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기
banner
kousekiseiboy.bsky.social
슈기
@kousekiseiboy.bsky.social
당신이 빛이라면 나는 그림자여도 좋아
보고서 하나 더 쓸게 있는데 벌써 밤 9시네... 그냥 내일 할까봐...
November 17, 2025 at 1:54 PM
진짜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키보드로 타이핑하는 것도 왜 이리 오타가 많이 나고 예전처럼 빠르고 정확하게 쓰는 기분이 안 들지. 단순히 오타가 많이 나는게 아니라, 키보드 자판을 자꾸 헛 누른다. 그러니까 alt를 눌러야 하는데 윈도우키를 누른다든가, 백스페이스를 눌러야하는데 insert키 왼쪽을 누른다든가. 자판의 영점이 안 맞는 느낌이야.
November 17, 2025 at 1:25 PM
Reposted by 슈기
군사독재 시도를 가까스로 막아낸 지 1년 된 나라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사람들이 "전쟁무기(이른바 'K방산') 수출"과 "군사력 증강" 같은 데 열광하는 것 무서워요.
November 17, 2025 at 11:33 AM
Reposted by 슈기
군국주의 경계를 좀 해야 한다. 핵잠수함에 온 나라가 도가 지나치게 흥분하는 것도 정말 괴롭고…
November 17, 2025 at 11:28 AM
홍백 출연진 봤는데 46은 노기자카 뿐이네? 48도 없구... 시대가 많이 바뀐건가
November 17, 2025 at 6:55 AM
주말에는 좀 쉬어야하는데 결국 어제 친구랑 3시부터 술마시고 10시에나 잠자리에 들었다. 잠이 부족하거나 피곤하다고 생각하진 않는데 몸이 가려운 거 보면 결국 나 자신이 속고 있는 모양이다.
November 17, 2025 at 3:49 AM
최근에 느낀 점은, 나는 굉장히 관계 중심적으로 사고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집단 내에서 관계가 형성되지 않으면 갈피를 잡지 못 하고, 또 그런 성향이 아닌 사람들과는 소통하기 어렵다는 것을 (이제야) 깨달았다.
November 16, 2025 at 6:59 AM
휴일의 마지막이라 집 근처말고 좀 멀리 나왔다. 오토바이로 20분 거리에 있는 동네인데 뭐라도 있을 것 같아서 와봤는데 꽤 마음에 든다. 역시 너무 도시 한 가운데는 나랑 안 맞아, 이정도만 되어도 딱 좋은데.
November 16, 2025 at 6:52 AM
지난주 토요일에 이어서 오늘도 삽겹살을 사다가 구워먹었다. 마트에서 안 사고 거리에서 400그램에 약 3천원 주고 사왔는데 훨씬 퀄리티가 좋았다!
November 15, 2025 at 1:44 PM
확실히 링크드인은 다른 세계인 거 같다. 오늘 수능날이라고 온갖 사람들이 '수험생들아~' 하는 글을 올리네.

아니, 수험생이 왜 링크드인을 합니까...
November 13, 2025 at 12:56 AM
반미 하나 사들고 가도 5분 지각 밖에 안 되네
November 13, 2025 at 12:36 AM
근데 이준석은 언제 국회의원 제명되고 언제 성상납으로 구속되는 거에요?
November 13, 2025 at 12:26 AM
약 3개월 출근을 하면서 파악한 패턴은 6시 45분쯤에는 정류장에 도착해야 7시 전에 버스를 탈 수 있다는 것이고, 그러기 위해선 6시 35분 정도에는 집에서 나와야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 시간에는 모두 +- 5분의 시간이 추가된다.
November 13, 2025 at 12:20 AM
오늘은 확실히 지각이야
November 13, 2025 at 12:12 AM
라이트 노벨들은 제목만 봐도 뭔가 재밌는 거 같아, 내용도 재밌을까.
November 12, 2025 at 2:07 AM
11월 12일. 익숙한 날짜라고 생각했더니 러블리즈 데뷔일이었다.
November 12, 2025 at 1:10 AM
15분이나 일찍 와서 xôi 사간다
November 12, 2025 at 12:16 AM
왜 버스 안에 물을 받아두고 다니는 거지.. 천연 소화기인가요.. (아니겠지)
November 12, 2025 at 12:06 AM
Reposted by 슈기
[긴급] 내란특검, 황교안 자택서 체포…압수수색영장도 집행
[긴급] 내란특검, 황교안 자택서 체포…압수수색영장도 집행
n.news.naver.com
November 11, 2025 at 11:49 PM
요새 마음을 많이 비우고 일하고 있다. 매번 일찍 출근하는 편인데 어쩌다가 오늘처럼 버스가 늦게 오면 뭐 어쩔 수 없는 거지. 그래봤자 5분 10분 늦겠지.
November 11, 2025 at 11:57 PM
Reposted by 슈기
나 우울해서 빵샀어
??:그럼 그 얘기 블스에 써줘
November 11, 2025 at 2:53 AM
정말 저게 농담이 아니라 진지하게 저러는 거라고?
November 11, 2025 at 12:51 PM
Reposted by 슈기
November 11, 2025 at 10:00 AM
진짜 위로는 ‘빵’이 아니라 ‘장미’에서 온다 www.hani.co.kr/arti/society... 생존의 세계는 밥과 돈벌이, 쓸모와 효율, 가성비가 지배한다. 삶의 세계에는 시와 장미, 피아노와 발레, 만년필과 여행 같은 것들이 있다. 즉 쓸모를 넘어선 아름다움과 취향의 세계다. 쓸모의 반대는 무쓸모가 아니라 아름다움이며, 빈곤의 반대말은 부가 아니라 취향이다.
진짜 위로는 ‘빵’이 아니라 ‘장미’에서 온다
나의 친구가 경제적으로 어려운 한 대학생을 후원하고 있었다. 매달 일정 금액을 후원금으로 보내고 가끔 밥도 사주며 격려를 하던 중 우연히 그 대학생의 에스엔에스에 접속했다가 그가 비싸기로 유명한 브랜드 다이어리를 구매한 사실을 알게 됐다. 다이어리 하나에 10만원에 육
www.hani.co.kr
November 11, 2025 at 12:42 PM
Reposted by 슈기
탄소배출량 지속 증가...유엔 "1.5도 제한 실패" (영상)
science.ytn.co.kr/program/view...

"유엔환경계획은 새 보고서에서 현재의 배출 감축 속도로는 1.5도 목표가 '일시적 초과'가 아닌, '영구적인 붕괴'로 이어질 거라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은 지난해 2.3% 늘어나 57억7천만 톤에 달했습니다. 보고서는 현재 각국이 약속한 감축 공약을 모두 이행하더라도 이번 세기말까지 2.3∼2.5도 상승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탄소배출량 지속 증가...유엔 "1.5도 제한 실패"
[앵커]지구 평균기온 상승을 1.5도 이내로 제한하겠다는...
science.ytn.co.kr
November 11, 2025 at 10:54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