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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블스 뉴비의 만년필 입문기 + 일상
김장힘들었다진짜
November 22, 2025 at 8:33 AM
오늘 아침에 꿈 속에서 야외필사를 하려는데 잉크도 제대로 안 나오고 펄도 안 나오고 아무튼 정말 끔찍했어
November 21, 2025 at 6:45 AM
컨버터 사용법 강좌 보면 펜촉을 담그라고 되어있는데 바이알병 실수로 5ml로 사서 잉크에 촉이 제대로 안 잠김... 결국 컨버터 주둥이 넣고 충전함
November 18, 2025 at 11:55 AM
Reposted by 모과
문득스쳐가는 수제비를 보고적는스윗
펜굵기는 잉크흐름과도 관련있어서 펜닥터님이 펜촉의 슬릿을 트거나 좁히는 작업으로 굵기조정을 할수있다고 하심. 태생적인 굵기를 바꿀순 없지만 대충 F닙을 FM 살짝 못미치는 정도까지 보이게 할수는 있다며...
November 16, 2025 at 11:55 PM
집 갈때 머들러 사가서 잉놀할거야
November 16, 2025 at 6:01 AM
아옘쨩한테 넣을 잉크 아직도 못 정함
일반 잉크도 좀 살 걸...
November 16, 2025 at 3:48 AM
1월 1일에 트위스비 1.1촉 하나 들여야지ㅎㅎ
November 15, 2025 at 11:50 PM
오하아사 행운컬러로 매일 필사하기 이런 것도 재밌겠당
November 15, 2025 at 11:48 PM
뭐지 나 분명 공병 10ml 시켰다고 생각했는데 5ml 주문했었네
November 15, 2025 at 7:09 AM
오 이거 딱 맞음
November 15, 2025 at 5:31 AM
직접 선택해서 구매한 첫번째 펜! 실제로 보니 샵사보다 더 분홍빛이 돌아서 아쉽지만 외부질감도 마음에 들고 충분히 예뻐요 그리고 클립이 엄청난 유광임 근데 뭐 쓰다보면 무광에 가까워지지 않을까 여튼 기념비적인 펜이므로 오래 쓸 수 있도록 튼튼해보이는 재질을 골랐더니 살짝 묵직함
November 15, 2025 at 5:11 AM
소분용품. 장만완료.
November 15, 2025 at 4:54 AM
정말 충격이었던 것: 내 파카 벡터 연식이 너무 오래돼서 F촉인데 카쿠노 M촉보다 굵게 나옴
November 14, 2025 at 11:4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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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14, 2025 at 10:11 AM
Reposted by 모과
벌 서는 다람쥐(아님)

한번 성공적으로 털고 난 뒤(내가 봐줌) 계속 또 털러 올라와서 계속 다시 거실이나 안방 같은 데에 내려다 놓고와서 겨우 계량함.
귀여운 녀석 ㅎㅎ
삐지지 말라고 계량 끝난 다음에 귀리 한 줌 줬다.

물론 지금 같은 시기에 다람쥐 입으로 들어가는 건 하나도 없고 다 감추는 거지만 😂
오늘 몸무게 재보니까 또 엄청 빠졌다.
단단한 건 여기저기 다 감추고 과일 정도만 부지런히 먹고 운동 열심히 하니 살이 아주 쑥쑥 빠진다.
November 14, 2025 at 10:4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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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켈레톤의 요리
November 14, 2025 at 2:1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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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블스로 오는 법
트위터 오너가 트위터 그만하라고 내쫓음

신기하네요
November 6, 2025 at 5:23 AM
다들 춥대서 단디 입었는데 더워...
November 13, 2025 at 4:5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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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나무 신령님께 소원을 빌어봅시다.
원주 반계리 은행나무.
November 12, 2025 at 2:52 AM
Reposted by 모과
잉크 버릴 때는 하수로 버리는 게 아니라 티슈, 키친타올 같은 데에 흡수시켜서 일쓰로 버리는 게 지구에 낫다고 본 것 같아요
November 11, 2025 at 9:35 AM
다이어리나 일기 같은 거 주로 저녁에 집가서 쓰는 편이라 지금까지 모든 바인더(포카, 일기, 스크랩북 등...)를 A5 사이즈로 통일해서 썼었는데 펜쇼 들고 가려고 짐 챙겨 보니까 너무 커서 다이어리만이라도 A6으로 사이즈 줄여야할까봐
November 11, 2025 at 10:53 PM
그리고 바이알 병 오면 일회용 스포이드 사서 충동구매 해버린 본병잉크들 소분하기... 팝업 가기 전에 네오언니한테 분명히 주의를 받았는데도 5병이나 사옴 바보인가
November 11, 2025 at 10:47 PM
펜쇼가면 살 것 목록
- 테스트 종이 모음집
- 내 취향 다이어리 속지
- 바인더 커버 귀여운 거
- 소분 잉크 더도말고 덜도 말고 딱 셋만!
November 11, 2025 at 10:45 PM
카메라 렌즈 필터를 있는 힘껏 꽉 끼웠더니 안 빠져서 귀속템 당할 위기에 처함.. 렌치를 사자니 배송비가 아까워서 회피하다가 대충 다이소 가서 실리콘 재질 병 오프너나 사왔는데, 무슨 짓을 해도 안 빠지던 렌즈필터가 너무나도 쉽게 분리됨.. 이것이 1500원의 행복ㅠㅠ 상품명: 일본제 편리한 병 오프너 화이트, 품번: 416329380니까 렌치 급하게 필요하신 분들은 이거 사고 광명 찾으세요
November 11, 2025 at 5:36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