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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sted by 네온
블스는 한 명이 특정 주제로 얘기하면 뭔가 다 쪼르르 그 얘기 하는 거 같음
옹기종기 느낌쓰
December 11, 2025 at 3:06 AM
On the 12th day of Winter Term the college gave to me...
- 12 days of bad cold
- 11 pages of homework
- 10 times of debates
- 9 pages of worksheets
- 8 days of regret
- 7 hours of crying
- 6 times of false smile
- ✨️5 school days a week✨️💞
December 11, 2025 at 3:32 AM
심리적 담배필요함 지금
빠르게 나를 위안시키고 안정시켜줄 거리가 필요해
December 8, 2025 at 6:06 PM
그냥 하기 싫은 일이라도 하면서 일찍 독립을 할 걸 그랬다.
December 8, 2025 at 6:02 PM
웃긴건 부모님은 내가 우울증 약들을 끊고 나서 내가 좋아졌다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그건 왜인지 잘 모르겠다. 매일 잠을 많이 자는 것보다는 분노와 자살충동에 시달리면서라도 깨어있는 게 더 좋아 보이는 걸까?
December 8, 2025 at 5:45 PM
뭔가... 분노와 우울로 가득 찬 기간이 한 번 지나갈 때마다 살은 걷잡을 수 없이 찌고 머리는 멍청해지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지 않음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상태는 나빠질 대로 나빠지고
December 8, 2025 at 5:34 PM
근데 내가 멍청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양비론을 그렇게까지 싫어하는 것은 잘 이해가 되지 않음
물론 누가 봐도 명백한 사건에서 기어를 중립에 놓는 건 다소 편향적이라고 할 수 있지만
모든 일에는 장단점과 더불어 여러 가지 측면이 있는 법인데 그것들을 다면적으로 고려해보자는 얘기까지 양비론으로 치부되곤 하는 것 같아서 좀 우려스럽다고 해야 하나
December 8, 2025 at 5:31 PM
나 영타 연습좀 해야될거같아 영어강의들으려면
December 8, 2025 at 5:16 PM
Reposted by 네온
한국인들 동공지진 시키는법
회원가입 페이지 선택지에
□Sorth Korea
□Nouth Korea
이렇게 넣기
December 8, 2025 at 8:17 AM
"조진웅이 배우가 아니라 큰 어떤 업체 사장이었어봐 누가 뭐라하겠나?" 라고 하는 사람들 중 대다수는 그가 실제로 그랬어도 뭐라고 했을 가능성이 높은거 같다는 생각은 함
December 8, 2025 at 2:13 AM
Reposted by 네온
소년범의 소년시절 범죄가 알려져서는 안 된다는 말은 맞다.

그러나 이미 알려졌을 때, 그리고 그 비행이 사회통념상 용납되기 어려운 강력범죄일 때, 법의 용서나 계도와 별개로 사회일반이 이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최소한 “대중의 인기와 인정을 수입의 근원으로 하는 일“을 하지 말라는 것이 부당한 요구라고 생각되지도 않는다.아무 일도 하지 말라는 게 아니라 배우로서 보기 싫다는 거잖아.

알려져서는 안 되는 일이 알려졌으니 그 경위를 밝혀야 함/소년비행의 내용이 알려져서는 안 됨 O

소년비행 전력이 대중문화 종사와 무관해야 함 X
December 7, 2025 at 4:27 AM
RT) 저것도 맞긴함
December 7, 2025 at 10:30 AM
Reposted by 네온
나도 이렇게 생각한다. 너무 많은 상황에서 너무 많은 남성들이 성범죄자 남성을 옹호하기 위해서 갑자기 평소에 신경도 안 쓰던 (또는 심지어 반대하던) 인권/원칙을 들먹이는 꼴을 우리 모두가 너무 오래 봐 왔다.
솔직히 나는 이 사건이 ‘남성의 성범죄 전력’이 문제가 된 것이 아니었다면,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갑자기 소년법의 원칙을 들먹이고 대중을 비판하고 배우를 가엾어하는 입장을 표했을까 의심스럽기도 하다.

성범죄 가해자에게 (무의식적으로라도) 이입하고 성범죄가 그렇게까지 큰 대가를 치를 일이 아니라는 말을 하고 싶은 참이었는데, 마침 ‘나는 오로지 법의 원칙을 말하는 것‘이라는 거룩한 정당성의 외피까지 입을 수 있으니 더 쉽게 입을 대는 것이 아니라고 확신할 수 있는가?
December 7, 2025 at 10:26 AM
Reposted by 네온
나경원 씨 속 보인다. 조진웅 씨와 "공직자 소년기 흉악범죄"가 대체 무슨 상관이야? 이거 미국발 "이재명 소년범 음모론" 상기시키는 행동이잖아요.
December 7, 2025 at 9:54 AM


나는 지금 내 살보다 졸업이 더 중요하다고
December 7, 2025 at 10:13 AM
심리적으로 조금 토하고싶네
December 7, 2025 at 9:59 AM
Reposted by 네온
나는 강도강간을 저지른 소년범도 이론상 교화는 가능할 거라고 믿긴 하는데, 진짜 자기 죄가 뭔지 깨달았고, 진짜로 죄를 씻고 싶고,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은 사람이... 이름 바꾸고 자신의 과거를 죽어라 숨기고 정의로운 역할을 맡아가면서 티비에 계속 나오며 막대한 돈을 벌겠음?

'이걸 보는 생존자 마음이 어떻곘냐'라는 생각을 정말 조금이라도 했으면 이런 행보가 가능했겠어...?

강간을 다시 저지르지만 않으면 교화야? 소년범이 강간 이후 교화과정에서 배운 것이 "들키면 좆되니까 무조건 비밀로 하고 잊어버리자"라면 그게 교화야?
December 7, 2025 at 6:27 AM
Reposted by 네온
거북목 거북목 하는데 내가 '거북의 목을 가진 인간'이 아니라 '인간처럼 행동하는 거북'이라고 생각하면 조금 마음이 편해진다
December 7, 2025 at 9:18 AM
Reposted by 네온
“비상계엄이 선포되었는데 국회 소속 기관장이 총을 맞아 죽더라도 국회에 가서 죽어야지, 집에 있다 체포되면 그게 무슨 창피냐”

선비는 있다. 도처에 있다. 양말을 꿰매다가 돌연히 분연하게 결연할 수 있는 선비들이.
n.news.naver.com/article/308/...
“밖에서는 시민들이, 안에서는 국회 직원들이 목숨을 걸었다” [당신의 6시간 ⑩]
2024년 12월3일, 국회는 민주주의의 최후의 보루였고 이를 뒷받침하는 수많은 사람들의 보이지 않는 ‘자리 지키기’가 있었다. 〈시사IN〉은 12·3 쿠데타 1주년을 맞아, 그날 국회에서 각자의 자리를 지킨 11명
n.news.naver.com
December 6, 2025 at 2:21 PM
On the sevenfth day of Christmas my true love sent to me...
- debilitating headaches
- night sweats and fevers
- dry, flaky skin
- sudden swings in mood
- blurred vision
- swelling of the tongue
- and a rare form of kidney disease
December 7, 2025 at 6:13 AM
Reposted by 네온
검색할 때 검색어 뒤에 "-ai"를 붙이시면 검색 결과에 AI 요약이 뜨지 않습니다.
언젠가부터 구글 검색결과 상단에 AI요약인지 육갑인지가 뜨는데 너무 부정확한 대답을 너무 뻔뻔히 해서 불신만 점점 커저간다
December 6, 2025 at 2:48 PM
이 말에 동의하긴 하지만
강도강간이라는 것은 피해자에게 물리적, 정신적 상흔을 크게 남기는 죄인데
얼굴이 불특정다수에게 노출되고, 따라서 피해자에게도 노출될 수 있는 연예인이라는 직업을 갖는 건 양심이 없는 것 아니냐는 말에 딱히 반박이 떠오르진 않음
조진웅이라는 배우에 전혀 관심도 없고 좋아한 적도 없지만.. 그리고 우리나라가 범죄에 비해 형량을 너무나 낮게 내리는 것에 나 또한 불만이고 이에 대해서는 꾸준히 비판과 논의가 이루어져야한다고 생각하지만.. 어쨌든 잘못한 것에 대해 법적인 처벌을 받고 나온 사람이 그 이후 인생을 살았다고 그것을 뭐라고 하는 것은 잘 모르겠다. 그것 때문에 싫어할 수도 있고 팬 안할 수도 있고 그런 마음이야 자유고 당연하지만 그 이상으로 개인이 할 수 있는게 있을까... 감옥도 그렇고 어쨌든 사법의 궁극적 목적은 갱생인 것이다. 매장이 아니라...
December 6, 2025 at 2:38 PM
이건 좀 TMI인데 여성의학과 검진때 앉는 의자...
딱히 성기를 보여준다는게 수치스럽진 않았고 (당연함... 그곳을 진료하는 병원임) 다리 제모를 깜빡한 게 더 창피했음
그리고 무슨 기구같은걸 휘적휘적했는데 뭐가 날카로운 부분이 있었는지 이따금씩 따끔했음
December 6, 2025 at 1:35 PM
저번에 여성의학과 가서 STD검사+자궁경부암 검사받은 거 결과 왜 안나오지
December 6, 2025 at 1:24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