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월은 부끄럼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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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isshy.bsky.social
유월은 부끄럼쟁이
@juneisshy.bsky.social
다이슨 청소기 막 국내에서 살 수 있었을 때샀는데, 거의 첫째 나이만큼? 됐다. 아직도 잘 쓰고 있긴 한데, 고양이 털 알러지 어쩌구 공포 마케팅에, 살림에 맞지 않게 비싼 제품을 산 거 였지.
근데 난 무선 청소기는 못 쓰겠음. 선하나 꼽으면 능력치 두배 이상 되는데요!?
헬지거도 완전 바이럴이었지. 엄마집에서 써보고 깜짝 놀랐다 이렇게 무겁고 흡입력 약한게 그렇게 유행타고 잘 팔렸나 싶어서;
March 17, 2024 at 7:50 PM
해외 직구 사실 왜 하는지 이해가 아니됨. 대부분 대체품이 국내에 있는 21세기에. 물론 생리대라던지 탐폰이라던지 국산제품 거지 같긴 한데. 그것도 바이럴 힘 같기도 하고. 사실 기다리면 품질 비슷한 대체품이 생기던가 공식 루트가 생기는데 그걸 못 기다리는 게 큰 것 같기도하고. 그렇게까지 급한 게 있나 싶음.
고양이 신약도 정식 나라 인증 못 받은 중국 제품, 난 못 미더워서 결국 고양이별로 보냈다만,,, 그런 경우도 역시 나 공신력을 더 신뢰하는 편이고. 다들 좀 기다리고 덜 가지고 천천히 소비했으면 좋겠다.
March 17, 2024 at 7:47 PM
#집밥
초으님의 리퀘에 야옹해서 함 올려본다. 아이스카비지 버섯 잔뜩 넣은 불고기. 오늘 저녁.
March 10, 2024 at 1:01 AM
첫째(7학년) 숙제한다고 그린거.
포스트카드인데 팔아야함 ㅎㅎ
March 10, 2024 at 12:59 AM
우리집 복숭아 나무, 올해도 봄을 제일 먼저 알려줌.
March 2, 2024 at 10:19 PM
오늘 저의 삐뚤삐뚤 바느질. 둘째 쫄바지 또 구멍남…
November 29, 2023 at 7:42 PM
산소가 코로 들어가고 이산화탄소로 나온다, 만큼 당연한 얘기지만 집안일 끝이 안난다 😇
November 29, 2023 at 7:39 PM
추워서 마스터룸 욕실에 들어와있는데 새 잎이 두개나 나옴. 얘 손자 격으로 나눠져서 자란 포기에서도 잎 두개 올라옴. 몬스테라 풍년.
November 29, 2023 at 7:33 PM
애가 좋아하는 수영 두달 휴식기 갖기로 합의했다. 너무 돈이 많이 들고,,, 어쩌고 해도ㅜ버텨보았는데 애도 너무 바쁜데 매일 방과후 두시간씩 운동하는 거 벅차다. 오가기 가장 추운 두달 일단 쉬어보고, 내년 8학년에도 오케 콘마에 뭐에 또 추가되면 진짜 그만둬야할듯 어차피 하이스쿨가면 학교 수영팀 들어갈테니.
November 29, 2023 at 2:28 AM
트위터 들어갔더니 바이브레이터 광고 떠서 어이 없어서 나와 여기 옴.
November 26, 2023 at 2:49 AM
내가 알러지에 대해 너무 무덤덤하게 살고 있는 건가 싶기도하고. 매일매일 알러지로 괴로워하는데 적극적인 개선 노력을 안 한다. 내가 보기엔 내가 상대할 수 있는 상대가 아닌 것 같아서
November 26, 2023 at 2:47 AM
Reposted by 유월은 부끄럼쟁이
하루면 사라지는 인스타그램 스토리.
그런데 데이터 백업을 요청하고 모아진 데이터를 살펴보면

그동안 포스팅한 스토리가 전부 다 들어있다.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무료 서비스에는 반드시 숨겨진 비용이 존재한다.

온라인에 한 번 업로드한 데이터는 제 아무리 서비스 제공자가 손목을 걸고 약속을 한 들,
이미 사용자의 손을 떠나 서비스 제공자의 입맛대로 가공되거나 수집될 수 있는 것이다.

비밀 기능이고 삭제 기능이고 다 소용 없다.
November 24, 2023 at 10:21 AM
땡스기빙 위크라는 생각 하나도 없이 내일 치과 예약을 해뒀음 어쩐지 물흐르듯 원하는 시간에 딱 되더라.
November 22, 2023 at 2:43 AM
동네 언니한테 해피뉴이어 편지 쓰려고 그림
그 언니가 30년전에 친정아빠 오랜기간 설득해서 큰 맘 먹고 산 거래. 배 태워서 미국까지 가지고와서 깨끗하게 관리하는 그 마음이 생각나서.
수채화용 종이가 아니어서 더 못 올려서 아숩네
November 21, 2023 at 8:07 PM
이 바이올린 스트링 처음 사 보았는데 패키지가 너무 이쁘다.
Evah Pirazzi Gold.
소리도 기대된다 🔥
November 5, 2023 at 8:42 PM
뉘집 고양이가 발매트에 쉬야하고 야무지게 긁어서 족적을 남김. 🥹
후디드댓?!
October 31, 2023 at 7:51 PM
점점 호숫가 바람이 차다. 그래도 햇살은 아직 따뜻.
October 27, 2023 at 1:26 AM
침대에 탁상등 끌고 왔더니 이렇게 째려봄,,
나온 송곳니가 너무 구엽군
October 20, 2023 at 8:43 PM
얘네는 사무, 학용품이 이해가 안 될 정도로 저질이거나 비쌈. 하나 가격가지고 한국산 일본산 7개 세트는 사겠다.
October 12, 2023 at 6:57 PM
자주 안 가는 마트 왔더니 이런 회사의 제품을 발견했다. 페인터렌드 시스터즈라는 여성 운영 회사 제품이라고. 또 하나 먹어보려고 했더니 둘째가 엄마 이거 비싸니까 이돈으로 (자기 좋아하는 거) 사자고 해서 내려놓고 왔는데 다음에 사봐야지 🥹
October 3, 2023 at 9:57 PM
방금 70여일 유통기한 지난 육개장 사발면을 먹었는데 아직 괜찮았습니다…😇
October 2, 2023 at 5:51 PM
#드라마_10편으로_취향을_드러내자
1. 逃げる女 (nhk 2016)
2. 그들이 사는 세상 (kbs 2008)
3. それでも、生きてゆく (2011 후지)
4. ペテロの葬列 (2014 원작 : 스기무라 시리즈 중 1)
5. エルピス(2022)
6. 拝啓、お父様(2007)
7. SKAM (노르웨이 원작의 시즌 2-4가 좋음)
8.我的男孩,My dear boy(2017 중국탄압받은드라마 ㅜ)
9.please like me (호주, 2013~)
10. Mentalist (미국, 2008~)
September 24, 2023 at 7:51 PM
제우스, 어벤저스, 그리고 홍길동
Zeus, Avengers, そしてAND 홍길동
September 23, 2023 at 12:47 AM
대학들 다 없애버려…
September 23, 2023 at 12:08 AM
EBS 다큐 k 세계의 교육 미국 편 보는데 기도 안 차서 리뷰 남김.
1. 미국 할렘가의 입시율 성공한 학교를 소개함. 학교 아이들 85퍼 빈민가정, 75퍼 한부모가정인데 이 애들에게 최고의 교육을 제공해 아이비리그, 4년제 대학에 보내는 게 소개 됨.
(1)계층 이동의 기회를 준다 : 그렇긴한데 그것만 답인가?
(2)뉴욕의 할렘가의 특별히 성공한 학교를 조명하는게 미국 교육 현실을 알게 하는가? 남부 지역에 할렘가들의 현실보다??
(3)연출은 결국 아이비리그 보내는 데 성공하는것만 답인 것처럼 됨.
빈껍데기 내용
September 22, 2023 at 11:56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