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는 LINE이 일반적이라서, 거의 일본에서 보급되지 않은 카카오톡을 굳이 사용하는 사람은 ‘바람을 피우는 사람’이나 ‘매칭 앱으로 엄청 많은 사람을 만나고 있는 사람’이라는 이미지가 생겨버려…
실제로 그런 용도로 사용하는 사람이 압도적으로 많아…
가나디… LINE 스탬프를 일본을 위해 부디 내주지 않겠습니까… 가나디…
일본에서는 LINE이 일반적이라서, 거의 일본에서 보급되지 않은 카카오톡을 굳이 사용하는 사람은 ‘바람을 피우는 사람’이나 ‘매칭 앱으로 엄청 많은 사람을 만나고 있는 사람’이라는 이미지가 생겨버려…
실제로 그런 용도로 사용하는 사람이 압도적으로 많아…
가나디… LINE 스탬프를 일본을 위해 부디 내주지 않겠습니까… 가나디…
이 우테나와 안시 그림이 정말 귀엽고 좋아한다…
이 우테나와 안시 그림이 정말 귀엽고 좋아한다…
그래도 역시 설정이나 스토리가 다르고 머리색도 꽤 달라서, 절반은 다른 캐릭터처럼 느끼고 있어… 그런 느낌이야…
하지만 나는 매체가 다르거나 2P 컬러처럼 차이가 있는 동일 캐릭터의 yaoi 그림을 좋아하니까, 애니판과 만화판 아키오 둘을 그린 그림은 언젠가 그리게 되겠지 (욕망에 패배함)(개 yaoi 뇌)
그래도 역시 설정이나 스토리가 다르고 머리색도 꽤 달라서, 절반은 다른 캐릭터처럼 느끼고 있어… 그런 느낌이야…
하지만 나는 매체가 다르거나 2P 컬러처럼 차이가 있는 동일 캐릭터의 yaoi 그림을 좋아하니까, 애니판과 만화판 아키오 둘을 그린 그림은 언젠가 그리게 되겠지 (욕망에 패배함)(개 yaoi 뇌)
생도회였던 시절로부터 20년 뒤, 어른이 된 토우가와 사이온지, 쥬리(그리고 시오리와 루카), 미키(그리고 코즈에)가 각각 환상 속에서 우테나와 만나는 이야기야
스핀오프도 꽤 좋아하지만… 한국에서도 번역되면 좋을 텐데…
생도회였던 시절로부터 20년 뒤, 어른이 된 토우가와 사이온지, 쥬리(그리고 시오리와 루카), 미키(그리고 코즈에)가 각각 환상 속에서 우테나와 만나는 이야기야
스핀오프도 꽤 좋아하지만… 한국에서도 번역되면 좋을 텐데…
아니 캐릭터들 개명이 심하잖아. 우테나>티나 정도는 그런가보다 하는데 와카바>스잔/사이온지>아이너/토우가>랙스.. 아니 한국식으로 고치는 게 아니면 개명을 왜 한 거지
아니 캐릭터들 개명이 심하잖아. 우테나>티나 정도는 그런가보다 하는데 와카바>스잔/사이온지>아이너/토우가>랙스.. 아니 한국식으로 고치는 게 아니면 개명을 왜 한 거지
눈물 키스해서 없애주는 게 아니고 햝아먹어서 너무 당황함
눈물 키스해서 없애주는 게 아니고 햝아먹어서 너무 당황함
네가 애니와의 차이에 뇌가 파괴돼 죽지 않기를 기도해…
죽어 있다면 내가 책임지고 관에 넣어줄게……
네가 애니와의 차이에 뇌가 파괴돼 죽지 않기를 기도해…
죽어 있다면 내가 책임지고 관에 넣어줄게……
토우가가 자신을 정말로 생각해서 말려주고 있는데도, 그래도 아키오에게 끌려버려서 사과하는 장면이 있다
이런 것들이 정말 좋다…
토우가가 자신을 정말로 생각해서 말려주고 있는데도, 그래도 아키오에게 끌려버려서 사과하는 장면이 있다
이런 것들이 정말 좋다…
되읽어 보면서 깨달았다
나는 애니메이션판이 역시 매우 좋다.
아주 복잡한 인간성이 그려져 있고, 스토리도 연출도 매우 난해한데도 무척 끌린다
애니메이션판에서 그려졌던 ‘인간의 욕망’이나 ‘뒤틀린 부분’은 만화판에서는 거의 그려져 있지 않고, 곧고 단순한 감정이 그려져 있다.
만화판도 좋아하지만, ‘그 단순함이 정말 좋아!’라고 느꼈다기보다, 읽었을 때 뭔가 ‘잘됐네…’ 하고 미소가 지어지는 듯한 따스함을 느끼며 좋아하고 있었다
되읽어 보면서 깨달았다
나는 애니메이션판이 역시 매우 좋다.
아주 복잡한 인간성이 그려져 있고, 스토리도 연출도 매우 난해한데도 무척 끌린다
애니메이션판에서 그려졌던 ‘인간의 욕망’이나 ‘뒤틀린 부분’은 만화판에서는 거의 그려져 있지 않고, 곧고 단순한 감정이 그려져 있다.
만화판도 좋아하지만, ‘그 단순함이 정말 좋아!’라고 느꼈다기보다, 읽었을 때 뭔가 ‘잘됐네…’ 하고 미소가 지어지는 듯한 따스함을 느끼며 좋아하고 있었다
디오스가 있는 성으로 우테나·안시·생도회 네 명이 간다
서둘러야 하는 도중에 각각 침착함을 잃고 판단을 잘못한 사이온지·쥬리·미키 세 사람을 안시가 관에 가두는 장면이 있다
하지만 토우가만은 안시에 대해 도망치거나 공격하지 않았고, 안시도 토우가를 관에 가두지 않았다
디오스가 있는 성으로 우테나·안시·생도회 네 명이 간다
서둘러야 하는 도중에 각각 침착함을 잃고 판단을 잘못한 사이온지·쥬리·미키 세 사람을 안시가 관에 가두는 장면이 있다
하지만 토우가만은 안시에 대해 도망치거나 공격하지 않았고, 안시도 토우가를 관에 가두지 않았다
그리고 두 사람이 우테나에 대해 이야기하는 장면이 있는데, 그것도 정말 좋다
토우가가 우테나를 기억하고 있는 이유가 「한 사람으로서 진심으로 동경하고 사랑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는 점이 정말 좋다
스핀오프를 보면 아마 졸업 후에는 토우가도 우테나를 떠올릴 수 없게 되었던 것이 드러나지만, 꿈에서 다시 만났을 때 기억하지 못하는데도 우테나가 ‘왕자님’이 될 수 있었다 는 것을 알고 눈물을 흘린다는 점이 정말 좋다
그리고 두 사람이 우테나에 대해 이야기하는 장면이 있는데, 그것도 정말 좋다
토우가가 우테나를 기억하고 있는 이유가 「한 사람으로서 진심으로 동경하고 사랑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는 점이 정말 좋다
스핀오프를 보면 아마 졸업 후에는 토우가도 우테나를 떠올릴 수 없게 되었던 것이 드러나지만, 꿈에서 다시 만났을 때 기억하지 못하는데도 우테나가 ‘왕자님’이 될 수 있었다 는 것을 알고 눈물을 흘린다는 점이 정말 좋다
토우가가 ‘20년 전, 우리들이 졸업하자마자 학원장(아키오)은 자살했다’라고 말하고, 그 뒤로 아키오가 유령이 되어 등장한다.
자신이 그린 안시의 누드화를 ‘혁명’이라고 이름 붙이며 「‘혁명(=안시)’은 넘기지 않아! 내 세계에 영원히 붙잡아 둘 거야!」라고 말하고, 그 뒤에(두 번이나 검에 찔려서) 소멸하는데…
하하, 뭔가 미카게에게 했던 일이 그대로 자신에게 돌아온 것 같아서 조금 웃음이 나오는군
토우가가 ‘20년 전, 우리들이 졸업하자마자 학원장(아키오)은 자살했다’라고 말하고, 그 뒤로 아키오가 유령이 되어 등장한다.
자신이 그린 안시의 누드화를 ‘혁명’이라고 이름 붙이며 「‘혁명(=안시)’은 넘기지 않아! 내 세계에 영원히 붙잡아 둘 거야!」라고 말하고, 그 뒤에(두 번이나 검에 찔려서) 소멸하는데…
하하, 뭔가 미카게에게 했던 일이 그대로 자신에게 돌아온 것 같아서 조금 웃음이 나오는군
이 이야기의 와카바를 정말 좋아해…
이 이야기의 와카바를 정말 좋아해…
헤헤 빨리 읽고 싶다
헤헤 빨리 읽고 싶다
한 가지만 말하자면 각본 책을 구했어요! 상하권!!!! 😸✌(대형 스토어에서 구매했으니까 사기가 아니야! 예이!)
발송 연락이 와서 며칠 안에 받으러 갈 거예요
『착상』을 확인하겠습니다
한 가지만 말하자면 각본 책을 구했어요! 상하권!!!! 😸✌(대형 스토어에서 구매했으니까 사기가 아니야! 예이!)
발송 연락이 와서 며칠 안에 받으러 갈 거예요
『착상』을 확인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