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달인’에서 소개한 인천광역시 남동구 만수동 소재 김계천 달인 ‘황해도식 메밀냉면’ 맛집이 화제다. 16일 SBS ‘생활의 달인’ 987회에서는 묵밥 달인(은둔식달), 세차장 덕후 달인, 마카롱 달인, 노포 덕후 달인(대구 편) 등을 만났다. SBS ‘생활의 달인’ 방송 캡처 ‘은둔식달’ 코너를 통해서는 묵밥 달인과 함께 황해도식 메밀냉면 달인 김계천(60) 씨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김계천 씨가 운영하는 황해도식 메밀냉면 맛집은 인천 남동구 만수동에 위치한 인기 냉면 전문점이다. 30년 경력의 김계천 씨와 그 일가가 3대를 이어 맛을 잇는 모습이며,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백년가게 인증도 받았다. 이날 방송을 통해서는 내로라하는 대표 메뉴인 황해도식 메밀냉면을 집중 조명해 시청자의 침샘을 자극했다. 메밀물냉면, 메밀반냉면, 메밀비빔냉면, 삼겹수육, 녹두빈대떡, 찐만두, 설렁탕, 도가니탕, 도설탕, 전복굴국밥, 굴비빔밥, 돌가마니솥밥, 보쌈, 생글, 메밀국수, 홍어회냉면, 홍어회무침 등을 판매한다. SBS 교양 프로그램 ‘생활의 달인’은 매주 월요일 밤 9시에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