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어보냈다
큰 비극 앞에서는 할 수 있는 말이 없어서 인터넷 다운, 비행기 모두 취소, 가까운 사람들의 안전을 보장할 수 없고, 다음 전쟁이 일어나기를 기다리면서도 기다리고 싶지 않다는 장문의 연락에 할 수 있는 말이 없어서 짧게 위로하는 말을 겨우 적어보냈다.
July 4, 2025 at 12:00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