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정규 2집 ‘찬란’ 발매→장르 초월 아티스트 입증 “목소리 하나로 충분했다” #이찬원 #찬스 #선한영향력 #오늘은왠지 #말했잖아 #첫사랑 #엄마의봄날 #시월의시 #빛나는별 #나의오랜여행 #슈퍼스타브랜드파워투표 #장지우기자 #톱스타뉴스 #topstarnews
슈퍼스타 가수 이찬원이 ‘찬란’한 음악 세계로 돌아왔다.
이찬원은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정규앨범 ‘찬란(燦爛)’을 발매하고 새로운 음악 여정을 시작했다. 이번 앨범은 정규 1집 ‘ONE(원)’ 이후 약 2년 만의 정규 작품으로, 제목처럼 밝고 빛나는 감정과 진심을 담았다.
‘찬란(燦爛)’에는 타이틀곡 ‘오늘은 왠지’를 비롯해 총 12곡이 수록됐다. 컨트리, 유로댄스, 발라드, 소프트록 등 다채로운 장르를 아우르며, 위로와 고백, 추억과 희망의 감정을 이찬원 특유의 따뜻한 음색으로 풀어냈다.
티엔엔터테인먼트
타이틀곡 ‘오늘은 왠지’는 조영수 작곡, 로이킴 작사의 정통 컨트리 곡으로, 이찬원이 처음 시도하는 팝 스타일 컨트리 장르다. 이지 리스닝 멜로디와 밝은 가사가 어우러지며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국민 떼창송’의 탄생을 예고한다.
또한 ‘낙엽처럼 떨어진 너와 나’, ‘첫사랑’, ‘락앤롤 인생’ 등에서는 장르의 경계를 넘나들며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였다. ‘말했잖아’, ‘엄마의 봄날’, ‘나를 떠나지 마요’에서는 감성 짙은 발라드 보컬로 성숙한 감정선을 표현했고, ‘나의 오랜 여행’, ‘빛나는 별’에서는 공동 작사로 참여해 진솔한 이야기를 담았다.
이찬원/오피셜
이번 앨범은 조영수 작곡가가 전체 프로듀싱을 맡아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여기에 로이킴, 김이나, 로코베리, 이유진, 한길, 다섯달란트, 이규형 등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해 풍성한 사운드를 완성했다.
이찬원은 앞서 정규 1집 ‘ONE(원)’과 미니 2집 ‘bright;燦(브라이트;찬)’으로 음원 차트 상위권 진입 및 음악방송 2관왕을 달성하며 대중성과 음악성을 모두 인정받았다. 이번 정규 2집 ‘찬란(燦爛)’을 통해 그가 또 어떤 기록을 써 내려갈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가을의 정취와 따뜻한 위로를 동시에 전할 이찬원의 정규 2집 ‘찬란(燦爛)’은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