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도전 앞에 설렘”…최수영, ‘발레리나’ 출연→할리우드 진출 선언 #최수영 #발레리나 #존윅
쉼표 같은 떨림이 손끝에 맺혔다. 낯선 무대 위, 이름만으로도 압도를 주는 할리우드 속 최수영의 시선이 깊이를 더해간다. 긴장과 설렘이 교차하는 순간, 빛나는 조명 아래 배우의 존재는 더욱 선명해졌다. 새로움을 향한 발걸음마다 하나의 장면이 되고, 두근거림이 고스란히 스크린 위로 번진다. 익숙한 전작 뒤에 자리한 새로운 이름이, 이제 또 다른 세계에서 발돋움하기 시작했다.
최수영이 할리우드 영화 ‘발레리나(Ballerina)’에 출연하며 글로벌 행보에 나선다. ‘발레리나’는 전 세계적인 히트작 ‘존 윅(John Wick)’ 시리즈의 스핀오프 작품으로, ‘존 윅 3: 파라벨룸’ 사건 당시의 이야기를 다룬 액션 스릴러다. 이 작품은 기존 시리즈의 세계관을 한층 확장함과 동시에, 강렬한 캐릭터와 깊은 서사를 통해 국내외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새로운 도전 앞에 설렘”…최수영, ‘발레리나’ 출연→할리우드 진출 선언 / 사람엔터테인먼트
최수영은 극 중 루스카 로마의 협력자인 일성의 딸 ‘카틀라 박’ 역으로 출연한다. 카틀라 박은 주인공 이브 마카로(아나 디 아르마스 분)에게 보호를 받는 인물로, 스핀오프의 새로운 서사를 여는 데 중요한 역할을 맡았다. 특히 아나 디 아르마스, 키아누 리브스, 노먼 리더스, 안젤리카 휴스턴, 이안 맥셰인, 랜스 레딕, 가브리엘 번, 카탈리나 산디노 모레노, 샤론 던컨-브루스터, 로버트 마서, 데이비드 카스타네다 등 할리우드의 쟁쟁한 배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작품 속 존재감을 각인시킬 전망이다.
이날 공개된 ‘발레리나’ 캐릭터 포스터 12종은 영화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최수영이 연기한 카틀라 박은 투명한 긴장과 기대감을 품은 표정으로 시선을 잡아끈다. 이 역할은 최수영이 글로벌 무대에서 펼칠 새로운 도전의 발화점이 될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최수영은 드라마 ‘남남’,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런온’ 등은 물론 영화 ‘새해전야’, ‘컬캅스’, 연극 ‘와이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왔다. 지난해에는 일본에서 솔로 싱글 앨범을 발표하며 가수로서도 존재감을 이어 온 바 있다. 이번 ‘발레리나’ 출연 소식에 국내외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 이유다.
최수영은 tvN 새 월화드라마 ‘금주를 부탁해’에서도 주연 한금주로 분해 국내 시청자와 만나게 된다. 이렇게 한국과 글로벌을 잇는 다채로운 행보를 선보이고 있는 만큼, 하나하나의 도약이 오롯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낯설지만 눈부신 변화 앞에서 최수영은 또 한 번 자신만의 서사를 써 내려간다. 익숙함을 벗고 스스로 선택한 길 위에서 만난 새로운 캐릭터, 수영의 내면엔 언제나처럼 진심 어린 떨림이 흐른다. ‘발레리나’ 속 카틀라 박을 통해 맞닥뜨리는 첫 해외 영화의 무게, 그리고 그 설렘이 안팎으로 전해지며 관객의 마음에도 진한 여운을 남길 준비를 마쳤다. 최수영의 할리우드 진출작 ‘발레리나’는 6월 6일(미국 기준) 대개봉하며, 그의 진솔한 연기를 지켜볼 시간만이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