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프라이드
강명주, ‘폭싹 속았수다’ 백상 수상 현장서 진심 어린 추모 #강명주 #폭싹속았수다 #백상예술대상 #염혜란추모 #우리의프라이드
강명주, ‘폭싹 속았수다’ 백상 수상 현장서 진심 어린 추모 #강명주 #폭싹속았수다 #백상예술대상 #염혜란추모 #우리의프라이드
고(故) 강명주 배우가 제61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현장에서 진심 어린 추모를 받았다. 넷플릭스 화제작 ‘폭싹 속았수다’가 여자 조연상과 작품상을 수상하며, 드라마에 함께 출연했던 강명주를 언급한 순간은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안겼다. 출처 : jtbc  극 중 강명주는 이준영이 연기한 박영범의 어머니로 등장, 아이유와의 결혼을 강하게 반대하는 입체적인 인물을 소화해 인상 깊은 연기를 남겼다. 그러나 드라마가 공개되기 전인 지난 2월 28일, 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나며 많은 이들에게 안타까움을 남겼다. 이날 여우 조연상을 받은 염혜란은 "하늘나라에 간 강명주 선배님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보낸다"며 고인을 직접 언급했고, 김원석 감독 역시 "보석 같은 연기를 보여준 우리의 프라이드, 강명주 배우님을 기린다"며 따뜻한 추모의 말을 전했다. 강명주는 1992년 극단실험극장 ‘쿠니, 나라’로 데뷔한 이후 연극 무대와 스크린을 넘나들며 활동했다. 특히 연극 ‘그을린 사랑’, ‘코리올라누스’, 그리고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판사 역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남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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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7, 2025 at 6:03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