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적인' 건물과, 책으로 꾸며진 카페, 주변 드라이브며 교외 맛집까지 갖춰진 서울 근방 나들이 코스로 안성맞춤일지 모르겠으나, 주차할 곳이 모자라 일하다 말고 주차단속 문자를 받고 뛰어나가기 일쑤에, 외양만 그럴듯하지 난방과 냉방에 모두 취약한 건물 구조, 걸어서 점심을 먹으러 갈 식당은 손에 꼽을 정도다.
'이국적인' 건물과, 책으로 꾸며진 카페, 주변 드라이브며 교외 맛집까지 갖춰진 서울 근방 나들이 코스로 안성맞춤일지 모르겠으나, 주차할 곳이 모자라 일하다 말고 주차단속 문자를 받고 뛰어나가기 일쑤에, 외양만 그럴듯하지 난방과 냉방에 모두 취약한 건물 구조, 걸어서 점심을 먹으러 갈 식당은 손에 꼽을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