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핸드볼협회가 주최하고 익산시의 재정지원을 받아 진행된 ‘제80회 전국종별핸드볼 선수권대회’가 전북 익산시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제80회 전국종별핸드볼 선수권대회’는 초등, 중등, 고등, 대학부로 나뉘어 총 76개 팀이 참가하여 익산시 원광대학교 문화체육관 및 전북제일고 체육관에서 4월 16일부터 4월 26일까지 11일간 열렸다. 이번대회 남여 초등부(12개팀)/(12개팀), 중등부(14개팀)/(13개팀), 고등부(13개팀)/(8개팀)는 리그/토너먼트 형태로 진행되었으며, 남자대학부(4개팀)는 풀리그로 열렸다. 남여 초등부에서는 반송초와 인천구월초가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지난 3월 태백에서 열린 제3회 협회장배 전국초등핸드볼대회에서 2위를 차지하며 아쉬움을 삼켰던 두 팀은 이번 대회에서는 나란히 1위에 오르며 웃으면서 대회를 마무리하였다.

강원도 태백시 고원체육관은 이날 결승을 기다리는 긴장감으로 가득했다. 많은 이들이 순간순간 점수를 확인하며 숨죽여 경기를 지켜봤다. 선산고는 26일 열린 제22회 태백산기 전국종합핸드볼대회 남자 고등부 결승에서 전북제일고를 28-24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남자 고등부 결승전은 치열한 접전으로 전개됐다. 초반부터 양 팀은 팽팽한 기세로 점수를 주고받았으며, 관중석에서도 응원 열기가 이어졌다. “김승준 최우수선수 활약”…선산고, 전북제일고 꺾고 태백산기 핸드볼 우승 / 연합뉴스 특히 선산고는 결정적인 순간에 공세를 강화하며 전북제일고의 추격을 따돌렸다. 이날 경기에서 선산고 김승준은 팀을 이끄는 활약을 선보였고, 이에 힘입어 선산고는 4점 차 승리로 결승전에서 정상에 올랐다. 대회 최우수선수(MVP)는 김승준이 차지했다. 한편 태백산기 전국종합핸드볼대회 여고부 경기는 31일 개막해 8월 5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여고부는 제11회 아시아 청소년선수권대회 일정과 겹쳐 비교적 늦게 대회가 시작된다.

대한핸드볼협회가 주최하고 익산시의 재정지원을 받아 진행된 ‘제80회 전국종별핸드볼 선수권대회’가 전북 익산시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제80회 전국종별핸드볼 선수권대회’는 초등, 중등, 고등, 대학부로 나뉘어 총 76개 팀이 참가하여 익산시 원광대학교 문화체육관 및 전북제일고 체육관에서 4월 16일부터 4월 26일까지 11일간 열렸다. 이번대회 남여 초등부(12개팀)/(12개팀), 중등부(14개팀)/(13개팀), 고등부(13개팀)/(8개팀)는 리그/토너먼트 형태로 진행되었으며, 남자대학부(4개팀)는 풀리그로 열렸다. 남여 초등부에서는 반송초와 인천구월초가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지난 3월 태백에서 열린 제3회 협회장배 전국초등핸드볼대회에서 2위를 차지하며 아쉬움을 삼켰던 두 팀은 이번 대회에서는 나란히 1위에 오르며 웃으면서 대회를 마무리하였다.

대한핸드볼협회가 주최하고 익산시의 재정지원을 받아 진행된 ‘제80회 전국종별핸드볼 선수권대회’가 전북 익산시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제80회 전국종별핸드볼 선수권대회’는 초등, 중등, 고등, 대학부로 나뉘어 총 76개 팀이 참가하여 익산시 원광대학교 문화체육관 및 전북제일고 체육관에서 4월 16일부터 4월 26일까지 11일간 열렸다. 이번대회 남여 초등부(12개팀)/(12개팀), 중등부(14개팀)/(13개팀), 고등부(13개팀)/(8개팀)는 리그/토너먼트 형태로 진행되었으며, 남자대학부(4개팀)는 풀리그로 열렸다. 남여 초등부에서는 반송초와 인천구월초가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지난 3월 태백에서 열린 제3회 협회장배 전국초등핸드볼대회에서 2위를 차지하며 아쉬움을 삼켰던 두 팀은 이번 대회에서는 나란히 1위에 오르며 웃으면서 대회를 마무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