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유미가 근황을 알렸다. 13일 정유미는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여러분 건강히 잘 계시죠?”라는 장문의 글과 근황 모습이 담긴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그는 “문득 안부를 너무 오래 전하지 못한 것 같아 이렇게 인사 전한다”며 “저는 건강히 하루하루 잘 보내고 있다”고 자신의 최근 근황에 대해 언급했다. 정유미 / 서울, 최규석 기자 이어 “FA컵 결승을 앞둔 맨시티도, 또 지난 시즌 축구장에서 보냈던 시간들을 생각하며 K리그도 챙겨보며 응원하고 있다”며 “일보넝 자격증 공부도 시작했다”고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근황을 알렸다. 정유미는 “축구 지도자 자격증은 유튜브 제작진과 함께 도전하던 터라 혼자 하려니 쉽지 않아서 일단 잠시 보류 중”이라며 “언젠가는 꼭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다”라고 이루고 싶은 목표에 대해 전했다. 또 정유미는 “갑작스럽게 유튜브를 중단하게 돼서 저도 너무 아쉽지만 그래도 구독자 여러분들과 저를 응원해주시는 여러분들 안녕을 바라는 마음은 계속 이어지니 그 마음 담아 모두 하루하루 행복하시길 바라겠다”며 “봄날 같은 5월 되세요”라고 덧붙였다. 해당 게시글은 정유미의 인스타그램 계정 내 스토리 기능에 업로드 됐으며, 피드의 마지막 게시물은 지난달 7일이 마지막이다. 개인 유튜브 채널 ‘그 유미 말고’를 운영 중이다. 정유미는 지난해 티빙에서 공개된 드라마 ‘우씨왕후’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