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nner
inmymind.bsky.social
@inmymind.bsky.social
정치.잡담.일상
Pinned
새해 좋은 복들 소소하게 걸음걸음 받으시길요.♥️
Reposted
www.ohmynews.com/NWS_Web/View...

검찰이 무분별하게 항소하는 것도 문제지만, 특정 이해에 맞춰 항소를 포기하는건 더 문제.
검찰, '패스트트랙' 항소 포기...나경원 의원 등 의원직 유지
검찰은 27일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 항소를 제기하지 않기로 했다. 오늘은 이 사건 항소 제기 기한이다.지난 20일 서울남부지방법원 형사합의11부(재판장 장찬)는 특수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를 받은 나경원 국민의힘 국회의원에게
www.ohmynews.com
November 27, 2025 at 8:38 AM
Reposted
토끼풀 이야기에 중학생들한테 무리한 책임을 떠넘기고 입장을 강요하지 말라고 하니 '청소년 혐오다' 라는 사람들이 있는데, 성인들이 미성년자들에게 감당하지 못할 일을 하지 않아도 되도록 하는 건 당연한 사회적 보호임. 그걸 혐오라고 억지를 부린다면 미성년자에게 술 담배 못 팔게 하는 것도 청소년 혐오냐?
November 27, 2025 at 5:35 AM
Reposted
이제 중학생 밖에 안되는 애들을 갈등의 프론트라인에 세워놓고 자기들은 따뜻한 골방에서 키보드로 응원이나 하고 평가나 하겠다면 그냥 나쁜 사람들인 거 같은데?
November 27, 2025 at 4:35 AM
중학생들이 자기들 목소리 내보겠다고 잡지 만드는 데 가서
입장 표명이 불분명하네
남학생이 많네
하며 비판에 비난을 거듭하면서
아직 중학생이지 않냐는 말을 하니
중학생이라고 봐주란 말이냐 어엿한 언론이네 뭐네 미쳐 날뛰는 꼴을 보니

니가 저 나이 때 뭐하고 살았는지 생각 좀 해 보렴
하는 말을 해주고 싶다.
전교조도 입장 안 내고 흐린눈 하나 본데
거기를 패.
학생이 무슨 힘이 있니.
November 27, 2025 at 6:10 AM
Reposted
얼척이 없는게, 서울시 교육청이 그 '교사'조차 한 순간에 박살내버렸는데 토끼풀은 시스템 속에 있는 '아이들'이잖아요.

아니, 나도 프레스 달고 다닐때 납치 비슷한것도 당해보고, 협박전화도 많이 당해봤는데... 얘들은 데스크, 아니 회사가 해줄 수 있는 보호같은것도 없이 교육청에서 잡도리하면 바로 박살나는 연약한 애들인데 뭐 기득권의 목소리 대변이니 중립기어니 하면서 모든 이슈에 다 목소리 내고 투쟁할 것을 요구해요...
대충 이 아사리판입니다
November 27, 2025 at 4:36 AM
Reposted
청소년이 미숙할 수 있으니 최소한의 보호와 배려가 필요할 수 있다는 입장 전체를 청소년 혐오라고 규정하는 것도 납득이 안 되고,

편집진에 남학생이 많다고 여성혐오적 매체! 언론! 이라고 쓰는건 이미 불링의 선이 아닐까.

심지어 "너네 동료 시민이라고 소개했고 동등한 언론이니 비판도 성인, 메이저 언론하고 똑같은 무게로 감당해라"이러는 꼴 무척 추하다.
November 27, 2025 at 5:38 AM
미루던 일들을 하고
생각을 하고
하루를 정리해 본다
November 27, 2025 at 6:05 AM
Reposted
보는 내가 멍청통이 와서 거품물고 쓰러질 것 같다...
November 27, 2025 at 12:30 AM
윤수괴가 내년을 살아서 맞이하게 되다니
통탄
권력욕에 찌든 전 국무총리가 고작 십오년 구형을 받는 꼬락서니에 통탄
November 27, 2025 at 1:41 AM
곧 내란의 밤 1년차가 되는데
아직도 윤건희가 판사와 농담따먹기나 하며 재판받는 꼬라지를 봐야 하다니.
통탄할 지경이다.
November 25, 2025 at 12:05 AM
나는
오늘도
바깥 풍경만큼의 마음으로
숨을 쉬어본다
November 25, 2025 at 12:03 AM
Reposted
그 때까진 김현철이 민주당 손을 잡고 있었으니까요.....
찾아보니까 과거 문재인, 송영길, 홍익표, 박찬대 그리고 내란당 지지한 이낙연(ㅋ)까지 다 참석했었네
November 22, 2025 at 7:40 AM
한때
고통이자
희망이었던 장소에
겨우 오다.
모른 척하며 애써 웃었던 지난 기억들이 아직 생생한데
무색하게도
너는 아직 불안의 늪을 지나고 있구나.
그러나
내가 있다.
그때도 지금도
아직도 여전히
내가
네 곁에
있다.
November 21, 2025 at 12:47 AM
우리들의 발라드 천범석씨는
노래 속으로 나를 데려가 주네.
매노래마다 너무 눈물이 난다.
November 20, 2025 at 6:28 AM
인생이 과정이라는 것도 알겠음.
과정이 결과를 보장하지 않는다는 것도 알겠음.
결과를 받아들이고 한걸음 옮겨야 한다는 것도 알겠음.
다 알겠는데
마음이 무너짐.
무너진 마음을 추스리는 것까지가 내 할 일이고 과정인데
쉽지 않음.
매번 고꾸라지고 절망을 맛보며 일어서야 함.
쉽지 않음.
November 19, 2025 at 1:39 AM
Reposted
읍내펌)

이거 론스타가 4조 7천억 먹튀한건데 우리나라가 패소해서ㅜ 배상금 3000억 혈세로 물어줘야하는 거였는데 어케 엎었어... 소송비용 73억도 환수한대 샤갈 김민석 총리 평생해

엮인 인물들 : 한덕수 이창용 추경호 한동훈 윤석열 그리고 이명박도ㅋ

론스타 모르면 영상 참고
youtu.be/sVZTN8FI25I
November 18, 2025 at 3:39 PM
Reposted
유투브 좀 그만봐요 ㅋㅋㅋㅋ 김어준 발 유투브 세력이 문제라면서 듣도보도 못한 유투브에서 정보 가져와서 풀면 어쩌자는 거.
November 18, 2025 at 11:10 PM
가을이 차곡차곡
쌓인다
November 10, 2025 at 8:23 AM
안농운 좀 잡아가라 쟤는 잡아가
November 6, 2025 at 7:38 AM
Reposted
한동훈 비국회의원이 계엄 해제하러 국회 본회의장에 들어왔다는 아무말에 웃음이 납니다.
본회의장에 본인 좌석이나 있나요?

어휴... 박은정 의원님 살살 때려요... 일국의 (전) 법무부장관 울겠어요...

www.facebook.com/story.php?st...
November 6, 2025 at 3:49 AM
Reposted
연뉴야 말은 똑바로 해야지

불체포특권이 임의로 포기가 안되기 때문에 국회 표결을 거쳐 체포동의안 가부 결정하는 거라고

쟤들 되지도 않는거 언플하는 거 그대로 실어줄 거면 국가통신사 버리고 국힘 기관지로 거듭나세요
November 4, 2025 at 4:49 AM
순식간에 가을색으로 둘러싸였다
November 2, 2025 at 2:52 AM
Reposted
서울구치소 주변에서 매일 윤뿌직뿌앙 탈출 기원 집회가 열린대서 찾아봤는데 도저히 극우 동포들의 센스와 취향을 가늠할 수가 없어...
October 29, 2025 at 6:35 PM
작년은 12월부터 올해 탄핵될 때까지 통째로 사라져서 억울하다.
연말 선물 큰 거 받고 싶다.
윤건희의 모가지라든가...모가지...
언젠가의 12월에 쟤네가 이승에 없었으면 좋겠다.
October 24, 2025 at 4:49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