17 PM
왜케 먹어도 먹어도 뭔가 더먹고싶지?;;; 물론 그런 날들이 주기적으로 찾아오긴 하는데요
June 20, 2025 at 8:56 PM
드류 존내 웃긴게 비디오에서 본인 부모님 관련 얘기할때 맨날
“엄마, 사랑해요. 아빠, 저를 내버려두세요.”
“우리 아빠는 괜찮은 사람이에요. 우리 엄마는 어메이징한 사람이에요.”
이런식으로 아빠 디스함 ㅋㅋㅋㅋㅋㅋ 근데 아빠랑도 사이가 좋으니까 그러는거긴함
June 20, 2025 at 8:54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