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다훈싱글대디
“손녀 안고 쇼핑몰서 아버지로 오해받아”…윤다훈, 둘째 임신 근황 공개 #절친토큐멘터리4인용식탁 #4인용식탁 #윤다훈 #싱글대디 #윤다훈싱글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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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다훈이 딸의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달 1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에서는 작곡가 주영훈이 출연해 절친 윤다훈, 개그맨 윤정수를 초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 아내를 만나기 전 싱글 대디였던 윤다훈은 23살에 얻은 큰딸 배우 남경민을 언급했다. 남경민은 1987년생으로 현재 결혼해 캐나다에서 지내고 있다. 앞서 윤다훈은 2005년 12월 10살 연하의 한정식 레스토랑 CEO 사업가와 처음으로 만난 뒤 2007년 5월 7일 결혼한 바 있다. 이후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아내는 둘째 딸과 함께 캐나다에서 생활하고 있고 미혼부로 키운 장녀도 가족들과 함께 캐나다에 거주하고 있어 기러기 아빠로 지내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날 윤다훈은 “잠깐 만났던 인연이 우리 딸을 낳아줘서 일찍 우리 곁에 왔다. 난 군인이었고, 그동안은 우리 부모님이 다 손녀를 키우신 거다. 그렇게 해서 이 아이가 단단하게 혼자 커 준 거다. 우리 딸이 말썽 피우지 않고 반듯하게 커 준 거다. 내 딸 같지 않고 나보다 성숙한 어른 같다”라고 밝혔다. 또 윤다훈은 “어제 우리 딸이 둘째가 생겼다고 연락이 왔다”라며 알려 절친들의 축하를 받았다. 할아버지인데 동안이라는 말에 윤다훈은 “우리 아이들이 캐나다에 있다. 손녀를 안고 쇼핑몰에 갔는데 ‘남편이 잘생겼다’고 하더라”라고 할아버지를 아빠로 오해했던 에피소드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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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2, 2025 at 12:48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