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월은 부끄럼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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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isshy.bsky.social
유월은 부끄럼쟁이
@juneisshy.bsky.social
ㅎㅎ 이거 써보기전에 바이올린 바디 바꿔서 아직도 못 써봄
근데 A스트링 사망 직전 + 아마존 세일로 피아스트로 겨냥해서 토마시크가 선보인 새 상품(2023년 출시) 론도 골드 풀 패키지를 사보았음
E스트링이 도금 된 것과 안 된 것 두개가 들었다.
오는 12월에는 꼭 갈아보고 후기를 남겨야지.
November 23, 2024 at 12:27 AM
벌써 3rd semester가 끝났다. 그 break 마지막 날, 간단하게 끓여놓은 정체불명의 국에 #집밥 먹었다.
계란이 제일 저렴한 영양 공급원이다(…)
March 18, 2024 at 10:31 PM
학교 쉬는 날의 #집밥
물론 우리집 애들 많이 먹어서 각자 네 개씩 먹고 다른 것도 먹고… 🫥
밥이 애매해서 했더니 첫째는 밥도 먹었다…
나랑 둘째는 각종 알러지가 있어서 우리집은 무조건 비건햄이나 터키햄을 먹음.
March 16, 2024 at 12:41 AM
우리집의 김치, 피클 같은 존재. 늘 먹는, 브로콜리 위주의 채소 볶음. #집밥

마늘 약간 소금간만 한다.
코스트코에서 대량 채소 봉지 사도 안 썩히고 다 먹음…
March 15, 2024 at 9:36 PM
#집밥
근본 없는 스파게티. 이게 우리집 3인분.
March 11, 2024 at 11:07 PM
썸머타임이 시작되어 뭔가 한시간 손해보고 정신 없는 아침. 길거리 채소계란 토스트 해 먹었다 #집밥
양배추 잔뜩+당근 잔뜩=최고 ㅠ
사진은 케찹 등 모든 소스를 싫어하는 첫째용.
나머지 식구들은 케찹 살짝.
March 10, 2024 at 2:32 PM
가끔 떡 먹고 싶을때 찹쌀 대충 익반죽 치대서 떡도 뭐도 아닌걸 해 먹는다.
March 10, 2024 at 1:16 AM
지난주 올스테이트 오케스트라 콘서트 일정으로 주립대학에 가면서 잔뜩 싸간 김밥과 과일. 햇반 열개, 김, 김치, 컵라면 싸가서 다 털고 왔다.
초등학교 졸업하고 십대인데 대체 언제 미국입맛이 될까…
March 10, 2024 at 1:05 AM
며칠전 큰 맘 먹고 한 김치부침개. 새 김치 하면서 헌김치 미련없이 털었다. 미국살이의 최고 사치요리는 다른 게 아니라 바로 이 김치전. 한국에서는 수시로 김치전 찌개 볶음밥 해먹었는데 그렇게 길들여진 입이 원할때마다 해먹으면 파산할듯.
March 10, 2024 at 1:03 AM
#집밥
초으님의 리퀘에 야옹해서 함 올려본다. 아이스카비지 버섯 잔뜩 넣은 불고기. 오늘 저녁.
March 10, 2024 at 1:01 AM
첫째(7학년) 숙제한다고 그린거.
포스트카드인데 팔아야함 ㅎㅎ
March 10, 2024 at 12:59 AM
작년에 월공준비하면서 윗가지 전정 좀 했는데 그쪽에는 안 펴고 아래만 꽃망울이 무성하다.
March 5, 2024 at 9:13 PM
우리집 복숭아 나무, 올해도 봄을 제일 먼저 알려줌.
March 2, 2024 at 10:19 PM
오늘 저의 삐뚤삐뚤 바느질. 둘째 쫄바지 또 구멍남…
November 29, 2023 at 7:42 PM
추워서 마스터룸 욕실에 들어와있는데 새 잎이 두개나 나옴. 얘 손자 격으로 나눠져서 자란 포기에서도 잎 두개 올라옴. 몬스테라 풍년.
November 29, 2023 at 7:33 PM
동네 언니한테 해피뉴이어 편지 쓰려고 그림
그 언니가 30년전에 친정아빠 오랜기간 설득해서 큰 맘 먹고 산 거래. 배 태워서 미국까지 가지고와서 깨끗하게 관리하는 그 마음이 생각나서.
수채화용 종이가 아니어서 더 못 올려서 아숩네
November 21, 2023 at 8:07 PM
이 바이올린 스트링 처음 사 보았는데 패키지가 너무 이쁘다.
Evah Pirazzi Gold.
소리도 기대된다 🔥
November 5, 2023 at 8:42 PM
뉘집 고양이가 발매트에 쉬야하고 야무지게 긁어서 족적을 남김. 🥹
후디드댓?!
October 31, 2023 at 7:51 PM
점점 호숫가 바람이 차다. 그래도 햇살은 아직 따뜻.
October 27, 2023 at 1:26 AM
침대에 탁상등 끌고 왔더니 이렇게 째려봄,,
나온 송곳니가 너무 구엽군
October 20, 2023 at 8:43 PM
얘네는 사무, 학용품이 이해가 안 될 정도로 저질이거나 비쌈. 하나 가격가지고 한국산 일본산 7개 세트는 사겠다.
October 12, 2023 at 6:57 PM
자주 안 가는 마트 왔더니 이런 회사의 제품을 발견했다. 페인터렌드 시스터즈라는 여성 운영 회사 제품이라고. 또 하나 먹어보려고 했더니 둘째가 엄마 이거 비싸니까 이돈으로 (자기 좋아하는 거) 사자고 해서 내려놓고 왔는데 다음에 사봐야지 🥹
October 3, 2023 at 9:57 PM
제우스, 어벤저스, 그리고 홍길동
Zeus, Avengers, そしてAND 홍길동
September 23, 2023 at 12:47 AM
늘 어디서든 걷다 말고 멍때림. 우리 강아지 멍때리기 대회 나가면 우승하겠네!
September 19, 2023 at 8:12 PM
햇살이 무슨 통키 불꽃무늬처럼 이마에 박힘 +괜히 엄근진 표정 ㅋㅋㅋㅋㅋ
=가을 문턱에 선 고양이
September 17, 2023 at 7:11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