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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X designer, amateur tennis player and former cycling lover.
또 한편으로는 프랑스 혁명 하고 몇년이나 지나서야 레짐 체인지가 되었다고 하는 글 도 있었으니... 생각보다는 더디게 가는구나를 몸소 체험 하고 있는거 같기도 하다.
November 15, 2025 at 2:5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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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지금쯤 내란범들 다 참수하고 가담자들 다 멍석말이 조리돌림하고 12월 3일에는 민주주의 수호의 날 행사같은 거 할 줄 알았는데 뭐가 이렇노 시발.
November 15, 2025 at 1:3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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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하고 싶지 않은 생각이나 잊고 싶은 기억이 자꾸 떠오를 때 눈을 감고 부드럽게 안구를 좌우 최대한 끝으로 왔다갔다 하면서 그 움직임에만 집중하면 그것이 장기메모리가 되지 않도록 한다고 합니다. 저는 효과 보며 살고 있어요.
어제 들은 꿀팁.
눈을 감고 눈을 좌우로 빠르게 움직이면 눈이 피로감을 느껴서 금방 잠에 든다고 함.
피로감을 느끼는 원인은 크게 2가지로 몸에서 오는 게 있고, 뇌에서 오는 게 있는데, 눈은 뇌에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눈을 빠르게 좌우로 움직이면 곧바로 잠에 들 수 있게 된다고 함.
아직 해보진 않았는데 설득력 있는 것 같음.
(듣자마자 청야님 생각남. 요새 잘 주무시는지..)
November 13, 2025 at 7:11 AM
어제 탐라에 잠깐 모델 M 이야기가 나와서...ㅋㅋㅋ 반가운 마음에 한마디.
도각도각 기계식 키보드 그렇게 좋아하진 않고 오히려 취향은 노트북에 흔히 쓰이는 팬타그래프도 잘 쓰는 쪽에 가깝고, 울트라나브나 마소애서 종종 만드는 반 갈라진 키보드쪽을 더 선호한다.
근데 저 모델엠은 친구가 학교에 들고와서 옆에서 같이 써보고, 나중에 컴퓨터 박물관에서도 써봤지만 매우 취향이었다.
컴퓨터 처음 배울 때 만졌던 키보드 느낌도 나고, 타자기를 키보드로 옮겨둔 느낌이 나서 좋았음.
유니컴프 제품이라도 써봐야지 했는데 고민만하고..
November 13, 2025 at 5:2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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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조사 해놔서 놀랍지는 않지만 보니까 짜증이 난다. 망할 콘크리트공화국 이기주의자들아
November 12, 2025 at 10:5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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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라이, 츄라이!!!!

www.pckeyboard.com/page/product...
November 12, 2025 at 12:4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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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에 발매된 IBM Model M키보드의 복각 키보드.

이때 이걸 사용해본 사람들은 다 아는 버클링 스프링 방식이라 요즘 나오는 기계식 키보드와는 완전히 다른 타건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스프링이 물리적으로 손라락을 밀어내는 감각이 정말 끝내줍니다.
November 12, 2025 at 12:2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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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모습보단 그냥 중간 관리직둘이 뭐하는지 신경 안쓰는, 아랫것들아 소움 알아서 정리하리라 믿어주는 사쵸님모숩인거죠 뭐.

직접 오다 내려서 정리된거 아니면 그냥 xx해라라고 하면 알아서둘...
November 11, 2025 at 12:56 AM
오 ㅋㅋㅋㅋ 대법원 옮기고 거기 마침 역도 있으니 역세권 청년주택 지으면 되겠네
November 12, 2025 at 2:4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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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현직 판사의 제안, “대법원을 세종시로 옮기자”
www.sisain.co.kr/news/article...

"위 방안들은 충분히 현실화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헌법적 제약이 없습니다. 대통령이나 국회 소재지를 옮기려면 헌법을 개정하는 복잡하고 어려운 과정을 거쳐야 하는 것과는 달리(잘 알려져 있다시피 헌법재판소는 2004년 대통령과 국회 소재지가 서울이라는 점은 관습헌법이라고 판단했습니다), 대법원 등을 이전하는 데는 법률 개정과 예산 투입만 있으면 충분합니다."
한 현직 판사의 제안, “대법원을 세종시로 옮기자”
최근 대법관 수 증원, 법원 재판도 헌법재판소 심판 대상으로 삼는 재판소원제도 도입, 하급심 판결문 공개 확대 등 사법개혁에 관한 논의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런 논의들은 기본적으로 ‘제도’를 대상으로 합니다. 그런데 저는 이 지면을 통해 다소 독특하게(?) ‘사법기관 분산 이
www.sisain.co.kr
November 12, 2025 at 1:38 AM
거실 홈캠 돌리다가 꼬맹이랑 눈마주쳐서 혼자 사무실서 터졌다...ㅋㅋㅋ 큰 감기 아니기를 ㅜㅜ
November 12, 2025 at 1:51 AM
블친님 말마따나 재용님은 별 생각없이 있어도 아래서 다 어련히 관리해줘서 지금도 여전히 생각없이 있지 않을까 싶다.
콕 찝어서 이야기 안해도 어련히 관리해주는게 스타일인가 같아요.
November 11, 2025 at 5:52 AM
안전신문고 다시 신고할 수 있구나. 저번에 시청 광장근처 3차로서 좌회전한 차 7만원 과태료 통지 했댄다ㅋㅋㅋㅋ 꼬시다!!
November 11, 2025 at 2:39 AM
ㅎㅎ... 엄청 열심히 다니고 있었는데
November 11, 2025 at 12:3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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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
말 그대로 구역질이 나네요
November 10, 2025 at 10:46 PM
오늘 엄청 일하기가 싫구만.
November 10, 2025 at 7:36 AM
어느 한쪽이 플타임 육아를 하고, 5-6시 정시 퇴근하여 교대하고... 아니면 둘다 근무 한다면 부모님 급으로 도와주는 분이 계셔야 하고 부모님도 두 분이 같이 히셔야 또 아이가 어느정도 케어가 되고...
자세한 부분은 말 못하지만 꽤 많은 부분을 도와주심에도 집안 어딘가는 항상 쌓이고 밀린 집안일이 있고 그렇더라고요.
November 10, 2025 at 5:1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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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는 진짜 풀타임 이상 잡인듯… 내 주변 철인들도 대부분 다 육아에 짐… 주니어 미국 국가대표에 마라톤 대회에서 메달 따고 철인삼종경기에서 메달 따고 미국 탁구팀 코치도 하던… 운동선수로서의 커리어가 무시무시하게 빛난 내 선배… 육아에 졌어. 육아하는 동안 약간 넋나가있음

육아하면서도 테뉴어 클락 연장 안하고 질러버린 선배도 있지만…
November 10, 2025 at 4:52 AM
가봤다 라는게 좀 애매한 기준이지만... 그래도 자전거 타고 지나간곳은 다 가본거라고 치고 선택하면 이정도는 되는거 같다.
November 10, 2025 at 3:26 AM
HH가 집에갔네.. 우리 팀장도 좀 집에가라.
November 7, 2025 at 11:0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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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와 아마춰의 차이는 손목의 힘을 뺄 수 있느냐 없느냐에 있다. 악기고 운동이고 다 그랴.
November 1, 2025 at 12:06 PM
라켓 취향이 어느정도 굳어져서 이것저것 기웃거리지는 않게 되는데, 지금 쓰는거랑 비슷한 느낌의 신제품이 나오면 또 궁금하고 사고 싶어지네. 그냥 이 프레스티지 프로 오픈 패턴이 사고싶다 뭐 그런 이야기 입니다..ㅋㅋㅋㅋ
November 3, 2025 at 12:24 AM
어쨌든 공 위로 토스하고 타이밍 맞춰서 라켓만 던지는 느낌으로 쳤는데 이제까지 그렇게 고민할 필요가 없었던거 마냥 너무 잘 들어가서 신기했다. 이 감 꾸준히 유지하면 서브가 한단계 좀 올라갈 것 같다.
October 31, 2025 at 11:15 AM
오늘 서브 연습 중간에 플랫 서브가 연속으로 한 10개가 들어가는데 ㅋㅋㅋㅋ 이게 무슨일인가...? 내가..? 싶으면서도 또 드디어 감을 잡았다 나를 막을 수 없다 모드 였는데
해 지고 라이트 켜지니까 도루묵
October 31, 2025 at 11:08 AM
치약 앞에 두고 치약 찾고 있었네
October 29, 2025 at 3:20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