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오시
듣기만 해도 설레는 주4일제!?

1. 주의! 우리 상상이나 이름만큼 혁신적 논의가 아니다.

2. 주4일제의 한계?
- 노동시간 감소가 진짠데, 현재 대부분 논의는 '압축노동'이다.
- 외국도 마찬가지. 프랑스가 시도했지만 결국 후퇴했다.
- 거래 상대방에 영향받는 업종은 어렵다(특히 제조업).
- 재교육? 과노동 위험, 육아 젠더 평등? 독박육아 위험.
- 노동계층화 심화 부작용도 있다.

3. 결론, 일부 계층에 의미 있겠지만, 대체로 빛 좋은 개살구, 과대평가.

slownews.kr/104532 #제오시
March 19, 2024 at 1:36 AM
직업 훈련이 세계화와 무슨 관련이 있다는 걸까요?

세계화 인터뷰 3편 주제는 도제식 직업 훈련.

이상헌 박사는 세계화라는 맥락 속에서 독일 스위스의 직업훈련이 가지는 의미를 이렇게 설명합니다.

(이하 반말 문투 정리. ^^)

1. 세계화는 대도시와 지방 도시의 양극화와 노동 계층의 '계급 분단'을 가속하고 구조화했다.

2. 대도시 엘리트는 대학 교육의 세례를 받고 학위와 자격증이 표상하는 능력주의라는 무기로 수많은 시민이 나눠 가져야 할 집적 이익을 과도하게 가져갔다.

slownews.kr/105104 #제오시
May 8, 2024 at 10:14 PM
한국에서 여성으로 노동한다는 것의 의미?

'비혼과 저출산'은
1. 여성 입장에서는 개인적 합리성의 발현이고,
2. 공동체 입장에서 사회적 실패다.

차별의 기원은 가족(돌봄)이다.
가족은 어떻게 여성 착취와 차별의 진지가 되는가.

임금이나 고용률 격차에 내재된 차별 요소의 연원은 무엇인가? 결혼과 임신(출산)이다. 여성은 흔히 자기 자신의 개인적인 사유가 아니라 ‘가족의 일’로 가장 먼저 그 가족구성원 중에서는 일자리를 포기하거나 일자리 포기를 강요받는다.

slownews.kr/105650 #제오시
March 27, 2024 at 11:14 AM
세계화란 무엇인가?
세계화는 왜 파산했는가?
‘그들의’ 세계화 비판이 ‘우리에게’ 시사하는 것은 무엇인가?

이상헌(ILO 고용정책국장)의 답변.

1. 세계화는 경제를 공간과 분리해서 운영할 수 있다는 아이디어다.

2. 콜리어는 세계화로 상징됐던 자본주의 발전론이 사실상 파산했다고 말한다.

3. 세계화를 주도한 엘리트는 자본과 노동의 자유로운 이동이 가능하다면서 공간이 뭐가 중요하냐고 말한다.

4. 하지만 인간은 그 지역에 뿌리내리고 산다. 인간의 노동은 컴퓨터 속 숫자가 아니다.

slownews.kr/107309 #제오시
April 23, 2024 at 5:00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