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모르겠다. 그나마 그럭저럭 볼만하다고 보긴 하는데, 내용은 언젠가부터 빙글 빙글 제자리만 맴돌고, 캐릭터 활용도 제대로 못하고 이야기의 떡밥도 질질 끌기만 함. 비비 캐릭터도 설정이나 관계성에 비해 너무 쉽게 죽여 버림.
정말 모르겠다. 그나마 그럭저럭 볼만하다고 보긴 하는데, 내용은 언젠가부터 빙글 빙글 제자리만 맴돌고, 캐릭터 활용도 제대로 못하고 이야기의 떡밥도 질질 끌기만 함. 비비 캐릭터도 설정이나 관계성에 비해 너무 쉽게 죽여 버림.
그것에 대해 써보려고 함
그것에 대해 써보려고 함
어떻게 "너는 농고 출신인데, 얘는 서울대 잖아"
같은 발언이 사이다 발언일수 있지???
그리고 사람들이 그걸 좋아해..
......그러니까 2찍을 그렇게 많이하지.....
이걸 만든 것도, 보고 웃는 것도 정말 끔찍하다
어떻게 "너는 농고 출신인데, 얘는 서울대 잖아"
같은 발언이 사이다 발언일수 있지???
그리고 사람들이 그걸 좋아해..
......그러니까 2찍을 그렇게 많이하지.....
전공자의 촌평 : "어차피 그때쯤이면 반박할 사람은 다 죽은 뒤이므로 대충 맘대로 지른 것 아닐까"
전공자의 촌평 : "어차피 그때쯤이면 반박할 사람은 다 죽은 뒤이므로 대충 맘대로 지른 것 아닐까"
다른 분들도 다들 지적하셨듯 동양풍 브리저튼을 만들겠다는 야심이 투명하게 보이는 드라마. 하지만 브리저튼은 그래봬도 원작이 재치있어서 꽤 히트한 시리즈임을 간과한듯. 코르셋 조이듯 한복치마를 조이는 장면을 만들어내는 수준으로는 브리저튼 시리즈를 따라하기 어렵지. 브리저튼이 대단히 잘만들었단 얘기 아님
다른 분들도 다들 지적하셨듯 동양풍 브리저튼을 만들겠다는 야심이 투명하게 보이는 드라마. 하지만 브리저튼은 그래봬도 원작이 재치있어서 꽤 히트한 시리즈임을 간과한듯. 코르셋 조이듯 한복치마를 조이는 장면을 만들어내는 수준으로는 브리저튼 시리즈를 따라하기 어렵지. 브리저튼이 대단히 잘만들었단 얘기 아님
https://youtu.be/RFLy49Pr_ls
https://youtu.be/RFLy49Pr_ls
개성강하고 단순 명쾌한 캐릭터와 간결한 스토리 라인으로 초반에는 재밌었는데, 5화부터 힘이 떨어진다. 캐릭터성으로 스토리의 빈 곳을 채우기 쉽지 않지.
개성강하고 단순 명쾌한 캐릭터와 간결한 스토리 라인으로 초반에는 재밌었는데, 5화부터 힘이 떨어진다. 캐릭터성으로 스토리의 빈 곳을 채우기 쉽지 않지.
빈약한 스토리를 전생 이야기와 스릴러로 커버하는데 그 마저도 역량이 딸려서 드라마 힘이 빠짐.
빈약한 스토리를 전생 이야기와 스릴러로 커버하는데 그 마저도 역량이 딸려서 드라마 힘이 빠짐.
2화까지 방영했는데 가볍게 만든 웹드같다. 연출과 스토리가 듬성듬성 빈 곳이 많은데 여주(+강아지) 원맨쇼로 대충 때움. 그래도 가벼운 스토리에 귀여움이 비벼져서 편하게는 볼 수 있을듯
2화까지 방영했는데 가볍게 만든 웹드같다. 연출과 스토리가 듬성듬성 빈 곳이 많은데 여주(+강아지) 원맨쇼로 대충 때움. 그래도 가벼운 스토리에 귀여움이 비벼져서 편하게는 볼 수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