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밀라
클라우스: [클라우스입니다. 핸드폰 바꿨습니다. 연락처 저장해주십시오.]
카르밀라: [당신이 클라우스라는 걸 어떻게 믿죠 이 사기꾼!!]
클라우스: [이게 미쳤나]
카르밀라: [맞네ㅎ]
November 24, 2024 at 6:31 PM
20240616 밤

카르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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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16, 2024 at 10:46 AM
~아직 초면이던 시절~

카르밀라: 저기 저 분이 서틴이랬던가요?
네르-구이: 아. 응. 꼴이 말이 아니네. 또 클라우스한테 불주먹 찜질이라도 받은 건가…
카르밀라: (불주먹 찜질?! 쩐다 엄청 시원한가봐)

서틴: 뭐? 나도 불주먹 찜질이 받아보고 싶어…? 제정신이냐?
카르밀라: (두근두근)
November 24, 2024 at 6:10 PM
물건을 전달할 때

서틴: 직접 가서 준다.
나디아: 이쪽으로 오라고 한다.
카르밀라: 던진다.
틸리: 카르밀라가 던진 걸 명치로 받고 쓰러지는 사람.
November 24, 2024 at 7:16 PM
카르밀라: 지금부터 저는 거짓 예언을 퍼뜨릴 생각이에요.
카르밀라: 제 힘은 진짜지만 그 편이 더 재밌으니까 ㅋㅋㅋ
November 24, 2024 at 7:12 PM
제롬: 강도가 나타나면 어떻게 대처하나요?
틸리: 총을 꺼내.
제롬: 무면허잖아요.
틸리: 걔라고 있겠음?
카르밀라: 나이프랑 숟가락을 꺼내요.
카르밀라: 그리고 말하는 거죠: 세상에, 진짜 고마워요! 오늘 진짜 굶어 죽기 일보 직전이었는데-
제롬:
November 24, 2024 at 7:05 PM
카르밀라: '하츠O 미O' 가 대체 뭐에요?
서틴: 그런 보컬로이드 몰라.
November 24, 2024 at 6:49 PM
소녀의 피를 추구하는 카르밀라
뉴비의 캐해를 추구하는 로뱌
August 25, 2025 at 8:17 AM
카르밀라: 체중이 3키로 줄었어요!
네르-구이: 부적 다 갖다 버렸어?
카르밀라: 제가 그걸 얼마나 들고 다닌다고 생각하는 거에요?!
November 24, 2024 at 6:15 PM
~버스 안~

카르밀라: 흐아암 졸려…. (클라우스의 어깨에 기대려 한다)
클라우스: 기대지 마십쇼. 거슬립니다.
카르밀라: 하아?! 어차피 니 키 너무 작아서 기대지도 못하거든?!
클라우스: 댁 키나 제 키나 비슷합니다!!!!! 죽고 싶습니까?!
November 24, 2024 at 6:08 PM
베아트리체: 파멜라랑 나디아가 또 뭔가 바보 같은 짓을 벌이려고 하네용.
카르밀라: 뭐라구요?!
카르밀라: 나만 빼놓고?!
베아트리체: ?
November 24, 2024 at 6:57 PM
바실리: 너희들이 조용해지기까지 5분이 걸렸다.
네르-구이: 그걸 가만히 지켜보고 있었냐…
카르밀라: 5분이라고요? 그 짧은 시간동안 전세계에서 535명의 사람이 죽었고 90명의 사람이 아사했어요! 그걸 가만히 지켜보기만 하다니…!
바실리: 난 니네가 싫어.
November 24, 2024 at 6:25 PM
중간중간에 많이 울기도 했다 특히 찰리 때문에
긍정적이고 항상 사람들의 좋은 면을 보려고 하는 찰리가 내가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지만
앤젤 더스트, 배기, 서 펜티우스, 니프티, 알라스토르, 허스크, 루시퍼, 카르밀라 다 정말 개성있고 좋다
게다가 내가 좋아하는 뮤지컬 시리즈기도 하다! 음악들 정말 좋아!
June 15, 2025 at 5:35 AM
서틴: 넌 좀 지나치게 폭력적이야.
카르밀라: 어쩌면요. 하지만 전 작으니까 귀엽고 그거면 된 거잖아요!
November 24, 2024 at 6:21 PM
카르밀라(2p): 노래방에는 그레고리오 성가가 없다니 무슨 뜻이지? 그럼 대체 왜 그런 사특한 공간에 노래방이란 이름이 붙은 거지?
November 24, 2024 at 7:16 PM
카르밀라: (로맨틱한 향초에 불을 붙이고 주변에 장미꽃잎을 뿌려놓음)
서틴: 오늘은 뭘 소환할 작정이냐?
November 24, 2024 at 6:52 PM
서틴: 넌 진짜 혼란스러운 존재야.
카르밀라: 왜요?
서틴: 니 존재 자체가 짜증나는데 너한테 나쁜 일이 생긴다고 생각하면 그것도 빡쳐.
November 24, 2024 at 6:27 PM
카르밀라

'조지프 셰리든 레 퍼뉴'라는 작가가 쓴 고딕 소설 '카르밀라'에 등장하는 뱀파이어 '카르밀라'입니다.

#그림 #일러스트 #드로잉 #디지털그림 #디지털일러스트 #디지털드로잉 #art #digitalart #illustration #digitalillustration #Drawing #DigitalDrawing
January 18, 2025 at 9:23 AM
서틴: 넌 힘을 손에 넣고 미쳐버릴 작정이야?
카르밀라: 그럼 당연하죠! 힘도 없는데 미쳐본 적 있어요? 진짜 재미없거든요. 아무도 내 말을 안 들으니까!
서틴:
November 24, 2024 at 6:55 PM
예견된 파멸의 요리합방

서틴: 귀여운 오목눈이 주먹밥을 만들고 싶었음
카르밀라: 할로윈 에디션 뇌수질질 주먹밥을 만들어 그분께 바칠 것임
틸리: 뭐? 주먹밥에 생크림을 넣고 치즈로 싸 보라고? ㅇㅋ 접수
나디아: ↑를 요청한 놈
November 15, 2024 at 7:33 AM
틸리: (차에 치임)
카르밀라: (비명) 세상에 괜찮아요?!
틸리: 내… 핸드폰……
카르밀라: (갖다줌)
틸리: (트위터를 켬)
틸리: (트윗) kkkkkk방금 무슨 일 있었는지 맞춰볼 사람kkkkkkkk
November 24, 2024 at 6:55 PM
아이언: 거기, 뭐 하는 거냐.
카르밀라: 그냥, 여기저기 쑤셔보고 있는 중인데요.
아이언: 여기서 그런 짓은 하면 안 돼. 나가.
카르밀라: 전 제가 하고 싶은 건 뭐든지 할 수 있거든요?! 난 귀엽다고요!
아이언: 나가!
November 24, 2024 at 6:44 PM
질리안: 요즘 자꾸 이상한 사람이 달라붙어요…
파멜라: 그럴 땐 그 이상한 사람을 물리칠 수 있을 정도로 더 이상한 친구를 사귀는 게 좋아요!
카르밀라: 오 오 그거 나 시켜줘요 나! 나!
질리안:
November 24, 2024 at 6:48 PM
카르밀라: 마술 보여줄까요?
네르-구이: 됐어. 저번에 니 마술을 보고 나서 다시 눈썹이 자라기까지 이 주일이나 걸렸거든.
November 24, 2024 at 6:30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