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lownews.kr/148915
포용금융을 아십니까?
합리적 비용으로 금융취약계층의 금융접근성을 제고하고 금융소외를 해소하는 것.
금융민주주의를 제창한 2013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로버트 쉴러.
포용금융의 다른 표현입니다.
최근 저신용·저소득계층 적정 이자율을 두고 논쟁이 있습니다.
채무자보호, 함무라비의 전통 vs. 솔론의 전통.
포용금융의 다섯 가지 조건을 살펴봅니다.
#김자봉 #소셜코리아
💸 slownews.kr/148915
포용금융을 아십니까?
합리적 비용으로 금융취약계층의 금융접근성을 제고하고 금융소외를 해소하는 것.
금융민주주의를 제창한 2013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로버트 쉴러.
포용금융의 다른 표현입니다.
최근 저신용·저소득계층 적정 이자율을 두고 논쟁이 있습니다.
채무자보호, 함무라비의 전통 vs. 솔론의 전통.
포용금융의 다섯 가지 조건을 살펴봅니다.
#김자봉 #소셜코리아
👷🦺⛑️ slownews.kr/148708
외국인 노동자 없인 뿌리 산업이 아예 안 돌아간다.
그리고 이들이 사라져도 한국인 노동자의 임금이 올라가지 않는다.
1. 인도네시아 네팔 노동자는 대체로 계급 낮다
말도 잘 안 통하고, 문화도 상이.
2. 베트남, 태국, 필리핀 노동자는 상대적으로 고급 직무
조선업에선 용접이나 취부 등
3. 가장 높은 계급의 외국인 노동자는? 조선족.
문화도 비슷하고 언어 문제도 없다.
현장에서는 차원이 다른 우위.
#소셜코리아 #천현우
👷🦺⛑️ slownews.kr/148708
외국인 노동자 없인 뿌리 산업이 아예 안 돌아간다.
그리고 이들이 사라져도 한국인 노동자의 임금이 올라가지 않는다.
1. 인도네시아 네팔 노동자는 대체로 계급 낮다
말도 잘 안 통하고, 문화도 상이.
2. 베트남, 태국, 필리핀 노동자는 상대적으로 고급 직무
조선업에선 용접이나 취부 등
3. 가장 높은 계급의 외국인 노동자는? 조선족.
문화도 비슷하고 언어 문제도 없다.
현장에서는 차원이 다른 우위.
#소셜코리아 #천현우
🧾 slownews.kr/147919
1. 하면 진다.
내년 서울시장 선거에서 불리해진다.
2. 안 하면 망한다.
윤석열이 완화한 보유세 내버려두면 부동산 정책 전반이 망한다.
가혹한 상황이다. 정치적 승리를 택하면 정책적 실패를, 정책적 올바름을 따르면 정치적 패배가 기다린다.
한편, 선제적 인상은 정부 의지를 시장에 전달하는 긍정적 측면 있지만, 폭등 대응 차원으로는 가격 못 잡는다.
조세 저항을 최소화하면서 정책 목표를 달성해야 하는 어려운 미션.
#소셜코리아
🧾 slownews.kr/147919
1. 하면 진다.
내년 서울시장 선거에서 불리해진다.
2. 안 하면 망한다.
윤석열이 완화한 보유세 내버려두면 부동산 정책 전반이 망한다.
가혹한 상황이다. 정치적 승리를 택하면 정책적 실패를, 정책적 올바름을 따르면 정치적 패배가 기다린다.
한편, 선제적 인상은 정부 의지를 시장에 전달하는 긍정적 측면 있지만, 폭등 대응 차원으로는 가격 못 잡는다.
조세 저항을 최소화하면서 정책 목표를 달성해야 하는 어려운 미션.
#소셜코리아
💼 slownews.kr/147668
Q. 다카이치 내각과 국정자원 화재의 공통점?
A. '예고된 재난'
단일 시스템 의존의 구조적 취약성.
그 시스템이 붕괴하면 국가 전체가 위험에 빠진다.
다카이치에 대응한 '중층적 외교 대응 체계' 구축이 시급하다.
1. 외교 시나리오의 다중화(리던던시)
2. 외교 채널의 다층화 네트워크
3. 예방외교 등 대응 원칙의 내재화
#김영근 #소셜코리아
💼 slownews.kr/147668
Q. 다카이치 내각과 국정자원 화재의 공통점?
A. '예고된 재난'
단일 시스템 의존의 구조적 취약성.
그 시스템이 붕괴하면 국가 전체가 위험에 빠진다.
다카이치에 대응한 '중층적 외교 대응 체계' 구축이 시급하다.
1. 외교 시나리오의 다중화(리던던시)
2. 외교 채널의 다층화 네트워크
3. 예방외교 등 대응 원칙의 내재화
#김영근 #소셜코리아
지금처럼 교육 자치를 유지하는 게 좋을까?
🏫 slownews.kr/147590
행정학자는 통합의 효율성을 주장하고,
교육학자는 교육의 독립성을 옹호한다.
지자체장들의 불만은 계속 커진다.
결국 핵심은 예산이고, 정치적으론 '종속화'의 우려다.
하지만 제3의길은 가능하다. 연계와 협력으로 학교를 통해 지역을 살려야 한다.
지역 소멸 시대, 학교야말로 지역의 해법이기 때문이다.
#소셜코리아 #김성천
지금처럼 교육 자치를 유지하는 게 좋을까?
🏫 slownews.kr/147590
행정학자는 통합의 효율성을 주장하고,
교육학자는 교육의 독립성을 옹호한다.
지자체장들의 불만은 계속 커진다.
결국 핵심은 예산이고, 정치적으론 '종속화'의 우려다.
하지만 제3의길은 가능하다. 연계와 협력으로 학교를 통해 지역을 살려야 한다.
지역 소멸 시대, 학교야말로 지역의 해법이기 때문이다.
#소셜코리아 #김성천
🌈 slownews.kr/147123
우리가 원하는 건 장애인을 위한 세상이 아니다.
장애인을 위하고 동정하는 세상이 아니라,
동등한 시민으로서 장애인의 목소리를 존중하는 세상을 원한다.
장애인, 여성, 성소수자, 노동자 빈민 등 다중적 정체성을 지닌 K가 있다고 하자.
그를 장애인으로만 환원할 때, 그게 바로 장애인 차별이다.
K는 장애인이자 여성 성소수자 노동자 빈민이기 때문이다.
장애등급제 '진짜' 폐지와 수용시설 폐지(탈시설)를 외치는 이유.
#소셜코리아
🌈 slownews.kr/147123
우리가 원하는 건 장애인을 위한 세상이 아니다.
장애인을 위하고 동정하는 세상이 아니라,
동등한 시민으로서 장애인의 목소리를 존중하는 세상을 원한다.
장애인, 여성, 성소수자, 노동자 빈민 등 다중적 정체성을 지닌 K가 있다고 하자.
그를 장애인으로만 환원할 때, 그게 바로 장애인 차별이다.
K는 장애인이자 여성 성소수자 노동자 빈민이기 때문이다.
장애등급제 '진짜' 폐지와 수용시설 폐지(탈시설)를 외치는 이유.
#소셜코리아
AI 시대가 더 성숙해지면 덜 일해도 삶이 여유로울까요?
🕊️ slownews.kr/146325
국정 '목표'가 코스피 5000일 수 없습니다.
국정은 건강한 실물경제, 모두 함께 성장하는 평등한 분배가 목적이어야 합니다.
그래야 일한 만큼 내일을 희망할 수 있는 예측가능성이 생깁니다.
AI는 어떻습니까?
AI 시대가 성숙기 오면 더 평등하고, 더 여유로운 세상이 될까요?
그 반대 예측이 많습니다.
우리가 나아갈 방향, 한번 돌아볼 시간입니다.
#소셜코리아 #김병권
AI 시대가 더 성숙해지면 덜 일해도 삶이 여유로울까요?
🕊️ slownews.kr/146325
국정 '목표'가 코스피 5000일 수 없습니다.
국정은 건강한 실물경제, 모두 함께 성장하는 평등한 분배가 목적이어야 합니다.
그래야 일한 만큼 내일을 희망할 수 있는 예측가능성이 생깁니다.
AI는 어떻습니까?
AI 시대가 성숙기 오면 더 평등하고, 더 여유로운 세상이 될까요?
그 반대 예측이 많습니다.
우리가 나아갈 방향, 한번 돌아볼 시간입니다.
#소셜코리아 #김병권
'송파 세 모녀'가 '신청'했다가 탈락했던 사실...
문제는 신청주의 자체가 아니다.
😢 slownews.kr/146128
낙인을 수반하는 선별복지제,
과도한 빈곤 입증 책임을 강요하는 관료주의,
관료주의를 조장하는 복지억제적 기조가 문제의 본질이다.
#소셜코리아 #신청주의 #잔여주의 #보편복지 #선별복지
🤼 slownews.kr/145577
오랜 시간 원·하청과 정규직·비정규직 연구에 통찰 보여준 이철승 교수.
하지만 '정규직 양보론'에 대해선 비판하지 않을 수 없다.
1. 하청 구조 최대 수혜자는 정규직 아닌 기업이다.
2. 하청 누가 결정하나. 정규직 노조가 하나? 대부분 기업이 한다.
3. 산별노조에 대한 이해가 부족.
4. 기업의 외국 진출이 반드시 국내 고용에 부정적인 것은 아니다.
5. 노노 갈등 조장 프레임도 위험하다.
#소셜코리아 #노란봉투법
🤼 slownews.kr/145577
오랜 시간 원·하청과 정규직·비정규직 연구에 통찰 보여준 이철승 교수.
하지만 '정규직 양보론'에 대해선 비판하지 않을 수 없다.
1. 하청 구조 최대 수혜자는 정규직 아닌 기업이다.
2. 하청 누가 결정하나. 정규직 노조가 하나? 대부분 기업이 한다.
3. 산별노조에 대한 이해가 부족.
4. 기업의 외국 진출이 반드시 국내 고용에 부정적인 것은 아니다.
5. 노노 갈등 조장 프레임도 위험하다.
#소셜코리아 #노란봉투법
“신청 안 했다고 안 주고 이러니까 지원 못받아 죽는 것...”
- 이재명, 나라재정 절약 간담회, 2025.08.13.
🖤 slownews.kr/145357
가난한 사람들에 대한 복지제도는 왜 이리도 복잡하고 까다로운가?
가난을 증명해야 하는,
비참함을 강요하는 제도 앞에서
그 증명 절차를 따르기조차 어려운 사람들...
그래서 '세 모녀' 비극은 계속 이어진다.
현재 생계급여 사각지대는 무려 30만 명.
현 수급자의 약 20%.
#소셜코리아 #노대명
“신청 안 했다고 안 주고 이러니까 지원 못받아 죽는 것...”
- 이재명, 나라재정 절약 간담회, 2025.08.13.
🖤 slownews.kr/145357
가난한 사람들에 대한 복지제도는 왜 이리도 복잡하고 까다로운가?
가난을 증명해야 하는,
비참함을 강요하는 제도 앞에서
그 증명 절차를 따르기조차 어려운 사람들...
그래서 '세 모녀' 비극은 계속 이어진다.
현재 생계급여 사각지대는 무려 30만 명.
현 수급자의 약 20%.
#소셜코리아 #노대명
💮 slownews.kr/145239
이들 중 국적∙성별∙나이∙사망원인∙시점('기초정보')을 아는 경우는 214명뿐이다.
산업재해를 인정받은 경우는 더 적어서 137명만 산재 인정받았다.
구조적 폭력과 무관심이 낳은 차별과 소외.
그 중심에 고용허가제, 임시 노동이주 체제가 있다.
1. '사업장 변경 제한' 전면 폐지해야 한다.
2. 길게는 30년 넘게 산 이들에게 체류권을 인정하자.
'임시 체류자' 아닌 우리 공동체의 일원이다.
#소셜코리아
💮 slownews.kr/145239
이들 중 국적∙성별∙나이∙사망원인∙시점('기초정보')을 아는 경우는 214명뿐이다.
산업재해를 인정받은 경우는 더 적어서 137명만 산재 인정받았다.
구조적 폭력과 무관심이 낳은 차별과 소외.
그 중심에 고용허가제, 임시 노동이주 체제가 있다.
1. '사업장 변경 제한' 전면 폐지해야 한다.
2. 길게는 30년 넘게 산 이들에게 체류권을 인정하자.
'임시 체류자' 아닌 우리 공동체의 일원이다.
#소셜코리아
👬 slownews.kr/145101
신냉전 서막을 알리는 '상징적 장면'이다. 하지만...
- 러시아: 전쟁 장기화 국제 제재
- 중국: 자칫 반미 블록 구축으로 비추면 '균형자' 입지 퇴색
- 북한: 중러와 협력으로 활로 모색하지만 대외 의존 심화 위험
이런 현실적 제약으로 '함께 서되, 각자 계산'의 현실을 반영하는 상징적 결속에 그쳤다.
그렇다면, 우리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우원식 의장이 보여준 '국회 외교'는 큰 평화를 위한 방법론 될 수 있다.
#소셜코리아
👬 slownews.kr/145101
신냉전 서막을 알리는 '상징적 장면'이다. 하지만...
- 러시아: 전쟁 장기화 국제 제재
- 중국: 자칫 반미 블록 구축으로 비추면 '균형자' 입지 퇴색
- 북한: 중러와 협력으로 활로 모색하지만 대외 의존 심화 위험
이런 현실적 제약으로 '함께 서되, 각자 계산'의 현실을 반영하는 상징적 결속에 그쳤다.
그렇다면, 우리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우원식 의장이 보여준 '국회 외교'는 큰 평화를 위한 방법론 될 수 있다.
#소셜코리아
🥌 slownews.kr/144908
1. 미국 내 친트럼프 기득권 이해집단의 경로 의존성
2. 정치 지형의 변화: 공화당의 트럼프화
3. 포퓰리즘의 확산
4. 세계 최대 최종재 시장으로서 미국의 위상
그렇다면 한국은 무엇을 해야 하는가?
1. 한미 협력 유지
2. 글로벌 사우스 전략 추진
3. 글로벌 웨스트 전략 새로 수립
4. 북∙중∙러와의 전략적 관계 수립
5. 대내적으로 극우 포퓰리즘 관리
#소셜코리아 #김흥종
🥌 slownews.kr/144908
1. 미국 내 친트럼프 기득권 이해집단의 경로 의존성
2. 정치 지형의 변화: 공화당의 트럼프화
3. 포퓰리즘의 확산
4. 세계 최대 최종재 시장으로서 미국의 위상
그렇다면 한국은 무엇을 해야 하는가?
1. 한미 협력 유지
2. 글로벌 사우스 전략 추진
3. 글로벌 웨스트 전략 새로 수립
4. 북∙중∙러와의 전략적 관계 수립
5. 대내적으로 극우 포퓰리즘 관리
#소셜코리아 #김흥종
🔥 slownews.kr/144514
1. 책상불
현장은 분투 중인데, 중앙에선 ‘책상 위 문서’가 우선이다.
관료적 탁상행정이 사라지지 않고 않고 산불, 산사태는 반복된다.
2. 침엽수
"연료들(침엽수)이 너무 많다"
3. 주민 참여
보호대상 아닌 주체로 전환하는 것이 재난관리 출발점이다.
4. 컨트롤타워 부재
5. 패러다임 전환
현장에선 작동하지도 않는 정책수단 대신 지역 주도, 민간과의 기술 결합하는 패러다임 전환이 시급하다.
#소셜코리아
🔥 slownews.kr/144514
1. 책상불
현장은 분투 중인데, 중앙에선 ‘책상 위 문서’가 우선이다.
관료적 탁상행정이 사라지지 않고 않고 산불, 산사태는 반복된다.
2. 침엽수
"연료들(침엽수)이 너무 많다"
3. 주민 참여
보호대상 아닌 주체로 전환하는 것이 재난관리 출발점이다.
4. 컨트롤타워 부재
5. 패러다임 전환
현장에선 작동하지도 않는 정책수단 대신 지역 주도, 민간과의 기술 결합하는 패러다임 전환이 시급하다.
#소셜코리아
🤝 slownews.kr/144449
복합 위기 극복을 위한 핵심 전략으로서의 사회적 대화.
1. 양극화
2. 인구구조 변화
3. 기후위기
4. AI 기술 혁신 ...
우리 사회가 당면한 문제 대부분은 이해당사자 협의와 집단 대응이 필요한 문제다.
다양한 층위에서 사회적 대화는 필수적이다.
#소셜코리아
🤝 slownews.kr/144449
복합 위기 극복을 위한 핵심 전략으로서의 사회적 대화.
1. 양극화
2. 인구구조 변화
3. 기후위기
4. AI 기술 혁신 ...
우리 사회가 당면한 문제 대부분은 이해당사자 협의와 집단 대응이 필요한 문제다.
다양한 층위에서 사회적 대화는 필수적이다.
#소셜코리아
약 5천 명(2022년) ⇨ 약 8천9백 명(2023년)
slownews.kr/143998
왜 이렇게 늘었을까.
1. ‘K-장녀’, ‘K-딸’에 덧씌워진 가족 돌봄에 대한 압력
2. 여성은 중독과 회복에서도 소외된다
중독 여성은 자신에 대한 부정적 시선과 이미지를 내면화하고 검열하면서 존재를 부정하거나 숨기기에 급급했다. 이제 이 통념과 편견에 의문을 제기하고, 회복을 위한 노력을 '밝히고', '참여하는' 목소리가 필요하다.
#소셜코리아
약 5천 명(2022년) ⇨ 약 8천9백 명(2023년)
slownews.kr/143998
왜 이렇게 늘었을까.
1. ‘K-장녀’, ‘K-딸’에 덧씌워진 가족 돌봄에 대한 압력
2. 여성은 중독과 회복에서도 소외된다
중독 여성은 자신에 대한 부정적 시선과 이미지를 내면화하고 검열하면서 존재를 부정하거나 숨기기에 급급했다. 이제 이 통념과 편견에 의문을 제기하고, 회복을 위한 노력을 '밝히고', '참여하는' 목소리가 필요하다.
#소셜코리아
🌱 slownews.kr/143780
돌봄+연금+기본사회, 그 쟁점과 한계
1. 지역사회 통합돌봄
- 지자체 의지와 역량
- 대상자의 필요와 연결 방법이 관건
2. 연금
- '기금 운용'으로 옮겨진 전쟁터
- 수익률 제고 및 기금의 사회적 책임 강화: ESG 원칙
- 수익률에만 치중해 금융 부문에 99.9% 투자. 사회투자자본 역할도 해야.
3. 기본사회
- 핵심은 거버넌스
- 하지만 기본사회위원회가 실질적 역할 할 수 있을까?
#소셜코리아
🌱 slownews.kr/143780
돌봄+연금+기본사회, 그 쟁점과 한계
1. 지역사회 통합돌봄
- 지자체 의지와 역량
- 대상자의 필요와 연결 방법이 관건
2. 연금
- '기금 운용'으로 옮겨진 전쟁터
- 수익률 제고 및 기금의 사회적 책임 강화: ESG 원칙
- 수익률에만 치중해 금융 부문에 99.9% 투자. 사회투자자본 역할도 해야.
3. 기본사회
- 핵심은 거버넌스
- 하지만 기본사회위원회가 실질적 역할 할 수 있을까?
#소셜코리아
🤝 slownews.kr/143712
트럼프는 한미 동맹을 '미국산 서비스 상품'처럼 취급한다.
한국을 상대로 방위비 분담금을 늘리려 '흥정'한다.
하지만 한미 동맹의 역사적 의미는 무겁다.
단순히 방위비 문제, 국방비 문제로 의미를 축소할 수 없다.
트럼프의 '마가',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이를 위해서라도 '한반도 평화' 기반 마련이 필요하다.
즉, 북미 관계 개선 가능성 여는 마중물이 되어야 한다.
#소셜코리아
🤝 slownews.kr/143712
트럼프는 한미 동맹을 '미국산 서비스 상품'처럼 취급한다.
한국을 상대로 방위비 분담금을 늘리려 '흥정'한다.
하지만 한미 동맹의 역사적 의미는 무겁다.
단순히 방위비 문제, 국방비 문제로 의미를 축소할 수 없다.
트럼프의 '마가',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이를 위해서라도 '한반도 평화' 기반 마련이 필요하다.
즉, 북미 관계 개선 가능성 여는 마중물이 되어야 한다.
#소셜코리아
💸 slownews.kr/143028
1. 재정 지출은 필요하다
2. 증세? 부채 추가 발행? 어렵다. 정치적 부담 크다.
3. 그렇다면 대안은? '기금' 여유 재원을 활용하자!
- 전력기금
- 복권기금
- 장애인고용촉진기금
- 스포츠토토와 국민체육진흥기금
- 30조 원이 놀고 있는 주택도시기금
돈은 많은데 못 쓰는 기금의 역설 풀자.
재정 칸막이 허물기, 결국 정부 의지가 열쇠다.
#소셜코리아 #이상민
💸 slownews.kr/143028
1. 재정 지출은 필요하다
2. 증세? 부채 추가 발행? 어렵다. 정치적 부담 크다.
3. 그렇다면 대안은? '기금' 여유 재원을 활용하자!
- 전력기금
- 복권기금
- 장애인고용촉진기금
- 스포츠토토와 국민체육진흥기금
- 30조 원이 놀고 있는 주택도시기금
돈은 많은데 못 쓰는 기금의 역설 풀자.
재정 칸막이 허물기, 결국 정부 의지가 열쇠다.
#소셜코리아 #이상민
🌀 slownews.kr/142890
1. 기후 재난이 반복한다.
2. 장애인과 노인, 병약자, 아동 등 돌봄 수요가 증가한다.
3. 그 부담은 가족, 특히 여성에게 전가된다.
보육교사, 요양보호사, 간병인...
이들 저임금·비정규 돌봄노동자의 처우 개선이 필요하다.
하지만 아직 기후 대응 정책 어디에도 그런 목소리는 없다.
결국, 여성이 엄마와 할머니가 독박을 쓴다.
#소셜코리아 #윤자영
🌀 slownews.kr/142890
1. 기후 재난이 반복한다.
2. 장애인과 노인, 병약자, 아동 등 돌봄 수요가 증가한다.
3. 그 부담은 가족, 특히 여성에게 전가된다.
보육교사, 요양보호사, 간병인...
이들 저임금·비정규 돌봄노동자의 처우 개선이 필요하다.
하지만 아직 기후 대응 정책 어디에도 그런 목소리는 없다.
결국, 여성이 엄마와 할머니가 독박을 쓴다.
#소셜코리아 #윤자영
🌞 slownews.kr/142436
달라도 너무 다르다. 어느 쪽이 현명한 걸까?
미국.
- AI 경쟁에서 중국을 이겨야 한다!
- 막대한 전력 소모가 기후에 부담 줄 수 있는 과학계 우려 외면.
- '급진적 기후 도그마' 거부하겠다는 트럼프.
- 그러면서 풍경,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언급은 없음.
중국
- 재생에너지 확대를 통해 AI 경쟁력 강화한다는 입장
- 2024, 데이터센터 녹색발전에 관한 실행계획 발표
#소셜코리아 #김병권
🌞 slownews.kr/142436
달라도 너무 다르다. 어느 쪽이 현명한 걸까?
미국.
- AI 경쟁에서 중국을 이겨야 한다!
- 막대한 전력 소모가 기후에 부담 줄 수 있는 과학계 우려 외면.
- '급진적 기후 도그마' 거부하겠다는 트럼프.
- 그러면서 풍경,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언급은 없음.
중국
- 재생에너지 확대를 통해 AI 경쟁력 강화한다는 입장
- 2024, 데이터센터 녹색발전에 관한 실행계획 발표
#소셜코리아 #김병권
📢 slownews.kr/142335
1. 주주 자본주의는 악, 이해관계자 자본주의는 선?
- 신화에 불과하다.
- 한 나라 안에서도 그 둘은 혼재해 있다.
2. 한국은? 그냥 '총수 자본주의'일 뿐이다.
3. 투자 감소는 주주 자본주의 탓?
- 이를 주주 자본주의의 결과로 단정할 순 없다.
- 미국식 자본주의는 약점 있지만, 유럽 기업이 잘한다고 할 순 없다.
4. 사회적 대타협? 결국 재벌은 받기만 했다.
#소셜코리아
📢 slownews.kr/142335
1. 주주 자본주의는 악, 이해관계자 자본주의는 선?
- 신화에 불과하다.
- 한 나라 안에서도 그 둘은 혼재해 있다.
2. 한국은? 그냥 '총수 자본주의'일 뿐이다.
3. 투자 감소는 주주 자본주의 탓?
- 이를 주주 자본주의의 결과로 단정할 순 없다.
- 미국식 자본주의는 약점 있지만, 유럽 기업이 잘한다고 할 순 없다.
4. 사회적 대타협? 결국 재벌은 받기만 했다.
#소셜코리아
😢 slownews.kr/141836
그 3천 원 때문에 병원 가는 걸 망설이는 사람도 있다.
누군가에겐 푼돈일 몇천 원도 이들에겐 큰돈이다.
윤석열 정부가 기습적으로 개악한 '의료수급 정률제'
이재명 정부에서 당연히 폐지될 줄 알았지만, 여전히 살아 있다.
병원에 가고 싶은 사람은 없다.
의사가 일주일 뒤 오라면 오고, 한 달 뒤 오라면 갈뿐이다.
무슨 수로 환자가 병원 가는 횟수를 정하나?
이 질문에 복지부는 답하지 않았다.
#소셜코리아 #김윤영
😢 slownews.kr/141836
그 3천 원 때문에 병원 가는 걸 망설이는 사람도 있다.
누군가에겐 푼돈일 몇천 원도 이들에겐 큰돈이다.
윤석열 정부가 기습적으로 개악한 '의료수급 정률제'
이재명 정부에서 당연히 폐지될 줄 알았지만, 여전히 살아 있다.
병원에 가고 싶은 사람은 없다.
의사가 일주일 뒤 오라면 오고, 한 달 뒤 오라면 갈뿐이다.
무슨 수로 환자가 병원 가는 횟수를 정하나?
이 질문에 복지부는 답하지 않았다.
#소셜코리아 #김윤영
💀 slownews.kr/141459
장면 1. 해마다 2천 명 일하다 죽고 13만 명 다친다?
아니다. 그 10배 넘게 죽고, 다친다(임준 교수)
플랫폼 노동자, 이주노동자는 통계에 미반영
장면 2. 실태조사 속 한 여성 노동자
조립 공장 20년 어깨 통증
수술 의사, "설거지 많이 해서"
관리자, "아줌마 일하게 해준 회사, 산재 청 배신 때리면 안 된다"
장면 3. 메탄올 실명 사건(2016)
힘없는 2030 불법 파견 6명 시력 잃었다
박근혜, 파견 노동자 확대 천명
#소셜코리아
💀 slownews.kr/141459
장면 1. 해마다 2천 명 일하다 죽고 13만 명 다친다?
아니다. 그 10배 넘게 죽고, 다친다(임준 교수)
플랫폼 노동자, 이주노동자는 통계에 미반영
장면 2. 실태조사 속 한 여성 노동자
조립 공장 20년 어깨 통증
수술 의사, "설거지 많이 해서"
관리자, "아줌마 일하게 해준 회사, 산재 청 배신 때리면 안 된다"
장면 3. 메탄올 실명 사건(2016)
힘없는 2030 불법 파견 6명 시력 잃었다
박근혜, 파견 노동자 확대 천명
#소셜코리아
그리고 희생을 감수하고 또 강요당하다 결국은 잊힌 사람들...
👩⚕️ slownews.kr/140861 👨⚕️
간호사와 조무사 그리고 각종 의료기사들로 구성된 보건의료노조.
이들의 분노가 폭발 직전이다.
7월 중 총파업 예고.
- ‘9.2 노정 합의 이행체제 복원
- 직종별 인력기준 제도화
- 공공병원 국가책임제
- 공공의료 강화
어떻게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 낼 것인가.
이재명 정부의 사회적 대화 역량, 그 첫 도전이자 시금석.
#소셜코리아 #보건의료노조 #총파업
그리고 희생을 감수하고 또 강요당하다 결국은 잊힌 사람들...
👩⚕️ slownews.kr/140861 👨⚕️
간호사와 조무사 그리고 각종 의료기사들로 구성된 보건의료노조.
이들의 분노가 폭발 직전이다.
7월 중 총파업 예고.
- ‘9.2 노정 합의 이행체제 복원
- 직종별 인력기준 제도화
- 공공병원 국가책임제
- 공공의료 강화
어떻게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 낼 것인가.
이재명 정부의 사회적 대화 역량, 그 첫 도전이자 시금석.
#소셜코리아 #보건의료노조 #총파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