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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rh48ba.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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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rh48ba.bsky.social
넘 오랜만에 왔는데
다들 열심히 그호하시고 계셔서
감동함
April 30, 2025 at 11:27 AM
다들 잘 지내시나요
전 지금 여태 플과숨 못 읽었구요
뭐 했냐면 취업준비를 했고요
면접을 봤고요 취업을 했어요
아무튼 바쁠 거 같습니다
February 6, 2025 at 11:53 AM
너무 웃겨요
다들 다른후보
아무리 머리 굴려도
오..
오만이..?
이럴거 같아요
연애편지를 썼다면 대상은 당연히 그 분일거라 생각하는 우리 독자들ㅋㅋㅋ
근데 당연함. 그 분 아니면 후보가 전무함.
January 7, 2025 at 3:28 PM
작가님 정말 곤란해요
자꾸 저런 거 툭 넣어 주시면
당연히 저같은 애는
이호열이 그랑펠과 연애편지를
썼구나 이거까지 숨겼냐 이
나쁜 것들
이런다구요.
January 7, 2025 at 3:18 PM
그니까요. 아주 그냥 익숙해보시요.
연애편지 이야기 하는데
언급하는 대상은 늘 하나셔요.
연애편지를 마치 써본 것처럼 말하는 이호열씨…
너 자꾸 그랑펠이랑
연애하는 거 티 좀 그만 내
나도 힘들어.. 편견으로 지켜주려
하지만 이렇게 무맥락으로 뜬금없이
연애 편지 비유라니.. 너 지금
연애한다는 거 잖아..하..
그렇게 티내는 거 얄밉다 진짜
January 7, 2025 at 3:14 PM
진심 보다가
음 심각하군 음 그래그래
호열이에 대한 의존도가
음 망했군 음 큰일 났어
이러다가 갑자기....뭐?
연애편지? 뭐라고?
진심 눈 튀어나옴
January 7, 2025 at 3:12 PM
너 자꾸 그랑펠이랑
연애하는 거 티 좀 그만 내
나도 힘들어.. 편견으로 지켜주려
하지만 이렇게 무맥락으로 뜬금없이
연애 편지 비유라니.. 너 지금
연애한다는 거 잖아..하..
그렇게 티내는 거 얄밉다 진짜
January 7, 2025 at 3:10 PM
이호열 그랑펠
January 7, 2025 at 12:10 PM
나중에 그랑펠 이호열 이상형 맞는 사람 고르기 하는데 영 못 찾아서 결국 대충 서로 고름..(서로 라서 다른 사람을 고를 수가 없었음)
January 6, 2025 at 3:53 PM
이거 너무 토의하고 싶은 주제에요
합쳐모여야해요
근데 내가 봤을땐
ㅂㅔ라고 시작해주시는 분이
1회차 외전 700화 풀어주시면 될거 같아요!
이거 정말 달걀이 먼저냐 닭이 먼저냐 같은 생각을 하게 해요
이호열이 좋아하는 최강의 미모 설정이라서 그랑펠이 그렇게 생긴 건지
그랑펠의 외모를 보고 이호열이 좋아하는 최강의 미모 설정이 생긴 건지(?)
게다가 이호열군은
중딩때 은발로 염색하고
싶다고 한적이 있으며
January 6, 2025 at 3:48 PM
저는 늘 이쯤되면 그랑펠씨는 과연 이호열의 외모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는데요 물론 그랑펠이 그리 외모지상주의에 빠진 인물이라고 생각하진 않으나 끝내주는 심미안을 가진 그가 평범한 남자의 얼굴을 보며 시도때도 없이 나의 빛. 이러면서 절절멘트를 지속해서 날리지 않았을 것이라는 생각을 종종 하곤 합니다. 몇 nnnnn번 봐도 빛이라도 부르려면 안 질릴 얼굴이겠지..
January 6, 2025 at 3:46 PM
게다가 이호열군은
중딩때 은발로 염색하고
싶다고 한적이 있으며
January 6, 2025 at 3:39 PM
근데 이미 이호열이 그랑펠 외모를 짠거라는 서술이 맞는 거라면요.. 그랑펠 외모가
정말 이호열의 취향 그자체 아니었을까요?
그랑펠이 압도적으로 아름다운 걸까
아니면 이호열이 그랑펠 외모를 너무 좋아하는 걸까
둘다 인 것 같음.
January 6, 2025 at 3:38 PM
이게 바로 벼는 익을 수록
고개를 숙인다는 거 구나
물론 익을수록 뻣뻣해지는
경우도 바로 옆에
있긴 하지만 (ex 그랑펠)
January 6, 2025 at 3:31 PM
너무 좋은 느낌 인 겁니다
남들이 보기에는 고귀한 외모인데
본인은 자기 얼굴이 그랑펠 얼굴 보다 부족하다 주장하며 그랑펠의 옆에 있기 부끄러워 포지션이라니 너무 아름답다 생각합니다
이호열이 자기 외모를 숨김
January 6, 2025 at 3:22 PM
그랑펠 호열이한테는
늘 진심인 남자라
상처 개받았을 거 같애서
웃기다
January 3, 2025 at 3:31 PM
딸내미야아 ☺️☺️
January 3, 2025 at 3:2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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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도 하고 결혼도 하고 신혼여행도 가고 애도 있었으면
했는데 이미 있구나
January 2, 2025 at 8:1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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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도 하고 결혼도 해
January 2, 2025 at 3:2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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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호연애해
January 1, 2025 at 11:06 PM
Reposted by 52
그호 AU 먹고 싶어지기
마피아보스 그랑펠하고 그런 그랑펠이 일주일에 한번씩 아무도 모르게 찾아가는 낡고 작은 책방의 주인 이호열 보고 싶어짐.
책방에 찾아가서 이호열이 타주는 녹차와 함께 구석 책상에서 책 보면서 힐링하는 그랑펠...
종이냄새와 은은하게 퍼지는 녹차향 그리고 한 번씩 밝고 따뜻한 목소리로 소소한 대화를 이어가는 사랑하는 이가 있는 이 책방이 그랑펠에게는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가장 소중한 보물이겠지
January 1, 2025 at 9:38 AM
그치만 오만이 세계선에
이호열이 존재 하기는 하는 걸까요
오만이 세계선의 이호열씨를 데려오는게 제일 아닐까요…
철없이
오만이가 어떻게 해야 행복할 수 있을까에
대한 논의를 하고 싶어지는 새벽입니다
December 31, 2024 at 4:44 PM
철없이
오만이가 어떻게 해야 행복할 수 있을까에
대한 논의를 하고 싶어지는 새벽입니다
사실 제일 깔끔한 건 그냥 랑펠즈가 합체해서 완전체(?)가 되는 거라고 생각하는데……
그 전에 오만이가 약간이라도 행복하고 합체했으면 좋겠음
December 31, 2024 at 4:37 PM
내가 허용해줄테니까
걍 그호(+오) 결혼 엔딩으로
셋은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하고 싶음
December 31, 2024 at 4:31 PM
숨기지 말라 했다
이호열한테 다 이른다
December 31, 2024 at 3:24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