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윤이 영화 ‘살목지’ 출연을 확정지었다. 14일 배급사 쇼박스는 ‘살목지’ 최종 캐스팅 라인업으로 김혜윤, 이종원, 김준한, 김영성, 오동민, 윤재찬, 장다아를 공개했다. ‘살목지’는 정체불명의 형체가 촬영된 로드뷰 업데이트를 위해 저수지로 나선 촬영 팀이 검고 깊은 물속의 무언가를 마주하게 되며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공포 영화다. 김혜윤, 이종원/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쇼박스가 밝힌 바에 따르면 ‘살목지’는 캐스팅 라인업 확정 이후 지난 10일부터 촬영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라고 전한 바 있는 김혜윤은 극중 주인공 수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특히 지난 2022년 타이틀롤을 맡았던 영화 ‘불도저에 탄 소녀’와 같은 해 개봉한 ‘동감’ 이후 약 3년 만의 스크린 컴백으로 어떤 연기 변신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김혜윤의 상대역으로는 이종원이 출연하며, 이외에 윤재찬과 장다아는 스크린 데뷔작으로 ‘살목지’를 선택해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혜윤은 지난해 4월부터 5월까지 16부작으로 방영된 김빵 작가의 ‘내일의 으뜸’을 원작으로 하는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배우 변우석과 케미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차기작으로 SBS 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살목지’는 이상민 감독이 메가폰을 잡으며, 추후 극장가를 통해 개봉할 예정이다.

배우 김혜윤이 영화 ‘살목지(가제)’ 출연을 검토 중이다. 8일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 관계자는 톱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제안 받고 검토 중인 작품”이라고 밝혔다. 앞서 JTBC엔터뉴스는 김혜윤이 이상민 감독의 신작 영화 ‘살목지’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 중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혜윤은 해당 작품의 원톱 주연으로 극을 이끌 예정이다. 김혜윤/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소속사에 확인한 결과 김혜윤은 ‘살목지’의 주연으로 출연을 제안 받은 것은 맞으나, 출연 확정이 아닌 아직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김혜윤이 ‘살목지’에 출연을 확정 지으면 지난 2022년 타이틀롤을 맡았던 영화 ‘불도저에 탄 소녀’와 같은 해 개봉한 ‘동감’ 이후 약 3년 만의 스크린 컴백으로, 차기작으로 선택할지 기대를 모은다. 지난 2013년 KBS2 드라마 ‘TV소설 삼생이’로 데뷔한 김혜윤은 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 ‘SKY 캐슬’, ‘어쩌다 발견한 하루’, ‘어사와 조이’, ‘설강화’,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미드나이트’, ‘불도저에 탄 소녀’, ‘동감’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4월부터 5월까지 16부작으로 방영된 김빵 작가의 ‘내일의 으뜸’을 원작으로 하는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차기작으로 SBS 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에서 배우 로몬과 호흡을 맞춘다. 김혜윤이 출연하는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은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