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빠니보틀이 ‘지구마불 세계여행3’에서 함께하는 원지, 곽튜브와의 케미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2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쇼킹케이팝센터에서 열린 ENA·TEO 예능 프로젝트 ‘지구마불 세계여행3’(이하 ‘지구마불3’) 제작발표회에는 출연진인 빠니보틀, 원지, 곽튜브와 김태호 PD, 김훈범 PD가 참석했다. 빠니보틀 인스타그램 세 번째 시즌을 맞아 세 사람의 관계 변화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빠니보틀은 “곽튜브와는 케미라는…

전소민이 절친 최다니엘의 장난에 제대로 당하며 티저 영상부터 웃음을 안겼다. 전소민(출처=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5 - 대다난 가이드') MBC에브리원 새 예능 ‘위대한 가이드2.5 - 대다난 가이드’의 2차 티저 영상이 공개되며 네 사람의 찐친 케미가 폭발했다. 이번 시즌은 ‘위대한 가이드3’로 향하기 전 현실적인 여행기를 담은 스핀오프 형식으로, 김대호, 최다니엘, 전소민이 그대로 합류하고 오마이걸 효정이 새롭게 가세했다. 이들은 백두산으로 떠나는 여행을 함께한다. 공개된 티저에서는 중국의 한 시골마을을 걷던 중 전소민이 커다란 닭을 안고 등장했고, 효정은 “언니 멋져요”라고 감탄했다. 이에 전소민은 “대호 오빠가 잡아줬다. 나는 괜찮아”라며 여유를 보였지만, 곧이어 최다니엘이 닭을 그녀의 머리 위에 올려 장난을 치는 순간 전소민은 비명을 지르며 펄쩍 뛰었다. 김대호까지 깜짝 놀라며 현장은 순식간에 웃음바다가 됐다. 전소민은 결국 웃음을 터뜨리며 “야, 이 닭XX야!”라고 외쳤고, 최다니엘은 환한 미소로 응수해 티키타카의 진수를 보여줬다. 30초 남짓한 짧은 영상이지만 멤버들의 허물없는 케미스트리가 고스란히 전해지며 ‘찐친 여행 예능’으로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실제로도 친분이 두터운 전소민과 최다니엘의 자연스러운 호흡이 돋보였고, 이를 본 팬들은 “이 조합 미쳤다” “닭 투척 실화냐”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방송을 향한 기대를 드러냈다. ‘위대한 가이드2.5 - 대다난 가이드’는 오는 28일 화요일 저녁 8시 30분 첫 방송된다. 김대호, 최다니엘, 전소민, 효정의 백두산 여행기가 유쾌한 재미를 전할 예정이다.

뜨거운 남국의 햇살이 아치형 기념물을 비추는 오후, 전소민이 환한 웃음으로 여행자의 설렘을 전했다. 눈부신 하늘 아래 길게 드리운 그림자와 가벼운 발걸음에서 전소민의 들뜬 마음이 그대로 전해졌다고 볼 수 있다.   전소민은 최근 자신의 SNS에 여행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알렸다. 전소민이 직접 올린 사진에는 라오스의 기념비적인 건축물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겼다.   “화요일 저녁 함께 떠나요”…전소민, 라오스 햇살 아래→여행 감성 폭발 (사진: 배우 전소민 인스타그램) 사진 속 전소민은 아이보리 셔츠에 연한 색의 데님 반바지를 매치해 산뜻한 여름 여행자 스타일을 완성했다. 발목까지 오는 검은 양말과 견고한 샌들을 신고, 어깨에는 큼직한 배낭을 멘 모습이 실제 배낭여행자를 연상하게 했다.   전소민은 한쪽 다리를 가볍게 뒤로 들어 올린 채 한 손으로는 브이 포즈를 그리며 활기를 더했다. 다른 손에는 촬영용 장비로 보이는 막대형 기기를 쥐고 있어 여행 예능 녹화 현장의 분위기를 짐작하게 했다. 선글라스를 쓴 얼굴에는 미소가 번져 있으며, 라오스의 강렬한 햇빛과 어우러져 한층 여유로운 표정을 완성했다.   배경에 자리한 거대한 아치형 건축물과 넓게 깔린 광장은 이국적 풍경을 극대화했다. 주변으로는 정돈된 잔디와 가로등, 멀리 오가는 시민들까지 어우러져 여행지 특유의 개방감이 느껴진다. 푸른 하늘 한가운데 자리한 태양은 늦여름 혹은 초가을의 뜨거운 기운을 품고 있어, 전소민의 발랄한 여행 무드와 자연스럽게 맞물렸다.   전소민은 사진과 함께 “MBCevery1 화요일 8시30분 대다난가이드 in라오스”라고 적어 방송을 알렸다. 직접 방송 시간과 프로그램명을 언급하며 라오스에서 펼쳐질 여행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낸 것으로 해석된다. 여행지를 배경으로 한 인증샷을 곁들여 프로그램의 현장감을 살린 점도 눈길을 끈다.   해당 게시물을 본 팬들은 전소민의 환한 미소와 활기찬 분위기에 반가움을 드러냈다. 시원한 라오스 풍경과 전소민의 편안한 여행자 패션이 잘 어울린다는 반응과 함께 방송을 기다리겠다는 응원이 이어졌다. 오랜 예능 경험을 쌓아온 전소민이 이번에는 여행 가이드로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여행 예능 사상 최초 세계 7대 불가사의인 ‘페트라’를 방문한 감정은 경이로움 그 자체였다. ‘위대한 가이드2’에서 박명수, 김대호, 최다니엘, 이무진 ‘사형제’가 요르단의 전설적인 유적 ‘페트라’로 향하는 여정을 시작한다. 이들은 여행 예능 최초로 ‘페트라’에 입성하며 특별한 경험을 예고한다. MBC에브리원 '위대한가이드2' 이른 아침부터 로드트립에 나선 ‘사형제’는 차 안에서 유쾌한 티키타카로 환상의 호흡을 자랑한다. 하지만 평화로운 분위기도 잠시, 현지 경찰의 갑작스러운 검문에 차량이 가로막히며 상황이 급변한다. 당황한 멤버들 중 최다니엘은 비장하게 무언가를 꺼내 들었고, 극적인 긴장감이 흐르기 시작한다. 여정 중간중간 막내 이무진을 향한 형들의 애정 섞인 ‘막내 몰이’도 계속되고, 즉석 라이브를 요청받던 이무진은 최다니엘의 짓궂은 농담에 발끈하며 민감하게 반응한다. 박명수와 김대호까지 가세하면서 장난은 점점 수위를 높였고, 급기야 이무진은 “스트레스 받아!”라며 감정을 폭발시켰다. 이어 “내가 은퇴한다면 다니엘형 때문일 것”이라는 충격 발언을 던지며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MBC에브리원 '위대한가이드2' MBC에브리원 '위대한가이드2' MBC에브리원 '위대한가이드2' 목적지인 ‘페트라’에 도착한 후, ‘사형제’는 입을 다물지 못할 만큼 경이로운 광경에 연신 감탄한다. 그중에서도 김대호는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누구보다 앞장서서 탐험에 나서며,  ‘대호아나 존스’라는 별명답게 열정적으로 유적을 누비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낸다. 역대급 스케일의 풍경과 뜻밖의 변수들이 교차하며 웃음과 긴장을 더한 ‘위대한 가이드2’의 요르단 편은 6월 24일 화요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을 통해 방송된다.

최다니엘이 ‘위대한 가이드2’ 출연을 통해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오는 4월 8일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는 한국 거주 N년차 외국인이 가이드가 되어 자국 여행자에게 로컬 스팟을 소개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최다니엘은 박명수, 김대호와 함께 르완다를, 박명수, 이무진과는 아르헨티나를 여행하며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최다니엘 / SBS 런닝맨 예능계 블루칩으로 떠오른 그는 “여행을 즐기는 편은 아니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여행의 묘미를 느끼고 싶었다”며 출연 이유를 밝혔다. 또한 “여행마다 긴장과 설렘이 교차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즉흥적인 여행 스타일을 가진 그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이 경험한 나라를 직접 소개하고, 그 경험을 타인과 나누는 것에 뿌듯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평소 낯선 곳을 좋아하지 않지만, 이 프로그램을 통해 색다른 기쁨을 알게 됐다”며 “위대한 가이드2가 아니었다면 평생 가지 않았을지도 모를 나라를 다녀올 수 있었던 건 내게 큰 행운”이라고 전했다.

출처=채널S, SK브로드밴드 ‘뚜벅이 맛총사’ 채널S와 SK브로드밴드가 공동 제작한 예능 '뚜벅이 맛총사'에서 권율, 연우진, 이정신이 피렌체의 로컬 맛집을 찾아 나섰다. 지난 14일 방송에서는 피렌체 둘째 날 여정을 담은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아침은 권율이 준비한 스키아차타와 연우진, 이정신이 가져온 복숭아로 간단히 시작됐지만, 점심 식당을 찾는 과정은 순탄치 않았다. 네 번의 시도 끝에 정통 토스카나 요리 전문점에 입성한 세 사람은 서로 다른 파스타 취향을 뽐내며 먹방 케미를 자랑했다. 식사 후 발견한 중세 흑사병 시절의 ‘와인 창문’에서는 직접 와인을 주문하고 길에 앉아 여유를 즐겼다. 이어 방문한 300년 전통 티라미수 카페에서는 케이크, 밀푀유, 레몬 케이크까지 다양한 디저트를 맛봤고, “단 걸 안 좋아한다”던 권율도 폭풍 흡입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저녁 식사는 현지인의 추천으로 찾은 해산물 맛집에서 진행됐다. 브루스케타, 슈림프&아보카도 샐러드, 해물 모둠 튀김, 참치 스테이크 등 지중해식 요리가 펼쳐졌고, 연우진은 해물 튀김에 깊은 애정을 보였다. 권율은 "나는 너희가 잘 먹을 때 제일 행복해"라며 따뜻한 형의 모습을 보였고, 오이를 못 먹는다는 고백에 연우진이 “그럼 올리브 오일은 왜 샀어?”라고 되묻자 웃음이 터졌다. 야식으로 빵집에서의 마지막 식사까지 마친 세 사람은 유쾌한 웃음과 포만감 속에 피렌체에서의 하루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