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씨가 국군 장병들과의 뜨거운 교감 속에서 ‘청량 군통령’의 위상을 드러냈다. TBC에서 방송된 국군의 날 특집 ‘제2작전사령부 파워풀 콘서트’ 현장엔 에너지와 함성이 가득했다. 멤버들은 퍼포먼스와 진심 어린 응원으로 감동을 선사했다. 첫 무대에서 스테이씨는 ‘I WANT IT’으로 강렬한 에너지를 전했다. 곡이 시작되자 현장은 장병들의 함성으로 가득 찼다. 이어 ‘ASAP’ 무대에서는 멤버들의 틴프레시 매력과 자신감이 폭발했고, 무대를 가득 메운 떼창이 전율을 이끌었다. 마지막 곡 ‘Teddy Bear’에서는 희망적인 메시지와 따뜻한 가사로 무대의 취지를 완성하며 장병들에게 한 번 더 힘을 불어넣었다. “장병 떼창으로 물들다”…스테이씨, ‘제2작전사령부 파워풀 콘서트’→청량 군통령 증명 / 하이업엔터테인먼트 공연 내내 스테이씨는 무대 아래 장병들과 눈을 맞추며, “당신의 하루를 응원합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현장에는 진정성이 묻어나는 무대 매너와 건강한 에너지가 퍼졌다. 반면, 장병들도 폭발적인 떼창과 오랜 박수로 응답해 주었다. 멤버들은 “장병분들과 함께한 오늘은 잊지 못할 추억이 됐다. 오히려 우리가 더 큰 힘을 받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제2작전사령부 파워풀 콘서트’ 무대는 세계 각지 무대를 누빈 스테이씨와는 또 다른 결의 무대로, 위문공연의 특별함이 살아났다. 월드투어를 통해 글로벌 서머퀸으로 자리매김한 스테이씨가 다시 한 번 국내 팬들과의 소중한 인연을 쌓았다. 눈 앞에서 펼쳐진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와 장병들의 뜨거운 반응이 어우러져, ‘군통령’이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존재감을 입증했다. 스테이씨는 앞으로도 다양한 무대와 콘텐츠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소통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제2작전사령부 파워풀 콘서트’는 지난 8일 TBC를 통해 공개됐으며, 스테이씨는 자신들만의 에너지와 진심으로 또 한 번 새로운 의미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