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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teriser.bsky.social
The one and true late riser.
꿈에서 이 상황을 세 번 연속 당한 뒤에 집을 무너뜨린 사람에게 죽빵을 날리고 깼다. 저 장면 빼고 영화는 본 적도 없는데 뭘까(심지어 채플린 영화인줄 알고 있었음). 설마 요즘 보일러실 결로가 심해서?
January 3, 2026 at 10:10 AM
어떤 맛인지 궁금해서 올해는 떡국 대신 기름떡볶이(지난 주에 이미 떡국 먹기도 했고 만두도 없고...).

비쥬얼은 실물이 쪼끔 나은데 자극이 한 20% 부족한 느낌이라 또 해먹을진 모르겠다. 무엇보다 참기름+올리브유 총 4스푼이나 써서 그런지 너무 느끼함🫠
December 31, 2025 at 10:12 PM
아이고야 겨우 앞자리 바꿨네. 5에서 6 가는데 10년도 넘게 걸리다니ㅋㅋ 소소한 올해 목표 하나라도 이뤄서 마음이 편안하다...
December 27, 2025 at 8:54 AM
모기를 잡으며 시작하는 크리스마스 이브...🥲
December 23, 2025 at 10:00 PM
친구 부탁으로 8090 락스타 님의 공연 스탭(알바)을 뛰고 왔다. 게스트로 오신 분들도 노래방에서 힛-트송을 한 번쯤 불러 봤거나 좋아하던 분들이셨는데, 그 분들의 세월이 아니라 말이라도 한 번 걸어보고픈 맘이 전연 들지 않는 스스로에게 격세지감을 느꼈다(뒷풀이에서 무려 합석까지 했는데!). 각자 이유는 다르겠지만 내 주변이라고 딱히 다르진 않겠거니 싶기도 하고.
December 19, 2025 at 6:58 PM
파파이스 멜팅 뭐시기 버거를 먹어보고 실망했다. 음식 먹고 나서 이런 종류의 실망을 해본 건 처음이다. 보통 아무리 조리를 못해도 원재료가 신선하거나 맛있으면 이 정도면 됐지 하고 넘어가는데...번도 적당히 맛있고 패티는 식감과 맛이 다 살아 있는데...다 조합해서 버거로 먹으니 시쳇말로 그 좋은 재료들을 가지고 이렇게 맛대가리 없게 만드는 것도 재주다 싶었다. 막입이라 어지간해선 이렇게 대놓고 맛없다 소리 잘 안하는데 진짜 맛 없었음. 차라리 커피랑 먹었으면 나았을지도.
December 14, 2025 at 8:39 PM
발전이 더딘 것도 모자라 하던 루틴도 버거우니 운동이 재미없고 너무너무너무너무 하기 싫다. 그래도 이대로는 안될 것 같아 23시 59분에 겨우 루틴 다 끝냄. 케틀벨 20kg으로 10분 쉬지 않고 하는 사람이 되고 싶은데 시간이 가면 갈수록 목표가 아니라 그냥 소망이 되고 있음. 복근 운동 일주일 쉬었다고 그새 살이 붙고...꺼이꺼이...
December 8, 2025 at 3:09 PM
전신거울 당근 나눔 받아옴. 거울이 필요한 모든 용무는 욕실 거울로 해결해왔는데 래터럴레이즈까지 하다 보니 불편함이 견디기 어려워져서...다른 것보다 바닥 구배가 있어서 어깨가 비뚤어진 것처럼 보임. 그렇게 당근 키워드 등록하고 20여 일 만에 딱 원하는 사이즈를 적당한 거리(200미터)에서 잘 받아왔다. 전신거울 당근하는 사람이 그렇게 많고 그중 상당수가 나눔이라는 걸 처음 알았음. 킬로 단위의 거리는 내가 감당 안될 거라 생각했는데 오늘 들어보니 정말 그랬다. 딱 팔 저려오기 시작할 때 집에 도착함ㅋㅋ
November 30, 2025 at 12:32 PM
당근 나눔 답례로 주전부리라도 드리려고 집 근처 GS에 픽업 주문을 함->도착하니 제품을 도저히 못찾겠다고 하심->그 자리에서 다른 거 픽업 주문, 제품명은 ’소화가 잘되는 우유로 만든 라떼‘->그냥 직접 찾아다가 카운터 갔는데 라떼가 아니라 우유라며 이 제품 아니라고 하심->사진 보여드리며 제품명 낭독, 안 찍힌다며 아니라 하심, 일단 취소->취소하자마자 픽업 주문 메시지 음성이 들리며 주문 수신까지 5분이 걸린다는 사실을 알게 됨, 일단 다시 주문...비슷한 과정을 반복...🥲
November 30, 2025 at 12:18 PM
홍어누텔라 샌드위치는 베지마잇누텔라 샌드위치의 한국 버전 아닌가 싶은데 나도 먹어본 게 10년도 전이라 맛을 까먹음
November 24, 2025 at 1:26 PM
얼마 전에 산 자전거 핸들바용 테이프로 풀업바 테이핑 완료했다. 어렵진 않은데 생각보다 힘이 듦. 한 시간 정도 걸렸다. 테이프 롤은 3.5개 정도 쓴 것 같고, 마무리는 절연 테이프와 동봉된 실링 테이프로 했다. 중앙 부분 마무리가 거슬리지만 두 개를 합친 거라 어쩔 수 없다ㅠㅠ
볼트 조이다 한 개를 떨어뜨려 못찾고 테스트도 못해본 채 그냥 뻗어 있음...🫠
November 24, 2025 at 7:24 AM
이틀 전 헌혈 결과를 보니 지난 1년 통틀어 ALT 수치가 가장 낮다. 유산소 운동 한 달의 효과인가 싶은데(정말?) 불면으로 배터리 충전이 엉망이라 그런지 체감은 안됨. 동년대 상위 0~20%에 해당한다고 한다...믿을 수 없다ㅋㅋㅋㅋㅋ 가장 높은 수치였던 21년도 건강검진 때 53에서는 뚝 떨어졌지만 이건 음주를 거의 안해서 그런 것 같고(그때도 매일같이 마시던 건 아니었고 회식 때 폭음하는 식). 다른 수치도 다 괜찮아서 10월 건강검진 결과도 좋을 뻔 했지만...잠을 5시간 밖에 못자서 고혈압 의심 소견을 받았더랬다🥲
November 23, 2025 at 8:13 AM
은근 스트레스라 결국 타이레놀까지 복용하고 다녀온 결혼식. 분쟁으로 갈라선 두 회사의 직원들이 하객으로 있는 결혼식은 밖에서 보면 참 이상한 광경이었을 것 같다. 아닌 말로 앞으로 서로 안볼 사이인 사람들도 나와 몇몇을 포함해서 제법 있었으니.

밥은 깔끔하고 신선하고 맛있었다. 개인적으론 ㅋㅇㅋㅇ보다 나았다.
November 22, 2025 at 11:08 AM
자는 중에 건물주 분이 전화 와서 화들짝 놀라 받았더니, 킥보드 주차가 골치라며 경고문 같은 거 붙일 수 있냐 한다. 1층에서 옆집서 주차하는 걸 봤다고... (사실 난 2층 의심하고 있었는데 아니었음🥲) 기회다 싶어 저번에 얘기했던 주차금지구역 다시 말씀드렸더니 솔깃 하시다가 서류에 건물주 신분증 사진 첨부해야한단 얘기에 다시 말을 돌리심. 의심이 많으시기도 하고 많이 옛날 분이시라 몇 가지 민감한 버튼이 있는데 신분증이 그중 하나인 모양이다. 신분증을 신분증이라 하지 않고 신분증을 지칭하는 방법은 나로선 모르겠다...
November 22, 2025 at 2:24 AM
방금 앞서오던 행인이 어느 건물 계단으로 올라가시더니, 내가 지나가던 타이밍에 뿌우우우우우웅 하고 방귀를 뀌셨다. 그 정도면 의도가 있겠다 싶을 정도로 인상적인 소리여서 여기 기록해둠.
November 21, 2025 at 11:19 AM
호떡소도 다 써서 초콜렛 파우더를 그냥...넣어봤더니...

목이 아니라 입이 메이는 느낌은 처음이야
November 20, 2025 at 11:24 PM
자이로볼 타이탄으로 바꾼 뒤로 크게 달라진 게 없나 했는데 전완근이 털린 상태가 하루종일 지속되고 있었다. 어제부터 푸시업 할 때 이상하게 손목이 아파서 오래 못하는데 손목이 아니라 손목이 접혀서 당기는 전완근이 아픈 거였음. 푸시업 세트 하나 줄였다ㅠㅠ 푸시업바 주문했으니 그걸로 좀 부담이 덜 가면 좋으련만.
November 20, 2025 at 2:14 PM
딱히 시기를 따지는 의미가 없는 나의 무기력 패턴. 여기에는 수면 문제가 가장 큰데 D와 함께 살며 감내해왔고 앞으로도 감내해야될 일이기도 하다. 며칠 불면증이 씨게 오다 조금 나아졌지만 오늘도 D 때문에 한 시간 일찍 깨고 더 못잠. 그나마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란 생각에 운동만 꾸역꾸역 하고 있지만 의욕이 없으니 증량의 벽이 더 크게 느껴지는 요즘. 토요일 결혼식 이전까지 나아지면 좋겠지만 그럴 일은 없겠지. 진-짜 꼴보기 싫은 인간들을 세트로 봐야할텐데 무슨 마음으로 가야하나... 백의종군? 후안무치? 아니면 허허실실?🤣
November 20, 2025 at 12:14 AM
집 앞 국밥집에서 댄스 음악을 틀어대는데 시끄러워 죽겠네. 애초에 여긴 먹자골목도 아닌 조용한 주택가인데... 상권으로 보면 정말 별로인 곳이라 멀지 않은 미래에 망할 걸 알아서 가만 있으려고 하는데 너무 거슬린다. 그리고 어떤 국밥집에서 댄스음악을 틀어요 TV 틀면 모를까... 선곡도 엄청 구림
November 17, 2025 at 1:36 AM
오랜만에 아침 산책 겸 운동. 0도에 근접한 날씨인데도 그럭저럭 운동하기 괜찮았음. 바벨 잡으면 손이 얼어붙긴 하지만...
-몇 달 전에 썼던 케틀벨은 박살이 나있었지만 자세 교정에 쓰긴 나쁘지 않았다(무려 거울도 있음).
-공원에 있는 기구들은 하나씩 뭔가 하자가 있는 편인데 저 벤치 프레스 머신은 써본 것 중 가장 나았음. 벤치는 조금 높은데 손잡이 위치 조정 가능.
-여전히 백로가 찾아온다. 늠름하고 아름다웠지만 폰카메라가 초점을 못 잡음...🥲
November 16, 2025 at 11:11 PM
어제 버스에서 대략 2킬로 가량을 계속 20킬로 정도의 속도로 앞서가는 전기자전거를 봤다. 자전거 우선도로긴 한데 가장자리도 아니고 도로 한가운데에서 버스 막아서고 계속 주행중이니 뭔가 잘못 되어도 많이 잘못 되었다는 생각이 들었음. 그 속도로 사거리 도로 한가운데서 좌회전까지 하니 뒷 차량들 계속 밀리고...백미러도 없는 것 같았음. 좋은 의미에서든 나쁜 의미에서든 그분처럼 살면 세상 무서울 게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November 15, 2025 at 5:17 AM
슬슬 증량을 해야될 것 같아 저번의 그 9kg(사실은 bar까지 10kg) 덤벨을 두 개 당근해왔다. 나름 걷는 거리를 최소화했는데도 진짜 힘들었음. 그대로 들고 걸어봤지만 200미터가 한계여서 배낭에 14, 손에 3x2로 들었는데도 질질 끌듯이 걸어옴. 그 와중에 버스에선 혹시라도 창문 깨질까봐 노심초사하면서...

집에 와서 보니 손잡이가 빠지는 아주아주아주 사소한 문제가 있지만 당분간 무게 걱정은 안해도 될 것 같다.
November 14, 2025 at 8:27 AM
집 근처의 모 동물보호단체 집회에 참석하고 왔다. 이 동네 정말...선거홍보차량이나 냥파이트 빼면 밤에 큰 소리 날 일이 거의 없는 동네인데 여기서 투쟁투쟁투쟁 소리 듣게 될 줄은 몰랐고 그건 다른 거주민들도 마찬가지였을 거다. 집회 중에 인근 지하철역까지 행진도 했는데 우리 동네에서 행진하려니 기분이 너무 이상했음.
예전 탄핵집회에서 느낀 건데 내 인상이라든가 분위기가 쁘락치의 그것들과 비슷할 수도 있겠다 싶어 그냥 자리나 하나 더 채워준다는 기분으로 얌전히 다녀왔다. 큰 기대는 안하지만 도움이 조금이라도 되면 좋은 거지...
November 13, 2025 at 2:06 PM
11시에 누워 1시간을 뒤척이다 D가 보채서 결국 일어나고, D의 의자로서 30분을 앉아 있다 허기가 와서 빵을 굽고 물을 끓인다. 이번 불면은 며칠이나 가려나.
November 12, 2025 at 4:22 PM
10/13~11/12 내 나름의 한 달 챌린지 끝. 애초에 케틀벨 스윙 때문에 시작한 거니 케틀벨 스윙 챌린지라고 해도 될 듯. 그래서 좀 나아졌냐...하면, 전반적인 근력은 확실히 나아졌다. 그래서 그게 케틀벨 스윙 덕분이냐...하면 그건 잘 모르겠다... 맥박 널뛰기가 좀 덜해진 것 같긴 한데 너무 변수가 많아서(어젯밤만 해도 불면으로 밤새 잠을 못잠) 정확히는 모르겠음. 이런저런 걸 떠나 일주일 정도 전부터 운동 다음날에 회복이 잘 안되는 게 느껴져서 내일 하루, 혹은 이틀 쉬고 걷기만 할까 한다.
November 12, 2025 at 1:54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