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sLive경기기후콘서트
“고래의 꿈으로 물든 밤”…바비킴, ‘it's Live 경기기후콘서트’ 감성 보컬 무대→연말 콘서트 기대감 #바비킴 #itsLive경기기후콘서트 #SoulDreamer
“고래의 꿈으로 물든 밤”…바비킴, ‘it's Live 경기기후콘서트’ 감성 보컬 무대→연말 콘서트 기대감 #바비킴 #itsLive경기기후콘서트 #SoulDreamer
가수 바비킴이 감성 가득한 목소리로 깊은 가을밤을 노래했다. MBC 특집으로 방송된 ‘it's Live 경기기후콘서트’에서 바비킴은 대표곡 ‘고래의 꿈’을 열창하며 무대의 분위기를 달궜다. 이번 공연은 경기도 수원 광교호수공원에서 진행됐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인이 함께 모인 이 무대는 기후 위기 대응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음악이 전할 메시지를 강조하는 자리였다. “고래의 꿈으로 물든 밤”…바비킴, ‘it's Live 경기기후콘서트’ 감성 보컬 무대→연말 콘서트 기대감 공연은 4가지 컬러 스테이지로 기획됐다. 그 중 바비킴은 그린스테이지에 올라 서정적이면서도 폭발적인 보컬의 진가를 뽐냈다. 선선한 가을바람이 부는 밤, 그의 깊이 있는 목소리가 관객들의 마음을 울렸다. ‘고래의 꿈’이 울려 퍼지던 순간, 바비킴은 풍부한 무대 매너와 부드러운 소울 감성으로 현장에 낭만적인 분위기를 입혔다. 관객들은 호응으로 화답하며, 축제의 마지막 무대를 가을빛으로 물들였다. 바비킴은 여유로운 제스처로 페스티벌의 무르익은 분위기를 이끌었다. 관객들은 노래를 따라 부르거나 손뼉을 치며 음악과 함께 호흡했다. 전체 무대가 마치 한 폭의 수채화처럼 감성으로 가득 채워지는 순간이었다. 공연이 막바지에 다다르자, 바비킴의 선율은 관객들에게 한층 더 진한 여운을 남겼다. 따뜻한 목소리와 호소력 짙은 가창은 가을 정취와 어우러져 긴 여운을 남겼다. 무엇보다 환경 메시지와 음악적 감동이 어우러졌다는 점에서 이번 무대는 더욱 특별해졌다. 한편 바비킴은 12월 24일과 25일, 서울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2025 바비킴 콘서트 Soul Dreamer’를 연다. 크리스마스 이브와 당일 양일간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는 3년 만의 단독 무대인 만큼, 팬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은 물론 낭만적인 연말을 선물할 것으로 기대된다. 바비킴은 특별한 셋리스트와 감동을 더할 공연 준비에 한창으로, 음악 팬들의 기대와 설렘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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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26, 2025 at 11:29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