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란드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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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란드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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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자님 호로록
몸 어딘가에 지니고 있었을거 같은데 또 한번 부서졌을지도 모르겠네요...부서진 보석은 부서진 마음이고 마음이 부서진건 러들리가 (결정적인) 원인이고 따라서 그 부서진 마음을 복구해줄 수 있는건 러들리뿐이고... 크악 미친놈들
November 15, 2025 at 2:40 AM
한번만 눈 딱 감고 잡숴보세요 맛있다니까~~ 알잖아요 사실~~
November 15, 2025 at 2:35 AM
페라이나 뒷목잡는 소리가 들리네요ㅋㅋㅋㅋ 거기 애는 순진하기도 해가지구ㅋㅋ
바라카는 모든 세상에서 러들리를 (연애감정으로) 사랑하게 될거고 공략 성공한 세계와 실패한 세계들이 있는데 본편은 실패 세계관인듯
그리고 그 실패 원인인 스승님놈 성격과 태도가 너무 맛있어서 저도 애도 포기를 못하는 것 아니겠어요
죽어도 안된다 vs 죽어도 포기못해
그래서 진짜 죽었더니 죽어서 따라와(?)버리는 제자놈
November 15, 2025 at 2:27 AM
현들리는 말그대로 불혹의 나이이기도 하구 뭐랄까 성욕이라는 요소와 연관시키가 쉽지가 않음 그리고 바라카를 대상으로는 더 어려운게 (내가 어떻게 너를) 사실임
바라카는...하고 싶어하겠지 단 스승님하고만
내가 어떻게 너를 vs 당신이 아니면 안 돼
사제BL이란게 원래 이렇지
이들리가 더 쉽게 느껴지는 것은 더 젊기도 하고 욕망이 좀 덜 거세되어있기도 하고 더 솔직하기도 하고 (페들리 성격에서 간접추론한것이지만..)
으린것이 어떻게 아저씨를 좋아해도 저 부처님 가운데토막같은 목석같은 아저씨를 이것아 ㅉㅉ
November 15, 2025 at 2:14 AM
한품 쏙
November 15, 2025 at 2:06 AM
스승님 장비 수집벽 기질 있을거 생각하면 좀 기여움 월급의 n%는 허원상점에서 빨아갔을듯
November 15, 2025 at 1:10 AM
youtube.com/shorts/LuZlK...
유튜브 쇼츠는 믿을게 못되지만..댓글 보면 비슷한 관찰을 한 사람들이 있는걸도 같고
여하간 제 새끼가 아닌 어린 개체들을 데리고 다니면서 이것저것 가르치고 나중엔 영역을 물려주고 떠나기도 한다는게 넘....
보스냥이의 은밀한 사생활
YouTube video by 웃기집
youtube.com
November 14, 2025 at 1:04 AM
호요버스도 모델링 풀었나 고퀄로 만지는 사람들 많군...
November 13, 2025 at 8:27 AM
다시 봐도 엉벅지 부분 동세 개마음에 드는데(ㅋㅋ) 한번 날린 걸 똑같이 또 만드는건 넘 짜치는것 같아서 안했고 그러고 나니 좀 아쉬움
하지만 다시 했어도 바라카 상의부분때문에 차력쇼를 했어야 했을거야
옷 예쁜데 거슬려
다음번엔 벗겨지는 버전으로 만들어와라 우주야
초반에 오토키 설정도 모르는 상태로 해보다가 날려버린 욕망의 무언가
November 13, 2025 at 5:55 AM
초반에 오토키 설정도 모르는 상태로 해보다가 날려버린 욕망의 무언가
November 12, 2025 at 1:30 PM
캐붕(?)으로 느낀다거나 그런거 아닐까요ㅋㅋㅋ 그리고 제온도 뻔뻔하게 밀어붙이질 못하고 이미 시작과 동시에 현타를 느끼고 있을 것 같아서ㅋㅋㅋ 더 안 민망하게 만들려고 웃어넘기는 방향으로 끌어줄것 같은 느낌이어요. 이런 것도 나름 연습이 필요하니까, 담엔 좀 더 쉬운 난이도부터 차근차근 해보렴(?) 제온아
November 12, 2025 at 1:13 PM
맞아요ㅋㅋㅋ 진심으로 당황하기도 했고 와중에 제온이 민망해하는게 보이니까 분위기 바꿔주려고 오히려 더 장난스레 놀리고 하다보면 제온이 삐침+현타로 다신 안해!선언하고 그럼 와락 잡아다가 머리 복복해주고 하겠죠 (키스를 하실 타이밍이라고)
반면 슬쩍 장단맞춰주고 끈적한 풀 이벤트 받아챙기는 러들리. 엄근진하지만 의외로 편견없고 실용적이심<<
November 12, 2025 at 12:38 PM
'연말 남친을 뿅가게 하는 섹시 이벤트 top3' 이딴 쇼츠 영상 보면 제온은 '으 이딴걸 어떻게 해; (그런데 진짜 이런 거 좋아하나?)' 할 것 같고 바라카는 '유치하군. 뻔하고, 예상가고, 따분해. (그치만...반응이 궁금하네?)'일 것 같은 느낌이 있음
November 12, 2025 at 12:13 PM
슘젱 신혼부부미와 노부부미가 동시에 있는거 어떤느낌인지 알 것 같아요ㅋㅋㅋ 서로 으이구 이 고집불통ㅉㅉ하면서도 좀 로맨틱한거 하려고 하면 바로 삐걱거리는게 잘어울리는 느낌
November 12, 2025 at 12:07 PM
러들리는 바라카 앞에서 자기 자신을 '스승'으로 자칭하진 않는것 같은 느낌임. 코레에서 바라카가 반가움에() 삼도천드립을 날렸을 때도 "스승에게" 가 아니라 "늙은이에게 못하는 소리가 없군"이라고 했었음 딱 한번 메사 마지막에 애기바라카가 떠나면서 농담으로 언제까지 반말할거냐 물었을 때 '이제 스승도 아니라는거냐?'라고 대꾸한 적은 있음.
스승이라 불리는 게 부담스러워서 그런 건 아닌 것 같고 - 다른 킹스가더스들에 대해서도 스승으로서 제자들을 믿겠다고 했으니 , 러들리의 겸양이기도 하고
November 12, 2025 at 11:21 AM
제자와 리버시블 플립퍽하면 스승님이자 대디이자 마망이라니 너무 좋은 것 같아...
November 12, 2025 at 10:44 AM
박아주며 받아주는 대디의 맛과 박혀주며 받아주는 마망의 맛은 다르긴 하죠..저도 다 먹지만 아무래도 전자가 조금 더 취향이긴 하네요ㅋㅋ
November 12, 2025 at 10:43 AM
박히는 쪽이 받아주기도 하는 포지션이 있긴 하지 마망수...하고 있었는데 저 댓쓴 다른 글에서 이미 언급을 했네요 ㅋㅋㅋ 괜히 업계 탑이 아닌(?) 통찰력ㅋㅋㅋ
November 12, 2025 at 10:42 AM
허블님이 올린 짤 보면서 저게 리버스 캐해 싸움나는 근본적 이유아닐까 깊생(?)
November 12, 2025 at 5:06 AM
샤오지 글 진짜 못쓰네
지 설정을 지가 감당 못하는 것 같고 개연성을 확보하지 못하니 비유로 얼렁뚱땅 메워버림
비유가 그렇게 많은데 파편적인 감상과 감각의 나열일 뿐 동태적 서술과 묘사가 없음
그 와중에 사후세계 엔딩은 또 망겜 후속작(일뻔했던 것) 생각나서 착잡....
November 11, 2025 at 10:22 AM
왕자님 몸이 너무 예쁜 벌(?)로 하루종일 나체로 지내게 하고 싶어
November 11, 2025 at 10:13 AM
하이레그 입어줘 왕자님
November 10, 2025 at 9:56 AM
엉덩이부터 허벅지까지 한 손에 잡히는게 너무 좋아 I'm not lying
November 9, 2025 at 10:44 AM
군에서는 전역하고 지금은 민간인 구조를 전문으로 하는 기관에 속해있으면 좋겠군. 페코 설정을 살려서 현역 군인 시절엔 해외 파병도 다녀온 적 있으면 좋겠음.
암튼 이 직업이 왜 적절하게 느껴지나...긴급 출동 등 변수가 많은 직업이니 바라카와의 데이트를 바람맞히기도 좋고 (ㅈㄴ)
임무와 자신의 목숨 중 무엇을 우선할것인가를 정해야 하는 직업이기 떄문에 그러함
러들리라면 그리고 이 썰에서도 바라카를 만나기 전이라면 답은 정해져있는 것이나 마찬가지지만
러들리, 정확히는 이들리 현대 AU면 군에 소속된 특수구조사 같은거 어울리는듯 (mcu에서 팔콘이 이런거 아니었나) 피지컬도 살릴 수 있고 사람 구하는 일이 어울리지
숭고하지만 육체적 위험을 감수하는 직업이 어울려
현대au라도 바라카는 러들리가 행여 임무 중에 돌아오지 못하게 될까봐 걱정하는게 어울리기도 하고ㅎㅎ (못됨)
November 8, 2025 at 5:22 PM
엑소스 대륙의 각 왕국들, 후계자들이 마치 엑소더스에서 야훼의 저주(?)에 걸린 애굽 백성들 마냥 잘못되고 죽어나가서 각 나라들 망하는 거 역시 처음부터 있었던 설정이겠지
November 8, 2025 at 3:20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