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an HWASHIN the Cat
banner
jeanatheafire.bsky.social
Jean HWASHIN the Cat
@jeanatheafire.bsky.social
니가 가라 예소드 가지 않으면 구워먹으리 쌈에 싸서 먹으리 겨울내 장독에 묻어 재워 두었다가 더워지면 꺼내 먹으리 찜기에 넣고 뚜껑 절대열지 않고 한 시간 동안 찌고 찬곳에 옮겨 열땐 한번에 확 열어 먹으리 겉 표면에 올리브 오일 바르고 200도에서 한번 150도에서 또한번 구워 먹으리
오디란 무엇인가
November 23, 2025 at 3:29 PM
물레로 실을 만들고 나면,

이걸로 천을 짜는 거예요.
November 23, 2025 at 3:27 PM
이전 집주인이 사방에 아이비를 잔뜩 심어놨음..

누굴 독살할 생각이 있었던걸까?
November 23, 2025 at 3:02 PM
새 집에는 월계수가 있다.

그래서 그런지 오래된 옷장 코너에 꼭 월계수 잎이 있는데.

이게 뭔가 했더니,

옛날식 방충 방식 이라고..
November 23, 2025 at 3:00 PM
아직 일하고 있음.
November 23, 2025 at 2:43 PM
일 엄청 많이 하고 이제 집에 옴.
November 23, 2025 at 10:03 AM
오늘도 어김없이 차에 짐을 가득 실어서 새 집으로 옮김.

큰 짐들은 어쩔 수 없이 이사 서비스를 이용하지만,
나머지는 스스로 한다.

이유는 너무나도 간단.

이사 서비스 비용이 굉장하기 때문이다.

이번에도 큰 짐만 이동하는데 600만원 부름.
November 22, 2025 at 8:29 PM
그러하다
November 22, 2025 at 8:23 PM
https://youtu.be/zdPewbJx6Ys?si=eyevjxCYGIKlgZtM

오늘은 이노래
Vashti Bunyan - Wayward
YouTube video by NosferatuGuy
youtu.be
November 22, 2025 at 8:23 PM
새 집은 70년대 집 답게.

집안에서 식사 다 되었다고 가족들 부를 때,
스마트폰 메세지 같은거 보내고 그런건 없고.

주방에 ' 호출 ' 버튼이 있어서
별채나 멀리 떨어진 곳에 있는 가족들을 소환하는
강제 소환 기능이 있는 스위치를 만들어둠.
November 22, 2025 at 2:06 PM
이거 꽤 무서운데...

욕실 중 하나가 이 모양임.
November 22, 2025 at 1:52 PM
Jean 이 먹은 모든 것들.
November 22, 2025 at 12:57 PM
새 집은 위로 높다.

바닥에서 천장까지의 가장 높은 지점은 4미터가 넘는다.

그 리 고...

사람들의 생각은 다 같은지,
그 높은 길이를 활용한 옷장과 수납장은
조금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IKEA 3 단 스툴 정도로는 제일 윗 부분에 손도 안 닿는다.

그런 위치에 옷 거는 봉이 걸려있다.

뭐냐고... 세탁소냐고..
November 22, 2025 at 12:50 PM
https://youtu.be/uNGmyQ8UbZ8?si=2VL3WQ1Bgiqba7dl

오늘은 이노래
CLANN - I Hold You
YouTube video by CLANN
youtu.be
November 22, 2025 at 12:31 PM
그러하다
November 22, 2025 at 12:30 PM
식물이 많은 집.

짐 옮기고 이것저것 확인하다가 지쳐서 별채에 있는 전동 쇼파에서 누워서 쉼.

나무집이라서 그런지 가만히 있어도 집 여기저기서 뭐라 뭐라 자꾸 그럼.
November 21, 2025 at 2:24 PM
무슨 식물인지 전혀 모름.

근데 이거 도대체 어떻게 이동시켜야 할 지 상상도 못 하고 있다.
November 21, 2025 at 2:22 PM
너구리에게 가져다 주면 돈을 받을 수 있는 조개..
왠지 가져가지 않고 남겨 두었다.

--

현 시대에는 보기 힘들다는 종류의 옹벽.
November 21, 2025 at 2:20 PM
부동산 중개업자로부터 선물을 받음.

내가 지금 자동차를 사는 거냐구요..
(1억 5천인 자동차를 샀을 때도 이거보다는 잘 해줬다)
November 21, 2025 at 2:18 PM
새 집에 빌트인으로 딸려 있던 Smeg의 오븐에는

조사 결과. 좀 신기한 기능이 있다는 것을 알아냄.

500도로 오븐을 구워서 내부 세척을 한다고..

.....뭐지... 가정용 오븐이 그런 온도를 내도 괜찮은거야?
November 21, 2025 at 2:15 PM
정말 진짜 부정할 수 없는 옛날 집.
November 21, 2025 at 2:13 PM
이 집의 많은 곳 에서 크고 둥그런 돌을 다수 발견할 수 있는데,
이전 집주인이 둥그런 돌에 집착하는 면이 있는 것 같았다.
(또 의외로 이런 돌이 중산층 이상에서는 크게 티내지 않으면서 부를 과시하는 뭔가 였는지는 모르겠으나.. )

애초에 집 자체도 바위산 위에 집이 올려진 것이라.
묘하게 돌에 집착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음.
November 21, 2025 at 2:12 PM
전에 살던 사람은 전기회사 대표로..
스스로도 엔지니어 였기 때문인지 많은 장비를 가지고 있었는데,
모두 남기고 떠났다. (아파트로)

80대 노인 부부가 살기에는 너무 힘든 집 이었던 것.

덕분에 나는 이미 어느정도 준비가 된 작업실을 얻음.

여기서 저는 이것저것 만들 것이다.
November 21, 2025 at 2:09 PM
여러가지 식물들이 있었다.
November 21, 2025 at 2:06 PM
옛날 집에 옛날 주방 가구.

할머니가 되.
November 21, 2025 at 2:04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