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계획2’에서 지역민들의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는 맛집으로 소개한 서울특별시 등촌동 소재 버섯매운탕칼국수 식당이 화제다. 9일 MBN ‘전현무계획2’에서는 ‘요아정’(요기 아재 맛집의 정석) 편을 방송, 진짜 맛집을 찾는 여정을 이어갔다. 전현무·곽튜브(곽준빈) 듀오는 게스트 전유진·손태진과 함께 서울 등촌동 버섯매운탕칼국수 식당, 연희동 서서 소갈비 고깃집, 영등포 냄비밥 정식 음식점 등을 차례로 방문해 먹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서울 강서구 등촌동, 증미역 인근 약 600m 거리에 위치한 버섯매운탕칼국수 맛집은 인기 식당이다. 앞서 ‘모닝와이드’, ‘맛있는 녀석들’, ‘2TV생생정보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두루 소개된 바 있는 유명 음식점이기도 하다.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곳으로, 서울시로부터 ’오래가게‘로 선정받기도 했다. 단일 메뉴인 버섯매운탕을 주문하면, 버섯매운탕, 칼국수, 볶음밥 순으로 푸짐한 코스를 즐길 수 있다. MBN 길바닥 먹큐멘터리 예능 프로그램 ‘전현무계획2’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